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제주보름살기
- 미국스타벅스
- 미국마트
- 미국직장인
- 뉴욕맛집
- 직장인다이어트
- 감성문구
- 창원맛집
- 방콕여행
- 제주도여행
- 보름살기
- 제주보름살이
- 제주여행
- 뉴욕일상
- 창원근교
- 제주살이
- 제주혼자여행
- 해외취업
- 가을여행추천
- 쇼핑할인코드
- 미국쇼핑
- 스마트스토어
- 대만일정
- 하고싶은거다해
- 제주살이중
- 마켓컬리할인
- 제주카페
- 뉴욕여행
- 대만여행
- 초간단요리
- Today
- Total
목록내인생의 시즌3 (575)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Greek Taverna 2010년에 미국갔을때 일했던곳의 사장님과의 인연, 그리고 또 세월이 흘러 건너건너 알게된인연으로 다시 미국에 왔고 그렇게 12월의 마지막을 뉴욕야경을 배경으로 멋진식사로 마무리하도록 초대해주셨다. 미국은 BYOB라고해서 식당에따라 주류를 판매할수 있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어서 주류를 사가지고 갈수있다. 물론 주류를 판매하는곳도 가능은하다. 한국과 달리 전혀 눈치를 볼필요도 없고 이런문화자체가 일상화 되있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55 City Pl, Edgewater, NJ 07020 미국 http://www.greektavernausa.com Greek Taverna Authentic Greek Food and Dining for Lunch and Dinner in Montc..
하나투어, 아시아엔조이 그리고 암파와수상시장 반딧불 반일투어 이번여행에서 가장 고민을많이했던건 투어와 호텔이었다. 그중에 가기전까지 고심많았던 투어, 종일투어를 할지 반일투어를 할지 고민의 중심이 수상시장투어였다. 부모님이 티비에나오는 기차시장과 수상시장은 꼭가보고싶어해서 뺄수는 없었고 보통종일투어나 오전투어로진행되는데 우린 짧은일정상 반일투어로 진행해야했고 오후 반일 투어를 애타게 찾던중 아시아엔조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을수 있었다. 오전투어는 매끌렁시장패키지라서 수상시장위주 투어를 검색했는데 비용이 싸지않을뿐더러 시간대가 1시이전부터 시작했고 우리가 짜놓은 일정에 도저히 맞출수가 없었다. 하루를 온전히 날릴수 없어서 검색하다 가격도좋고 원플러스 원 거기다 내가 딱원하는 시간대인 오후 세시 반출발 일정이..
https://blog.naver.com/tnwithej/221556493844 [구글애드센스] 구글애드센스(google adsense) 신청 및 티스토리 등록 구글애드센스, 티스토리 등록하기몇달전부터 알게된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구글애드센스#네이버애드포스트... blog.naver.com [구글애드센스] 구글애드센스(google adsense) 신청 및 티스토리 등록방법은 위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다음 애드핏 수익창출, 애드핏 신청하는 방법 애드핏은 다음에서 신청가능한 네이버애드포스트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나같은 경우 애드포스트는 알게된후 신청하고 바로 익일 승인이 났던것같다. 아마도 네이버블로그는 기존에 어느정도 글도 몇백개 되고 많지는 않지만 방문자도 조금 있어서 쉽게 승인이 난건지..
미국도착한지 1주일도안되서맞이한 두번째눈이다. 2010년에 갔을때 50센치가 넘게오는 눈때문에 나에겐 눈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 나는 겨울에 태어나기도했지만 겨울을 좋아하고 눈도 원래는 엄청 좋아했는데 여기와서 싫어지게되었다. 그래도 7년전 눈트라우마 유발했던 60센치는 아니니까 괜찮다는 마인드가 생겨버렸나보다. 집앞까지 금새쌓였다. 서울은 눈발이 하루종일 날리는경우가 드문데 여긴 정말종일 내린다. 최근내린눈은 출근안하는 회사가 많을정도로 뉴스도날만큼 많이내렸고 덕분에 우리도 조기퇴근 할수있었다. 눈이와서 딱 좋은점하나이다. 7년전 문명의혜택없던 스마트폰이 없던때 여행자처럼 지도를 찾아헤매고, 버스시간표를 들고다니며 때에맞춰 시티를 나가곤 했었는데 그래서 여기가 애플이있는 미국이 맞나했었다. 그런데어느새 ..
지난 겨울, 내가 있었던게 아직도 믿기지않던 뉴욕. 한국에 있는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도 실감안난다고 했었다. 이틀전에 내가 한국에 있었나 하고말이다. 미국아니 뉴욕오면 꼭 다시가보자 생각했던 아니 한국의 비싼가격대비 내가 만들어도 될만큼 부실한 브런치를 접할때마다 생각나던 이곳이였다. 그래서 다시온다면 그리고뉴욕을 오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주는 곳이기도하다. The Grey Dog 기다리던 곳 7년만에 드디어왔다. 7년만에 나없는새 지점이 4개나 늘었지만 블로그에나온 맛집가면없는곳이 없던 한국사람들이 여긴아직없다. 대신 뉴요커와 외국인들로 엄청붐비고있었다. 원래는 본점격인 유니언스퀘어를 방문하고자 했으나, 뉴욕의 칼바람과 살을 에는 추위에 가까운곳으로 가자고해서 다른지점을 갔다. 시간에따라 픽업과 배..
몇년만에 찾은 뉴욕이지만 아니 내생애 평생 두번째 뉴욕이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고 생각하는게 7년전 뉴욕에서 나는 관광객처럼 아는길갈때 빼고는 한손에는 핸드폰대신 종이지도를 들고 헤매곤했다. 그야말로 디지털시대에 구글맵이 아닌 철저하게 아날로그식은 지도를 들고 맨하탄 이리저리를 누비고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뉴욕에서 길못찾으면 진짜길치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어떻게 그렇게 자로 그어낸듯 가로세로를 딱딱 1234 숫자를 맞추어놨을까 싶을정도 이니 말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생기고 그야말로 세계모든이들이 핸드폰하나로 연락을 하고 화상통화를 하는 세상이라 그런지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인스타 포스팅하나로 잊고 살았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내가 살고있는 세계지만 참 신기하기 그지없다. 7년전 여기왔을때 모든게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