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맨하탄 맛집] 소녀시대 맛집_루비스카페 (Ruby's Cafe)

그리고 여기근처 스타벅스 밥먹고 스타벅스는 정해진코스인듯. 뉴욕카페는 크기가 작은곳이 많아서 자리를 오래차지하고 있기도 눈치보이고 커스텀메뉴가능한 스타벅스가 편해서 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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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사랑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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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항상 시티나가는날이라 이유없이 기분좋은 나.

NJ TRANSIT 탔는데 앞좌석에 4월 7일부터

버스 타임테이블이 변경된다고 나와있다.

아직도 미국버스시스템이 많이 이해안가는 1인이지만,

이런건 꼭 기억해두지않으면 나중에 버스타고 당황할게 분명하기에.

내 최애 브라이언트 파크 42st.

브론테버거 & 치킨크림 리가토니

파스타는 약간 짠편이었지만, 소스는 진짜 맛있었다.

보통 브런치 맛집하면, 생각보다 별로인 곳이 많았는데 소문보다 여기는 인정.

치즈도 풍성하게 갈려있고 내용물도 충실히 넣어주신듯.

무엇보다 브론테버거는 가격대비 엄지척.

치킨버거 돼지고기가 들어간버거 필리치즈버거 다 먹어봤어도 여긴 진짜 스테이크라고 할만한 고기가 들어있다.

두께도 두껍지만, 적당히 익은굽기에 내가좋아하는 파니니빵과 샐러드의 조합

가격대비 브론테 버거는 사랑입니다. 브런치 먹을떈 항상 블랙커피 시키지만 여기는 뭔가 다른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서 주문한 차이티라떼와 마차라떼 오더. 미국에서 마시는 커피는 항상 크기로 라지였는데 여기는 뭔가 커피도 한국스타일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국에서 나의 미국그리움과 나의 가치관이 통했던 몇안되는 친구들중 하나인 K. 물론 나랑 다른시기에 여기에

와서 살다갔지만, 미드타운을 안좋아하는 우리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브라이언트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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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근처 스타벅스

 

밥먹고 스타벅스는 정해진코스인듯.

뉴욕카페는 크기가 작은곳이 많아서 자리를 오래차지하고 있기도 눈치보이고

커스텀메뉴가능한 스타벅스가 편해서 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