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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5일] 방콕바트 환전, 바트 환전하는방법, 원화에서 바트환전, 우리위비환전/태국방콕 유심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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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5일] 방콕바트 환전, 바트 환전하는방법, 원화에서 바트환전, 우리위비환전/태국방콕 유심칩

뉴욕언니네 2019. 7. 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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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려고하면 항상 제일먼저 신경쓰이는건 환율이다.

비행기야 어느정도 오차범위를 생각해뒀기에 크게 큰 변동이 없으니까 괜찮은데 정말 환율은 특히 미국과 유럽은 천차 만별이다.

그리고 항상 아이러니하게 왜 맨날 내가 가려고하면 환율이 급등하는 걸까?

올해 한국올때만해도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초반이었다. 그런데 지금한창올라 고점인 1200원을찍다가 다시 하향하는 추세다. 

내가 인터넷이나 이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 알아본 바트 환전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

  • 첫때,한국에서 환전시 원화를 바트로 환전 -이런경우는 환율우대가 거의 없으나 도착후 할일이 없어 간편하다

  • 둘째,달러로 환전후 방콕에서 바트로 재환전하는 방법-사실상 이중환전 개념이므로 그리고 환율이 큰변동이 없는 바트에서 큰의미가 없는것같다.

  • 셋째, 태국에서 원화를 바트로 환전하는 방법이자 공항이나 시내에서 환전하는 것이다. - 이런경우 혹시라도  경비가 모자랄때를 대비해서 추천한다.

2019.6월초 1180원대이다. 정말 최근에 이렇게 원달러가 치솟는경우는 처음본것같다. 달러좀 많이 가져올걸그랬나보다.

일단은 나의 경우 두번째 방법을 선택하려고 해서 달러를 50만원 가량 변경했다. (거의 1200원선에서 변경)

바꾸고 보니 금액이 크지않아 큰차이도 없고 막상다녀와서보니 공항에서 환전한다하고 했으면 엄청 번거로웠을것같다.

새벽비행기기도하고 문닫은곳도 많은데다 엄청 사람이 많아 정신없었을것같다. 그냥 한끼 덜먹고 환전하는게 결론적으로 볼땐 나은듯하다.

그리고 우리은행에서 위비톡 다운로드하여 바로 태국돈으로 환전처리 했다.

총 10000바트 인데 거의 37.6으로 환전되어 376200원정도 수령했다. 나머지 여행경비나 투어의 경우 한국에서 대부분 결제하고갔고 현지 교통비 식비정도만 충당하면되었기에 여행경비는 생각보다 충분했던것 같다.

회사근처 지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령하고 대략 3일기준 1일동안 3300바트씩 나눠담았다.

팁과 교통비를 생각해 소액원 20,50,100 단위위주로 환전하였고  바로 환전할 계획이 있다면 소액권위주로 변경해서 가져가기를 추천한다. 

 


방콕 유심/유심칩 구매


 

 

 

여행몇일전에 부랴부랴 준비한 유심, 평소 다른 나라여행시 공항에서 수령하는편인데 이번엔 공항내에서 수령할 시간이 없어

집으로 배송했다.  배송비가 별도로 들기에 조금 아깝긴 했지만 공항에서 허둥대느라 시간낭비하고 그때문에 비행기 놓치는거보다 나아서 바로 주문완료했다. 인터넷사이트에보면 여러 회사가 있는데 그래도 후기가 많고 싼곳위주검색해서 선택했다.

7일동안 3GB 사용후 이후 쓰리지 무제한인가 그랬었다. 그리고 웬만한곳은 와이파이도 가능해서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용량이었다. 그리고 그사이 투어신청 이벤트 사은품으로 받은 유심도 도착했다. 본의 아니게 유심부자가 되었다. 나중에 2개는 중고사이트에 저렴하게 판매했다. 그래서 공기계 1개와 아빠거 내꺼 총3개의 폰으로 돌려가며 그랩추천해서 할인코드도 알뜰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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