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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상5

[뉴욕 맛집] 뉴욕 헬스키친_패티육즙뿜뿜 파이브냅킨스버거 (5 NAPKINS BURGER) 맨하탄에 여러지점이 있지만, HELLS KITCHEN점으로 갔다. 패티가 육즙이 가득해 냅킨이 5장 필요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11시경에는 사람이 많지않았으나, 12시가 되자 넓은 좌석이 금방 가득찼다. 베이컨치즈 버거 $11 5 NAKINS BURGER $13 미국 온 이후로 가장빨리 시티나간날. 한국사람들이 뉴욕이라고 칭하는 맨하탄(Manhattan) 우리가아는 그곳을 여기 로컬사람들은 시티라고 부른다. 암튼 일찍이라고 해봤자 10시에 출발,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차온 분을 만나기위해 나갔다. 한국은 봄이라는데 지난주까지 온 눈을 어찌믿으랴? NY 세븐일레븐 추워서 가까운 7eleven가서 커피한잔여긴편의점도 우유및 크림이 종류별로 잘마련되어 있어서웬만한 카페 부럽지않다. 미디엄 사이즈커피 Da.. 2020. 1. 17.
[미국일상] 미국취업 회사 트랜스퍼(TRANSFER) 2018.3월 미국에와서 남들에게 말만들었지 실제로 내가 트랜스퍼까지 진행해보니 큰 어려움없이 했다고해도 쉬운일은 아니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말이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끝에 회사 트랜스퍼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처음엔 옮긴회사가 시급도 높은편이고 해서 이사보다는 일단 우버를 매일 타고 다니면서 생각해보기로 했었다. 수요에따라 다르지만 대충 편도 5~6불정도 나오니까 뭐 편하게 갈수 있는거 치면 나쁘지않은것 같았다. 처음엔 왕복으로 타고 다니다가 생각해보니 NJ TRANSIT 타면 편도 2불이면 되는데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때는 일찍 마치는 편이니니 (퇴근시간 5시) 그냥 걸어가볼까 생각하한다. 여러길을 다녀보다 가장단거리를 발견하고 이길로 며칠을 다녔더니 우버탈때 못보았던 이렇게 예쁜 자연광경도 보.. 2019. 8. 9.
[미국일상] 뉴욕에 눈이오다/ 맨하탄 시티나가기/뉴저지에서 맨하탄가는방법/ NJ Transit 미국도착한지 1주일도안되서맞이한 두번째눈이다. 2010년에 갔을때 50센치가 넘게오는 눈때문에 나에겐 눈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 나는 겨울에 태어나기도했지만 겨울을 좋아하고 눈도 원래는 엄청 좋아했는데 여기와서 싫어지게되었다. 그래도 7년전 눈트라우마 유발했던 60센치는 아니니까 괜찮다는 마인드가 생겨버렸나보다. 집앞까지 금새쌓였다. 서울은 눈발이 하루종일 날리는경우가 드문데 여긴 정말종일 내린다. 최근내린눈은 출근안하는 회사가 많을정도로 뉴스도날만큼 많이내렸고 덕분에 우리도 조기퇴근 할수있었다. 눈이와서 딱 좋은점하나이다. 7년전 문명의혜택없던 스마트폰이 없던때 여행자처럼 지도를 찾아헤매고, 버스시간표를 들고다니며 때에맞춰 시티를 나가곤 했었는데 그래서 여기가 애플이있는 미국이 맞나했었다. 그런데어느새 .. 2019. 7. 9.
[미국일상] 미국에서 새해시작, 새로운도전, 미국생활 1일차, 뉴욕뉴저지생활 미국도착한지 1일차. 난 분명한국에서 크리스마스 낮에 출발했는데 여기오면 시차때메 하루를 거슬러가야하는데 베이징 대기시간이 너무길어 며칠을 보낸기분이다. 그러나 시간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무언가 시간을 역행한 기분도들고,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된마냥 날짜와 시간이 익숙하지않다. 사실 미국시간으로 26일 12:00 AM 도착했으니 하루아닌 몇시간밖에 지나지않았다. 짐은 잠시 친구방에 널부러져 놓고 동네를 누비기 시작. 집앞빵집갔다가 구경갔다가 산책갔다가.... 구글맵 엄청 검색하고 동네 지리 파악하기 서울에서 살던 몇년동안 야근없는 회사에 다녔지만 퇴근후 항상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하루에 꼬박 6-7시간 자는게 많이 자는편이었는데 10시간이상 숙면취하고 일어났다. 이런게 말로만 듣던꿀잠인가보다. 시간이 .. 2019. 7. 9.
[뉴욕근교여행]뉴욕에서 보스턴 당일치기(newyork to boston)/메가버스 뉴욕 - 보스턴 당일치기 feat. MEGABUS (메가버스) http://www.megabus.com 원래는 1박2일로 갈까도 생각했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마땅한 숙소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가기로했고 이번에 가보고 좋으면 뉴욕에서는 그래도 가까운 편이기에 다음에 또 와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출발했다. 미국이 대륙이 정말커서인지 버스타고 5시간이면 창원에서 서울가는것보다 먼거리인데 웬만해서는 멀다는 생각도 안든다. 아침 첫차 6:40 am를 예매하고 물론미리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첫차시간을 알아보지도 않았지만.. 메가버스(megabus)부터 끊고 후검색을 시작하는 나. 나중에 보니 nj transit 첫차가 5시반에 출발하는거였다. *NJ transit (뉴저지와 뉴욕41가 PABT까지오가는 시.. 201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