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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인생의 시즌3 (575)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내 인생을 놓고보자면 크게 경제관념에 대한 흐름이 두번 변한것같다. 한번은 증권사 다녔을때 그리고 미국을 가면서 나의 경제관념은 한번더 새롭게 변했다. 내가 사업을 하지않는이상 월급쟁이로 살면서 원하는 집을 사는것도 하고싶은 여행을 맘껏하는것도 생각속에서 가능한 일이겠지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세계 모든것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해 잘나가는 사람을 많이 주변에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 그래서 당당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니 막연히 나도 노력만 하면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벤츠를 타고오는 남자를 기다리지도 않았지만 내가 벤츠가 되서 하고싶은것 하면서 살면되지않을까? 궁하면 통한다 했던가. 여기저기정보를 얻으면서 내가 몰랐던 이런세상이 있구나 하면서 디지털노마드가..
#공부보다더중요한것들 추천할만한 자기계발서중하나이다. #너의커리어에열정을더하라 #직장인책 #책추천 #교보문고 #자기계발서 ㅡ너의 열정에 커리어를더하라 ㅡ별점 ★★★★ 개인적으로 최근 자기계발서중 만족한책! 책표지만보고 내가생각한 임원의 포스가아닌듯. 부드러운카리스마가 이런걸까? 사원부터 시작하여 본인에게 주어진기회를 야무지게 잡아나가는 내멘토 상ㅅ고싶으신분♥ ㅡ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ㅡ별점 ★★★¹/² 저음의 몰입도에 비해 갈수록집중도가 떨어지지만 이 분야책중에선 지루하지않은편. 저커버그처럼 생각을 하는 내가아니라 아쉬운ㅋㅋ 남들과다른길을 가는 신념과확신이 그 밑바탕인듯 https://blog.naver.com/tnwithej 유양의 hygge life~♡ : 네이버 블로그 "아무튼 저지르고 봐야해" "이..
그러고 보니 난 블로그개설한지는 정말 오래된것같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다더 말이다. 아마도 학교 과제로 동기들과 연극을 보러갔던것같은데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생각지도 못한 영문과에 들어가면서 난 참많은 방황을 했었던것같다. 영어는 좋아하지만 영미문학은 맞지않아서 흘려버린 4년이라는 시간이 참... 지금와서 보니 너무 아깝기만하다. 영문학과라면 에드가알란포, 셰익스피어, 햄릿 지겹도록 들어봤을거다 아마도. 아마도 학교 과제라 보러갔었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돌아보니 내가 쓴일기를 보는것처럼 왜이렇게 어색한지 모르겠다. 연극을 감상한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영화 햄릿이나 원작 햄릿보다 현대적인 느낌으로 많이 각색하였고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연극은 햄릿왕이..
미국에와서 남들에게 말만들었지 실제로 내가 트랜스퍼까지 진행해보니 큰 어려움없이 했다고해도 쉬운일은 아니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말이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끝에 회사 트랜스퍼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처음엔 옮긴회사가 시급도 높은편이고 해서 이사보다는 일단 우버를 매일 타고 다니면서 생각해보기로 했었다. 수요에따라 다르지만 대충 편도 5~6불정도 나오니까 뭐 편하게 갈수 있는거 치면 나쁘지않은것 같았다. 처음엔 왕복으로 타고 다니다가 생각해보니 NJ TRANSIT 타면 편도 2불이면 되는데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때는 일찍 마치는 편이니니 (퇴근시간 5시) 그냥 걸어가볼까 생각하한다. 여러길을 다녀보다 가장단거리를 발견하고 이길로 며칠을 다녔더니 우버탈때 못보았던 이렇게 예쁜 자연광경도 보..
뉴욕 맨하탄 야경, 루프트탑 (ROOFTOP)크리스마스나 연말에내부가 아주 넓어서 시끄럽기도하지만, 서로 대화가 오가기엔 넓어서 루프탑을 제대로 느끼기에 좋다. 왔다면 아마도 더 업되는 분위기를 느낄수있지않았을까싶다. 루프탑에 칵테일바가 따로 오픈되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실내만 오픈되있었다. 칵테일 별로 안마시고싶어서 레드와인 $11 제조드링크는 보통 1달러정도 팁으로 준다고하고, 그냥 있는 드링크를 따라주는 경우 주거나 안주거나 무방하다고 한다. 230th Fifth 맨하탄 야경을 보려면, 그 흔한 엠파이어나 락펠러 센터 올라가는것보다 사실 난 루프트탑을 여러군데 가보길 추천한다. 워낙종류도 많기도하거니와 각자의 루프트탑 마다 느낌이 다르기때문이다.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않는 전망대를 피해서, 색다..
다시돌아보는 나의 미국생활 1탄. 생각보다 일찍통과했던 비자덕에 주변사람들에게 인사도하는둥마는둥. 다시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그와중에 KTX다녔을때 베프의 결혼식은 출국4일전인가 참석했다. 여자들사이의 의리가 누가없다고했던가. 대전까지 원정갔다. 드디어 나의디데이. 여행이 아니라 살러가는 기분은 또이상하기 그지없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는 창원에서 이별하고 인천까지와서 다음날 짐챙겨서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2017.12.25 아침부터 아니 이틀전부터 짐싸고 친구만나고 또 짐싸고 친구만나기를 반복했다. 장거리비행에 대비해 잠도 최대한 덜자려고 했는데 꿀잠잤다. 평소에 안꾸는꿈도자꾸꾸고 기분이 말할수없이 이상하다. 7년만에 다시가는 뉴욕, 반갑겠지. 스트레칭하고 다이소에 선물포장할거좀사고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