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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인생의 시즌3 (575)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The Museum of Modern Art 뉴욕현대미술관 모마 여행자로 여기 왔다면 당연히 모마먼저 둘러봤겠지만, 언제든 올수 있다는 마음때문에 연말부터 오려고 했었는데 미루고 미뤘다. 사실 유명한 미술관을 처음 접한건 미국인데 파리 여행에서의 루브르,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를 가고나니 이후의 여행에서 미술관에 크게 흥미를 못느꼈던것도 사실이다. 예전에는 미술관을 즐겨 찾는 사람하면,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거나 깊어보이고 싶어하거나 그런 사람들만 가는줄알았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감성 충전이 때로는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면서 발길 닿으면 종종 찾는편이다 반고흐 별이빛나는밤 아마도 대한민국 정상 교과과정을 이수했다면 이그림 한번쯤은 안본사람은 없겠지? 미술시간에 그림으로만 보던 반고흐 작품도 전시되어 ..
미국은행은 한국과 달리 주말인 토요일도 보통 1~2시 까지 오픈한다. 그래서 평일대신 주말에 보통 은행일을 많이 보는 편이다. 원래는 체이스(chase) 주계좌를 만들었는데, 최근에 유용한 소식듣고 바로 뱅크오브아메리카로 고고. 토요일은 1시까지니까 약속정하고 가면 좋지만,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SSD넘버는 나중에 넣어도 된다고 해서 다시오라고하면어쩌나 걱정했는데. 보통 미국은 우리 신용카드와 같은 크레딧 카드를 만드려면 크레딧이라는 신용점수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규모가 큰 체이스같은경우는 시간이 걸리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렇게 틈새 시장을 노려서 고객 유치를 하는것같다. 소셜번호 나온지 7년이 됐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크레딧카드로 신청해보신다고했다. 연회비도 없고 캐쉬백되는 거라서 시큐어..
미국에서 시킨 일본택배 미국에서 일본택배로 렌즈산다니까 친구들이 엄청이상하게 생각한다. 보통은 미국에서 많이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배송해서 사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이건 회사다닐때 데일리용으로 투명 일회용 렌즈구매. 미국오면서 대만여행갔을때 싸게산 아큐브렌즈 안들고 온 나의 실수다 30개입 투명렌즈 $20 미국사이트는 100불에서 200불까지 구매해야 배송비 무료길래 그때마다 구입해서 쓰려고 100불미만으로 샀다. 아큐브 디파인 비비드와 내츄럴 각 $25 당분간 렌즈걱정없이 두어달은 편히 안심하고 있어도 될것같다. 통관까지해서 배송하는데 5일정도 걸린것같다. 다른 상품들도 배송하고 싶은게 많았지만, 무게에따라 배송비가 많이 나올까봐 이것만 시켜보았다 일단. 다음번엔 다른 물품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과..
맨하탄에 여러지점이 있지만, HELLS KITCHEN점으로 갔다. 패티가 육즙이 가득해 냅킨이 5장 필요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11시경에는 사람이 많지않았으나, 12시가 되자 넓은 좌석이 금방 가득찼다. 베이컨치즈 버거 $11 5 NAKINS BURGER $13 미국 온 이후로 가장빨리 시티나간날. 한국사람들이 뉴욕이라고 칭하는 맨하탄(Manhattan) 우리가아는 그곳을 여기 로컬사람들은 시티라고 부른다. 암튼 일찍이라고 해봤자 10시에 출발,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차온 분을 만나기위해 나갔다. 한국은 봄이라는데 지난주까지 온 눈을 어찌믿으랴? NY 세븐일레븐 추워서 가까운 7eleven가서 커피한잔여긴편의점도 우유및 크림이 종류별로 잘마련되어 있어서웬만한 카페 부럽지않다. 미디엄 사이즈커피 Da..
미국와서 토요일은 그냥나가는날! 이전회사 동생중 한명이 한국 돌아가는 날짜가 다가와서 급만남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SHABURO FORT LEE와 팰팍 경계에 있어 모호한 위치지만 사람이 많다. 한국의 샤브향보다 가격은 훨비싸지만, 고기리필도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뷔페식이라 가성비괜찮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줄 알았으나 중국인이 한다는 카더라소식. 고기류는 $3~5 접시당 추가오더. 기본야채, 소스, 각종면류, 수십가지 어묵류등은 무한리필가능. 평일에는 $13 ,주말은 $17 일행중 한명이 차를 가지고와서 어디갈까하다가 업스테이트 뉴욕 가기로 결정했다. 여기를 조금만 벗어나도 미국이라고 하더니 진짜 그랬다. FORT LEE에서 30분 안걸렸는데 3달만에 내가 진짜 미국왔구나 느낄수 있었던곳 피어몬트 PI..
내게 여행다닐때마다 가장신나는 일중의하나가 그나라의 마트가서 구경하다가 쇼핑도하고 이것저것 재료 사다가 간단히 해먹고 와인이랑 마시는게 나의 소소한 행복이다. 미국생활은 비록 여행자 신분은 아니라 반 현지인이었지만 마트가는건 언제나즐겁다. 브랜드가 다른 같은 제품을 비교해보고 내가원하는 성분의 제품을 찾아냈을때 솔직히 별거아닌데 그냥 뿌듯하기도하고 기쁘다. 내가좋아하는 Thin wheat $ 호밀맛나는 아이비라고해야할까? 요거트에 넣어먹거나 ranch소스에 찍어먹으면 고소해더욱굿 Dry roasted honey butter $1.5 견과류 좋아하는 나지만 salted나 양념된 넛츠는 잘안먹는편이다. 와인이랑 먹을 아몬드찾다가 생아몬드 없어서 급히 샀지만 달달한 맛이있어서 한주먹씩 아니 그냥 한번 열면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