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크레딧 쌓는방법]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시큐어드 카드 (미국신용점수)

미국은행은 한국과 달리 주말인 토요일도 보통 1~2시 까지 오픈한다. 그래서 평일대신 주말에 보통 은행일을 많이 보는 편이다.
원래는 체이스(chase) 주계좌를 만들었는데, 최근에 유용한 소식듣고 바로 뱅크오브아메리카로 고고.

토요일은 1시까지니까 약속정하고 가면 좋지만,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SSD넘버는 나중에 넣어도 된다고 해서 다시오라고하면어쩌나 걱정했는데.
보통 미국은 우리 신용카드와 같은 크레딧 카드를 만드려면 크레딧이라는 신용점수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규모가 큰 체이스같은경우는 시간이 걸리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렇게 틈새 시장을 노려서 고객 유치를 하는것같다.
소셜번호 나온지 7년이 됐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크레딧카드로 신청해보신다고했다.
연회비도 없고 캐쉬백되는 거라서 시큐어드 카드보다 훨씬낫다고 추천해주셨으나, 역시나 이건발급이 불가하고
추후에 시큐어드 카드로 크레딧을 어느정도 쌓은후에 만들면 된다고 하셨다
대략 3~6개월정도 시큐어드카드는 $39연회비가 있지만, 캐쉬백기능도 있고 추후에 크레딧카드를 만들게 되면
연회비 공제되고 남는다고 하니까 일단 만들었다. 미국에서 살게 된다면 크레딧은 매우 중요하다. VS 데빗카드 차이점
SECURED 카드는 신용카드와 데빗카드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보통 영주권자나 미국시민은 굳이 이카드를 만들 필요가 없지만, 인턴이나 유학생들이 크레딧 쌓기위해 만들면 좋은듯.
금액을 정해놓고 다른카드와 같이 사용하고 몇일내에 사용금액만큼 채워서 신용도를 증명하는 셈이다.
우리나라 신용카드의 선불페이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데빗카드는 그냥 우리 체크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용즉시 은행에서 빠져나가지만 (처리되는데 PENDING 기간이 있음) 크레딧이 쌓인다거나
포인트로 쌓이거나 캐쉬백 되는 기능은 전혀없다.

데빗카드와 달리 크레딧카드는 평면이다.
데빗은 이름란이 볼드체로 솟아 올라와있는데 이건 그냥 민자무늬에 신기했던건 마트갈때마다 데빗인지 크레딧인지 선택하라고 나와서 귀찮았는데 이카드 사용하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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