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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성내동카페: 둔촌동카페 도미넌트

도미넌트 정성들여 만들어진 베이커리. 앙버터와 브라우니가 시그니쳐 메뉴였는데 다음에 또와서 먹어봐야겠다. 아메리카노 큐브라떼 얼그레이케이크사진을 잘찍는 편이 아닌데 막찍어도 그림이 된다. 다른데는 큐브라떼 시켜도 우유 엄청 두모금정도 주던데 여긴 우유양이 혜자다. 각자 기호에 따라 우유를 맣이 넣어거나 진하게 마실수 있으니 이런 커스텀 사랑한다. 아메리카노보다 개인적으로 큐브라떼가 훨씬 내스탈이었다. 큐브자체도 엄청 진한원두를 얼렷는지 쌉싸름했고 우유도 따로한번 맛보았는데 먹음직 스러웠다, 다만, 연유를 넣어주셨는지 우유넣고 한모금 마시는데 살짝 내입맛에 달아서 제조해서 마셨다. 올림픽공원 오랫만 뉴욕 센팍온줄잠깐 착각했다.
소소한 일상 2020. 6. 2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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