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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맛집5

[뉴욕 맛집] 믿고먹는 맛집_베트남음식/사이공마켓(Saingon market) 맨하탄에서 오래된 베트남음식 맛집, 사이공마켓 (SAIGON MARKET) 뉴욕은 오늘간 맛집 내일 다시 갈필요가없다. 몇년을 살아도 뉴욕내의 맛집과 식당을 다 갈수없다는 통계가 나왔다는걸 보면 전세계인들의 관광지인만큼 그 말이 맞는것도 같다. 그치만 내가 손꼽는 몇군데중 하나인 이곳은 두번세번가도 맛있다. 10년전에 왔을때부터 맛집이었다. 93 University Pl, New York, NY 10003 Sun-Wed: 11:30am - 11pm Thu-Sat: 11:30am - Midnight 이곳의 대표메뉴는 누가뭐래도 고기류 추천한다. SUONG NUONG 이라고하는 PORK CHOP (Grilled marinated pork chops with lemongrass, served with pick.. 2020. 4. 27.
[뉴욕 맛집] 뉴욕 헬스키친_패티육즙뿜뿜 파이브냅킨스버거 (5 NAPKINS BURGER) 맨하탄에 여러지점이 있지만, HELLS KITCHEN점으로 갔다. 패티가 육즙이 가득해 냅킨이 5장 필요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11시경에는 사람이 많지않았으나, 12시가 되자 넓은 좌석이 금방 가득찼다. 베이컨치즈 버거 $11 5 NAKINS BURGER $13 미국 온 이후로 가장빨리 시티나간날. 한국사람들이 뉴욕이라고 칭하는 맨하탄(Manhattan) 우리가아는 그곳을 여기 로컬사람들은 시티라고 부른다. 암튼 일찍이라고 해봤자 10시에 출발,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차온 분을 만나기위해 나갔다. 한국은 봄이라는데 지난주까지 온 눈을 어찌믿으랴? NY 세븐일레븐 추워서 가까운 7eleven가서 커피한잔여긴편의점도 우유및 크림이 종류별로 잘마련되어 있어서웬만한 카페 부럽지않다. 미디엄 사이즈커피 Da.. 2020. 1. 17.
[뉴욕 저지시티맛집] 로컬 핫플레이스 이태리음식 PORTA (포르타) 최근에 사귄 뉴욕친구덕에 간 저지시티. 북적이는 시티에 사는것도 좋지만 난 호보큰 저지시티 이동네가 좋다. 이유는 딱히없지만,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미국생활도 이제 익숙한 시간을 지나 현지인처럼 되어가고있다. 한번가본장소든 기억이든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한번가본장소지만 기억이 얼핏나는곳이많다. 오늘은 어디가볼까하다 대만친구가 픽업온다고해서 어디가고싶냐고 묻길래 저지시티. 당장 호보큰이나 저지시티 가보고 싶다고했더니 고맙게도 집앞까지 픽업온다고한다. 자기집이 저지시티인데도 차로 운전해와도 20분은 걸릴텐데 말이다 저지시티의 핫플레이스~ 그리고 미니 다운타운 뉴저지 남부이지만 뭔가 내가 사는 뉴저지와는 너무 다른느낌 에지워러 이후에 내가 좋아하는동네이자 살고싶은 호보큰, 그다음 여기 .. 2019. 12. 27.
[뉴욕맛집/뉴욕살이] 에지워터 시티플레이스 (Edgewater) 그리스요리가 먹고싶을때 Greek Taverna Greek Taverna 2010년에 미국갔을때 일했던곳의 사장님과의 인연, 그리고 또 세월이 흘러 건너건너 알게된인연으로 다시 미국에 왔고 그렇게 12월의 마지막을 뉴욕야경을 배경으로 멋진식사로 마무리하도록 초대해주셨다. 미국은 BYOB라고해서 식당에따라 주류를 판매할수 있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어서 주류를 사가지고 갈수있다. 물론 주류를 판매하는곳도 가능은하다. 한국과 달리 전혀 눈치를 볼필요도 없고 이런문화자체가 일상화 되있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55 City Pl, Edgewater, NJ 07020 미국 http://www.greektavernausa.com Greek Taverna Authentic Greek Food and Dining for Lunch and Dinner in Montc.. 2019. 7. 10.
[뉴욕 맨하탄맛집]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현지맛집, 뉴욕한끼 저렴한 레스토랑 노냐 NYONYA 몇년만에 찾은 뉴욕이지만 아니 내생애 평생 두번째 뉴욕이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고 생각하는게 7년전 뉴욕에서 나는 관광객처럼 아는길갈때 빼고는 한손에는 핸드폰대신 종이지도를 들고 헤매곤했다. 그야말로 디지털시대에 구글맵이 아닌 철저하게 아날로그식은 지도를 들고 맨하탄 이리저리를 누비고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뉴욕에서 길못찾으면 진짜길치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어떻게 그렇게 자로 그어낸듯 가로세로를 딱딱 1234 숫자를 맞추어놨을까 싶을정도 이니 말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생기고 그야말로 세계모든이들이 핸드폰하나로 연락을 하고 화상통화를 하는 세상이라 그런지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인스타 포스팅하나로 잊고 살았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내가 살고있는 세계지만 참 신기하기 그지없다. 7년전 여기왔을때 모든게 낯.. 201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