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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근교 사천카페, 호수뷰가있는 사천카페 라안

뉴욕언니네 2022. 5. 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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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진주냉면 먹고 바뿌다바빠

우리는 진주 시내있는 카페갈려구했는데

브로콜리오빠가 예전에 가봤는데 좋다고 알려준곳

카페라안.

밥먹는도중 폭풍 검색했더니 어 이런데가있었어?

이름모를 절과 산 근처에 위치한 카페

예전에 사천은 동생 공군근무할때 와봤나?

한번와본거같은데 또 이렇게 다시 와보게 되는구나.

진주는 맑더니 여긴 왜흐린거죠?



서울은 핫플카페가 의미없는게 주말에 발디딜틈없이

사람이많아서 뭔가 쫓기듯 커피 마시고오는 기분이라면

여긴 주말인데도 멈 여유롭자나.


주말에 이런 교외카페나와서 커피한잔 하는 여유좋다.

여유있는척 하는거라도.

콣니와 나 분석하고 다니는 맛이있지.

"여기 개인이 하는거아닌거같아.

절에서 운영하든지 아니면 법인에서 운영하는거같은데?"

하고 뉴욕에서 여기서 카페많이 다니다보니^^


전시품도 팔고 굿즈도 이것저것 팔고있다.


뷰 맛집인정.

호수하나 끼고있는게 이렇게 다를일인가.


카페자체가 1층인데 엄청크다.

한쪽 공간에는.경주가야 볼수있을거같은 부처님 불상이랑

석탑도 있고 여기 유물맛집임가 할정도로

신기한것들이 많다.



그러나 대반전은 저기 전시공간에....

이미테이션같은 물품들이 판다는게 조금 읭????

그거보고 콣니랑 나랑 한참웃었다.

그리고 뷰너무좋은데 사장님이 테러리스트인가

음악이 너무 힙한음악이 나와서 정신없었다는거.

재즈음악이나 피아노음악이런거 틀면 잘어울릴거같은데말이다.

그치만 초록초록으로 마음 정화하고왔으니 인정!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사랑하며 사세요~~





난 아이스라떼.

핫컵에 담아주었지만 괜찮았고.

샷이 덜들어갔는지 내입맛에 살짝 밍밍했다.

그치만 요즘 사악한 가격 카페가 많은데 여긴 가격은 적당한거같다.


#진주카페#사천카페#진주교외카페


"아무튼 저지르고 봐야해" "이게 옳다이걸실행해야겠다 그러면 그때 해야돼""할까 말까 할때는 해야되는거예요?" "그럼" 해외취업과 여행의 삶을 반복하며 안가본곳이없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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