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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5

[뉴욕맨하탄 카페] 콜럼버스서클 59가, 프랑스쉐프가 만든 Epicerie Boulud 뉴욕 체인카페, Epicerie Boulud 맨하탄에 여러 체인점이 있지만, 내가 방문한곳은 콜롬버스써클 근처지점이다. 처음엔 체인점인지 몰랐다가 나중에 후검색후 알게되었다. 1900 Broadway, New York, NY 10023 (212) 595-9606 오전 7:00~오후 11:00 프레타망제나 오봉팽, 파네라 브랜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되는데 가격대는 약간 더 비싼것같다. (2~3불정도) 커피가격은 비슷. https://www.epicerieboulud.com/ 가게간판이 너무예뻐서 들어갔는데 홈페이지도 똑같이 예쁘다. 블루계열의 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하는 카페와 온라인 홈페이지. 카운터에서 푸드와 음료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이름과 메뉴를 적어준다. 그리고 옆코너 커피코너로 가서 커피 주문하고 .. 2020. 1. 28.
[미국일상] 미국취업 회사 트랜스퍼(TRANSFER) 2018.3월 미국에와서 남들에게 말만들었지 실제로 내가 트랜스퍼까지 진행해보니 큰 어려움없이 했다고해도 쉬운일은 아니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말이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끝에 회사 트랜스퍼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처음엔 옮긴회사가 시급도 높은편이고 해서 이사보다는 일단 우버를 매일 타고 다니면서 생각해보기로 했었다. 수요에따라 다르지만 대충 편도 5~6불정도 나오니까 뭐 편하게 갈수 있는거 치면 나쁘지않은것 같았다. 처음엔 왕복으로 타고 다니다가 생각해보니 NJ TRANSIT 타면 편도 2불이면 되는데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때는 일찍 마치는 편이니니 (퇴근시간 5시) 그냥 걸어가볼까 생각하한다. 여러길을 다녀보다 가장단거리를 발견하고 이길로 며칠을 다녔더니 우버탈때 못보았던 이렇게 예쁜 자연광경도 보.. 2019. 8. 9.
[미국일상] 미국에서 새해시작, 새로운도전, 미국생활 1일차, 뉴욕뉴저지생활 미국도착한지 1일차. 난 분명한국에서 크리스마스 낮에 출발했는데 여기오면 시차때메 하루를 거슬러가야하는데 베이징 대기시간이 너무길어 며칠을 보낸기분이다. 그러나 시간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무언가 시간을 역행한 기분도들고,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된마냥 날짜와 시간이 익숙하지않다. 사실 미국시간으로 26일 12:00 AM 도착했으니 하루아닌 몇시간밖에 지나지않았다. 짐은 잠시 친구방에 널부러져 놓고 동네를 누비기 시작. 집앞빵집갔다가 구경갔다가 산책갔다가.... 구글맵 엄청 검색하고 동네 지리 파악하기 서울에서 살던 몇년동안 야근없는 회사에 다녔지만 퇴근후 항상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하루에 꼬박 6-7시간 자는게 많이 자는편이었는데 10시간이상 숙면취하고 일어났다. 이런게 말로만 듣던꿀잠인가보다. 시간이 .. 2019. 7. 9.
[미국J1비자] 비자 준비절차 및 미국대사관인터뷰 후기(2번째비자) 입국해서 먹고싶은 한식먹고, 그동안 보지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짧았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벌써 네달 다섯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먹고싶은 한식이라고해봤자 몇가지안되지만 외식으로치면 뉴욕한인타운에 맛있는곳이 더많아 그냥 엄마밥이 먹고싶었던것같다. 오자마자 부리나케 한국의 여느 사회초년생이 그렇듯 나또한 취업의 압박에 스스로를 몰아넣었고 누가뭐라하지않아도 3개월이란 시간내에 성과를 보지 못하면 이대로 계속 미국인턴생에서 백수로 전락해 버릴것 같았다. 미국을 갔다온지 몇년후부터 아니 그때부터 난 아마도 다시 지금을 준비하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2011년 미국에서 한국으로돌아와 이제 여기서 전문직종에 일하며 노후계획도 세우고살겠다는 다짐은 잠깐이었다. 남들이 아는 흔히 괜찮다는 회사, 금융직 전문직으로 안정적.. 2019. 7. 8.
[6월 일상] 첫 출장 창원-서울 KTX/ 옛생각나게하는 첫직장 KTX 창원역 ​KTX역은 나에게 참 의미가 깊다 학교 졸업후 첫 서울에서의 삶을 갖게해준 첫 직장이기도하고, 그곳에서 만난사람들은 사회에서 만난 회사동료 그이상 이하도 아닌 이들보다 내게 특별하고 지나고보니 학교다닐때와 같은 마음으로 회사생활을 했던게 아닌가 싶다. ​ 대신 승무후 칼퇴를 당연하게 여긴탓에 이후 직장에서 야근을 미치도록 못견뎌하여 야근이 있는 직장은 피해다니곤했다. ​ 창원에서의 첫직장. 졸업후 10년이 넘었는데 서울과 해외를 오가다가 우연치않게 창원에서 직장을 얻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집에서 다녀서 좋고 편하지만 직장에만 변덕스러움을 발휘하는 나의 성격탓과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곧 어디로 떠날지 어디에 있을지 나도 한치앞을 모른다. ​ 입사 2개월차, 첫 출장을 가게되었다 사실 회사일과.. 2019.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