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내가느끼는것들

기후변화와 곤충의 역습…국내외 휩쓰는 해충(害蟲)의 ‘반란’

기후변화 이상기온 해충바퀴벌레급증

정말이제 영화에서 보던일들이 현실이될수있는건가
최근 서울에서 심각했던 수돗물유충문제도 그냥저냥 별 인과관계가 없이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모든일엔 원인과결과 그리고 조금의 어떠한 연관성이조금은 있기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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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의 습격…바퀴벌레·매미나방 공습

서울폭우

이상기후,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올해봄 유난히 따뜻했고 그래서곤충 부화가많아서 수돗물유충이니 바퀴벌레증가 현상이 나타난거라고한다. 

내가서울을 10년넘게살면서 이렇게 비가많이온적도 그것도 장마라기엔 너무게릴라성으로 내려서 이제 우산이 필수품이되버린것같다.
흐리다 햇빛이쨍하더니 이내다시 폭우가쏟아지는 일이잦아지고있다.
살아갈수록 다른어떤것보다도 사실 나는 환경 자연재해가 더욱무서운것같다. 여행을좋아하는 1인으로써 사실 제일 걱정되는부분이기도하다.

몇년전 포항을 비롯한전국적 지진이있었을때도 동물들은 미리알고있었던것처럼 부산의 개미떼이동이라던지 미리미리대비 해두었던게아닌가싶다.

그래서 요즘 더드는생각과 나의 지난날을 돌아봤을때
나중에하겠다는건 미련한일인거같다는생각이든다. 그때만할수있는 것들이 있는데 미루다보면 할수있을때는 언제올지 아무도모르는거 아닌가싶은 요즘이다.

그럼에 여행을 해야하는데 코로나사태가 올줄아무도몰랐던것 처럼.,지나보니 그때더 열심히다녀볼걸 또 의미없는 후회를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