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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인생의 시즌3 (602)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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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3박 4일 ] 경비및 세부 내역 동취지역맛집 * 딘타이펑: 시아런샤오마이 (통새우 딤섬), 시아런딴차오판 (새우계란볶음밥210원), 샹꾸쑤빠오 (왕만두) 샤오롱바오(5개 100원)새우샤오마이(5개 170원) 마라훠궈 / 아종면선 / 카렌:철판요리 / 아이스몬스터/ 삼형제 빙수 메인역 맛집 치아더(펑리수) / 신광백화점 지하마켓 시먼역근처 아종면선 / 삼형제빙수 / 지파이 이지셩 베이커리 : 누가크래커,펑리수 *면종류* 딴자이미엔 (밀가루면), 딴자이미펀 (얇은 쌀가루면), 딴자이궈쯔타오 (굵은 쌀가루면), 땅 또는 깐 (비빔), 주츄안러우짜오판 (잘게 다녀 양념한 돼지고기 덮밥), 탕칭차이 (채소를 살짝 데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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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대만 3박 4일" 한해의 목표중 하나이기도했던 부모님과 여행가기 프로젝트! 부모님과 함께 갈때 여행지가 정말 중요하다고해서 어디로갈까 정말고민했었다. 베트남과 대만중 고민하다가 볼거리먹을거리가 있는 대만으로 최종결정했다. 이후에 나는 베트남을 또 갔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안받는것도 아니지만 여행계획 짜는일 자체가 나에겐 너무 즐거운일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그전에 환전부터 하기로한다. 은행에서 바로할까 아니면 사설환전소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명동에 사설환전소를 방문했다. 사실 그렇게 큰금액 환전이 아니라가격은 비슷한것 같아서 바로 했다. 35.7에 80만원 환전 / 대만달러 22,400 에어비앤비를 부모님과 함께 사용하는건 첨이라 걱정이 사실 되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호텔도 뒤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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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포르투갈여행 일정이 확정되는 기쁜순간이다. 원래의 계획과 조금 달라진 점이라면 무조건 나의 포르투갈은 한달살이로 갈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돌아오자마 두어달후 회사에 들어오게 됐으니 잠깐 현실과 타협하는것으로 결론을 내게 되었다. 지금쯤 돌아보니 조금더 여유롭게 여행좀하고 살걸 후회도 들지만 이러나 저러나 후회는 마찬가지일것 같다. 나의 마지막 유럽여행지였던 스페인을 갔다와서도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스페인남부의 평화로움과 꿈같은 풍경이 생각날때가 많다. 바르셀, 그라나다, 세비야 모두 어디 한곳이 좋다고 말할수 없이 모두가 인생여행지라고 말하곤 한다. 스페인에 가기전까지만해도 스페니쉬를 배우러 오는 유학생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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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놓고보자면 크게 경제관념에 대한 흐름이 두번 변한것같다. 한번은 증권사 다녔을때 그리고 미국을 가면서 나의 경제관념은 한번더 새롭게 변했다. 내가 사업을 하지않는이상 월급쟁이로 살면서 원하는 집을 사는것도 하고싶은 여행을 맘껏하는것도 생각속에서 가능한 일이겠지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세계 모든것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해 잘나가는 사람을 많이 주변에 보면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 그래서 당당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니 막연히 나도 노력만 하면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벤츠를 타고오는 남자를 기다리지도 않았지만 내가 벤츠가 되서 하고싶은것 하면서 살면되지않을까? 궁하면 통한다 했던가. 여기저기정보를 얻으면서 내가 몰랐던 이런세상이 있구나 하면서 디지털노마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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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더중요한것들 추천할만한 자기계발서중하나이다. #너의커리어에열정을더하라 #직장인책 #책추천 #교보문고 #자기계발서 ㅡ너의 열정에 커리어를더하라 ㅡ별점 ★★★★ 개인적으로 최근 자기계발서중 만족한책! 책표지만보고 내가생각한 임원의 포스가아닌듯. 부드러운카리스마가 이런걸까? 사원부터 시작하여 본인에게 주어진기회를 야무지게 잡아나가는 내멘토 상ㅅ고싶으신분♥ ㅡ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ㅡ별점 ★★★¹/² 저음의 몰입도에 비해 갈수록집중도가 떨어지지만 이 분야책중에선 지루하지않은편. 저커버그처럼 생각을 하는 내가아니라 아쉬운ㅋㅋ 남들과다른길을 가는 신념과확신이 그 밑바탕인듯 https://blog.naver.com/tnwithej 유양의 hygge life~♡ : 네이버 블로그 "아무튼 저지르고 봐야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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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난 블로그개설한지는 정말 오래된것같다. 내가 생각했던것보다더 말이다. 아마도 학교 과제로 동기들과 연극을 보러갔던것같은데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생각지도 못한 영문과에 들어가면서 난 참많은 방황을 했었던것같다. 영어는 좋아하지만 영미문학은 맞지않아서 흘려버린 4년이라는 시간이 참... 지금와서 보니 너무 아깝기만하다. 영문학과라면 에드가알란포, 셰익스피어, 햄릿 지겹도록 들어봤을거다 아마도. 아마도 학교 과제라 보러갔었던것 같은데, 지금와서 돌아보니 내가 쓴일기를 보는것처럼 왜이렇게 어색한지 모르겠다. 연극을 감상한 전체 평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영화 햄릿이나 원작 햄릿보다 현대적인 느낌으로 많이 각색하였고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연극은 햄릿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