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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타벅스4

[미국 뉴욕 일상] 에지워터카페/뉴저지카페/미국쇼핑 저렴한 브랜드_올드네이비 (Old navy) /미국쇼핑몰추천 타겟 (Target) 2월첫째주, 주말은 언제나 소소한 쇼핑과 맛집가는날이다. 언제나 그렇듯 장기 여행을 온느낌이 나서 사실 미국있는동안이 지겹다고 느낀적은 없는것같다. 여행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좋은점은 비가오면 오는대로 날이 맑으면 맑은대로 그냥 그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와 즐기냐가 중요한것임을 깨닫게되었다. 주말내내비온다고해서 이번주는 시티나가는걸 포기하고 뉴저지 동네에서 시간좀 보내볼까하고 계획을 세워본다. 어디갈까 새로운곳을 갈까하다 결국은 우리 자주가는 에지워러로 향했다. 아점과 모닝커피 집에서 먹고 출발했다. 오늘의 조식메뉴 샐러드 with egg, 내사랑 블루베리베이글,코티지치즈 그리고 밀린 미드와함께 아침을 맞이하는게 사실 한국에 살면서도 충분히 가능한일이다. 그런데 뭔가 공간적인느낌이 다르고 아침에 일어났을.. 2019. 7. 24.
[미국일상] 미국회사 휴가, 미국스타벅스, 생일리워드, 포트리FORT LEE, NJ 미국회사생활, 드디어 시작되었다. 제3의 내인생 시즌3말이다. ​오늘은 회사에 휴가 하루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로했다. 맨하탄 평일에 나가서 주말과는 다른 일상을 느껴보고싶었는데 오늘은 가지말라는 계시인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소식이다. 뉴저지 근처 배회하기로 하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어딜가든 1시간까지는 서울에서도 걸어다니던 버릇해서 여기도 무조건 도보로 이동한다. 차없는 뚜벅이에겐 먹을거리가 없어지는일이 없도록 미리미리 마트에 장을 먼저 보러갔다. 전쟁대비도 아니고 이런 자연재해가 온다고할때마다 미리 준비해둬야한다. 애크미 ACME 가는길이다. 역시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키는 #미국마트 크림케이크와 빵 종류도 많은데 싸기까지하다. 여기는 포트리 스타벅스다. 한국인과 외국인들 비율이 적절.. 2019. 7. 18.
[미국 일상] 미국 스타벅스 리워드 생일및 별적립 및 골드레벨 미국 스타벅스 리워드 및 혜택 그리고 골드레벨 미국에 오자마자 미국생활 적응을 위해 가장먼저 했던일은 미국스타벅스 어플설치하는 일이었다. 예전에 왔을때 그때도 가입후 사용도했었고, 한국에서도 많이 썼기때문에 무엇보다 시티든 미국어디든 한블럭 건너 스타벅스가 있기에 그냥 무조건 카페는 이곳이다. 대신 전세계 체인이지만 각국개별 멤버쉽시스템을 운영하기에 서로 연동되지는않는다.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애용했는데, 미국에서는 사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자주 이용하기 시작했다. 맨하탄에 나가면 한블럭 건너 넘쳐나는곳이 스타벅스지만, 뉴저지 차가 없는 나로써는 아침 출근하면서 이용하거나 가끔 친구랑 커피 마시러 갈때 애용하는 정도긴하다. 분명 미국과 한국 멤버쉽 연동은 안되는데 내가 미국도착한 12월말에 어플을 설치하자.. 2019. 7. 9.
[미국 daily] CHASE BANK(체이스뱅크)/미국계좌개설/미국은행계좌 오픈/엣지워러타겟 (Target) 미국쇼핑 미국일상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12월의 마지막 어느날 평일로 기억이 난다. 회사 출근한지 이틀째 이날은 12시에 마쳤다. 연말분위기도 나고 그래서인지 다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근무가 일찍끝났다. 친구도 정시 퇴근한다고해서 집에 잠깐들렀다가 은행계좌 개설하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어카운트를 안닫고 왔었어야 했는데 사실 내가 다시 오게될지도 몰랐었고 뱅크 오픈하고 일정시간 거래가 없으면 미국 계좌의 경우 매월 수수료처럼 $12~15의 금액이 차지가 된다고 보면된다. 보통 Bank of America 에서 계좌개설을 많이하는데 나는 예전개설경험도 있고 Chase에서 다시 개설하기로 마음먹었다. 둘다 미국의 큰 대형은행이지만, 그래도 체이스가 지점도 많고 이용이 쉬울것같아서였다. 하지만 나중에 크레딧때문에.. 201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