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항공권] 부산(김해공항)에서 방콕(수완나품) 항공권예매, 대한항공(KE)661편/ 방콕숙소호텔(아속역)

칼퇴후 6시 출발한다고해도 공항버스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있었다.

미국에서 오기전부터 계획했던 부모님과 해외여행

프로젝트, 드디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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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꼬박꼬박 잊지않고 함께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작년은 

내가 미국에 있었던 관계로 원치않게 갈수가 없었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동남아 한달살이를 가고싶었는데,

예상보다 빠른 나의 회사취업(언제그만둘지 사실모른다) 그리고 조카들을 부모님이 

돌봐주고 있기에 일단은 조금 먼미래로 미루었다.


그래서 가게된 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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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 방콕수완나품 항공권 예매



출근할때마다 스카이스캐너와 구글플라이트를 보는데

이번은 헛수고가 되었다. 다른 경로를 이용해서 예매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기업인피니트카드 발급으로 인해

혜택을 받고자 정말 눈물나게 사이트를 왔다갔다하며 열심히 밤낮으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꼼꼼히 따져보았다.


사실 이런건 내겐 행복한 고민이지만 그래도 고생한 내자신 토닥토닥!

항공권보다 더 혹한 선택장애가 없는 편인 내게도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키는 호텔숙소 결정!

이건에 대해 나중에 다시 올려야할것 같다.


그래서 기업인피니트 카드로 1+1 해외 항공권 발권을 하고, 나머지 한장은 같은 사이트에서 할지

아니면 조금더 저렴한 곳을 찾을지 알아보고 있었다


비씨카드 VIP사이트가서 예매하고 결제하면 해당 상담원에게 차액확인후 확정하기위해 연락이온다


이렇게 해서 호텔은 1박+1박해서 12TH AVENUE 호텔 (아속역근처)를 예약완료

그리고 항공권도 예약완료

대한항공 건당 36만원 가량인데 26만원가량에 결제된셈이다.

유류할증료등은 제외되기때문에 해당금액 제외하고 결제후 발권까지 완료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항공권 1명 아빠는 트립닷컴이 더 저렴한것같아서 스카이스캐너 돌린후 트립닷컴으로 발권했다.


방콕 숙소예약 호텔추천 (위치 아속역)

 

3박5일 일정이라 더구나 부모님과 함께 가는 일정이라 숙소를 정말 많이 고민했다.

정말 결정장애없는 나인데도 너무많은 조건과 딜과 일단은 생각보다 좋은가격대의 숙소들이 많아서였다.

가격대가 저렴한데 4,5성급 호텔인것은 물론 짜오프라야강의 숙소는 뷰가 정말 좋았고

아속역쪽은 이동이 편리했으며, 현지 거주민들이 사는지역이나 로컬느낌이 나는지역 숙소를 보면 또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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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의 1달동안 숙소리스트를 엑셀에 추가해두고 하나씩 제외해가는 방식으로 추려냈던것같다.

일단 기본적인 동선을 고려해 역에서 가깝고 이동이 편리할것이 가장우선이 되어야했다.

지난 대만과 베트남 일본 여행을 고려해보았을때 베트남에서 날씨가 더우니 부모님께서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했기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조건 동선부터 짜자!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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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일정의 윤곽이 나온후 3박밖에 되지않아 분리숙박을 할까 한곳에 묵을까도 생각했다.

기업인피니트 카드때문에 1+1숙박권을 사용해야하고 연박까지 하려니 호텔스닷컴이나 부킹닷컴이 가격이 조금더 저렴해서

일단은 2박+1박으로 예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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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호텔숙박권으로는 고심하다가 위치와 방크기, 시설부문 그리고 가격까지 고려해서 아속역

12TH AVENUE HOTEL 로 골랐다.

자세한 후기는 6월이후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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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1박에 대한 고민, 체크아웃후 공항으로 짐을 들고 이동해야하는 스케줄이기에

이전호텔과 가까울것 , 마지막날 동선에서 이동이 쉬울것

참... 쉽지않다.... 짐꾼노릇은 익숙해지지않는구나.

그래도 나름 욕심에 이제 방콕을 부모님이 또찾을지 아닐지 모르는데

최고의 만족을 주는 여행을 하고 싶었기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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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우연히 생각난 힐튼포인트!!!

맞다 힐튼포인트가 있었지. 미국에서 열심히 모으고 모은 포인트말이다

16만점가량있는데 힐튼사이트 들어가서 방콕호텔 조회하니 콘래드와 더블트리 힐튼 스쿰빗, 힐튼스쿰빗으로 추려졌다

힐튼 포인트 숙박 가성비 방콕이 가장 좋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는데...

일단 포인트 숙박 무조건예약! 조식은 포함되지않지만 방콕로컬식당에서

 아침을 먹는것도 한번쯤 경험해볼 만한것 같기에 가볍게 패스.​

​그래서 결국은 이 조합으로 이번주에 떠나게된다.

방콕은 처음인데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다는 사람은 없다던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 일정짜는데도 엄청 애를 먹었고 가기전부터 다음에 또 가게될 기분이 들었다.

#방콕항공권 #힐튼포인트 #부산방콕 #방콕3박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