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축제 #함안낙화놀이 #함안무진정

2시반정도?

이때만해도 정말많다는 아니고 걸어다닐정도는 되는데

생각보다 많네?정도였다.

돗자리에 파라솔은 사실땡볕이고 더우니까 이해가되는데

황당했던 에피소드.

우리뿐아니라 사람들이 자리없다 보러다니는데 20대쯤 보이는 여자둘이서

"사람들이 자꾸밟고다니네 아c"

가는길에도 기분나쁜듯 돗자리털며 블라블라하던데.

아니 양쪽으로 적어도 사람신발이들어갈공간은 두고 돗자리펴야

안밟죠 이사람들아. 애기신발사이즈도 밟지않을수없는 공간만큼

자기들 돗자리다펴놓고 누가불평하는게 맞는지?

다들 축제보러온거면 그정도는 이해해야는거아닌가.

자리보고 나오는데 그들이 예쁘게 펴놓은 돗자리를 사람들이 밟고지나가는데

"아 일부러밟고지나가나 진짜"

딱우리가지나가는 타이밍에 그러길래 난쏘아봤고

내옆에분은 "아니길을 막아놓고 그러면어떻게"

다른아저씨가 빙고ㅋㅋㅋ 다음부턴 그럴거면축제 오지마시길요

함안낙화놀이 일정 팁,함안 무진정 함안낙화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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