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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맨하탄 카페] 콜럼버스서클 59가, 프랑스쉐프가 만든 Epicerie Boulu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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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맨하탄 카페] 콜럼버스서클 59가, 프랑스쉐프가 만든 Epicerie Boulud

뉴욕언니네 2020. 1.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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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체인카페, Epicerie Boulud

맨하탄에 여러 체인점이 있지만, 내가 방문한곳은 콜롬버스써클 근처지점이다. 처음엔 체인점인지 몰랐다가 나중에 후검색후 알게되었다.

1900 Broadway, New York, NY 10023

(212) 595-9606

오전 7:00~오후 11:00

프레타망제나 오봉팽, 파네라 브랜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되는데 가격대는 약간 더 비싼것같다. (2~3불정도) 커피가격은 비슷.

https://www.epicerieboulud.com/

 

가게간판이 너무예뻐서 들어갔는데 홈페이지도 똑같이 예쁘다.

블루계열의 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하는 카페와 온라인 홈페이지.

 

카운터에서 푸드와 음료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이름과 메뉴를 적어준다.

그리고 옆코너 커피코너로 가서 커피 주문하고 계산하면 음식과 같이 내준다.

 

 

사실 여기는 간단한 샌드위치나 푸드보다는 베이커리 디저트로 유명한것 같았다.

샌드위치도 다른 매장과 달리 내용물이 pate같은 독특한 재료이긴했으나 가격대비 그렇게 괜찮지는 않았다.

 

pate sandwich & coffee $14정도

먹고싶었던 메뉴가 안된다고해서 디스플레이된 푸드중에 골랐는데

재료가 콜라틴같이 생겼길래 뭐지? 했는데

나중에 구글찾아보니 이것저것 갈아서 납작하게 눌러만든 고기종류였다.

 

커피는 너무 별로였지만, 그래도 외부테라스에서 햇살받으며 오후의 맨하탄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 가볼만 한것같다.

 

 

현대카드 소지자의 이점중하나는 모마를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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