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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5일] 암파와 수상시장, 반딧불 오후투어(클룩 할인코드) 수완나품공항에서 호텔이동방법, 방콕마사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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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5일] 암파와 수상시장, 반딧불 오후투어(클룩 할인코드) 수완나품공항에서 호텔이동방법, 방콕마사지

뉴욕언니네 2019. 7.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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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아시아엔조이 그리고 암파와수상시장 반딧불 반일투어

이번여행에서 가장 고민을많이했던건 투어와 호텔이었다.

그중에 가기전까지 고심많았던 투어, 종일투어를 할지 반일투어를 할지 고민의 중심이 수상시장투어였다.  부모님이 티비에나오는 기차시장과 수상시장은 꼭가보고싶어해서 뺄수는 없었고 보통종일투어나 오전투어로진행되는데 우린 짧은일정상 반일투어로 진행해야했고 오후 반일 투어를 애타게 찾던중 아시아엔조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을수 있었다.

오전투어는 매끌렁시장패키지라서 수상시장위주 투어를 검색했는데 비용이 싸지않을뿐더러 시간대가 1시이전부터 시작했고 우리가 짜놓은 일정에 도저히 맞출수가 없었다. 하루를 온전히 날릴수 없어서 검색하다 가격도좋고 원플러스 원 거기다 내가 딱원하는 시간대인 오후 세시 반출발 일정이었다. 오전일정후 투어참여해도 충분한 시간이었고 당장 예약하러 사이트에 들어갔다.

 

3시20분에 아속역 맥도날드앞에어 가이드를 만났다. net 이라는 태국인이었는데 한국말도잘하시고 붙임성도 좋았고 더욱이 본의아니게 비수기탓이라 우리가족만 투어를 하게되었고 차량도 깨끗한 밴이라 오가는내내 편히쉴수있었다.

무엇보다 시설이 깨끗해서 부모님이좋아하셨다. 암파와까지 가는동안 차가밀려 5시좀넘어도착후 암파와수상시장 구경 하고나서 저녁을 해결할수있는 자유시간도 주셨다.6시40분경에 모여 모터보트를 타고 선셋부터구경을시작한다.

다른팀과조인하여 배는탔지만 우리가이드가 집구조며 저기는 민박이고 야자수나무고 안내를 도와주었고 뭔가 모르게 으쓱한 느낌이다. 부모님도가는내내 너무싹싹하고 성실하게해주신다고 좋아하셨다.

7시가되어해가지고 강 한가운데쯤 오니 반딧불이보이기시작했는데 사실 태어나서 처음보는거라 엄청신기했다. 형광등불빛이라고해도 믿을정도로 정말밝게반짝이는것이었다. 나이드신 부모님도 이런 반딧불은 처음보셨나보다. 그리고 다시 방콕시내로 돌아오니 9시가 다되었다. 마지막 오늘의 일정이 마사지 받는거라서 근처역에서 내려주시고 우리가택시를 잡을때까지 기다려주신 가이드님 정말 천사인줄 알았다. 사람을 통해서 그지역에 대한 여행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새롭게 다시 쓰는 기분이었다.

원래팀당 팁을드리는데 엄마가 인당계산해서 드리라고해서 넉넉히드렸다. 어느나라든 여행을 가면우린항상가이드 복이 따라다니는듯하다. 이렇게또 좋은추억남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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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수완나품 픽업서비스

수완나품공항에서 시내호텔가는 방법은 여러 루트가 있다. 처음에는 저렴한 그랩이나 버스이동할까 고민해봤으나 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미리예약후 동선이 짜여진 편안한 여행 시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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