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켓 영등포점] 롯데 대형쇼핑 빅마켓(VIC마켓)

대형 창고형마켓인 코스트코처럼...
이마트에서는 트레이더스몰을 롯데에서는 빅마켓을 내세웠다

마트 가는재미는 미국인턴시절부터 시작되었다.

당시만해도 면허증이없었고 미국에서 차를 몰 생각은 꿈에도 안했던 그때,
퇴근후 걸어서 이곳저곳갈수있는 유일한 낙은

바로 미국마트 브랜드별로 누비기

A&P       코스트코     홀푸즈마켓
동네마트 편의점까지

겉모습보고는 알수없는 상품은 뚫어져라 읽고 쳐다보기를 반복했던터라
1시간을 훌쩍 넘기기는 기본이었다. 그러다 달러세일하는 상품을 득템해와서 혼자서 엄청 뿌듯해했고
그때이후로 여행을 가면 현지마트를 수십번도 더 가는게 습관아닌 습관이되었다

서울에서 혼자살면 사실 코스트코는 연회비가 아까워서 못가는 현실 대신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게 훨이득

때마침 현대카드에서 날아온문자는,

 

8월 한달 무제한 빅마켓 프리패스입장권

그래서 갔다

그런데 위치가 너무별루다
당산역과 영등포시장역의 중간

 

 

 

 

 

차가없다면 장을보기힘든 애매한위치

리코타치즈 구매하러갔으나
리코타치즈는 없다

그래서 대용량요거트만 2통사왔다
개인적으로는 이마트트레이더스보다 물품종류는 별로인듯

롯데마트에서 살수있는 물품을 대용량으로 묶어놓은듯한 느낌!!!!

 

 

 

빅마켓표 대용량 요거트

가격은 900g 4,090원
칼로리 100g 55kcal
저지방으로 샀다
난 3키로 복구해야하니까.

저지방운 초록색
일반 요거트는 파란색

반통을 먹어도 250 kcal가 안된다

맛은 진짜 단맛이없는 요거트맛
건강한맛이라 내입맛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