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지하1층에 위치하고있어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보니 보이는 펍의 전체샷이다.딱봤을때 뉴욕스러운데 느낌이들었다. 오뭔가 감성적인데 거기다 무비카페나 펍처럼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갬성들. 외국에는 사실 테이블 몇개 안되는 작은 펍들이 많아서 퇴근후에 지인들과 소소하게 그날의 일상을 나누고 하하호호 떠들고 웃을수 있는공간이 많은데 여긴그런문화는 아닌듯. 요즘 저가형 와인마실수있는곳이 많이생겨서 너무좋은나. 홍대 와인한잔수고했어. 난 항상널응원해.. 말한마디가 참 힘이되는 사람이 있지그럼. 치즈퐁듀랑 하몽 안주 간단하지만 치즈랑 잘어울려요. 맛있게먹고 격일다이어트 ㅋㅋㅋ #직장인다이어트#다이어트도시락#온더고도시락#초간단도시락추천 #저탄고지식단#46kg#10년째유지중

회사다닐때 주로커피는 점심식사후 마시는편이었다. 생활공간의 변화가 일어나고 아침마다 건강식으로 간단히먹고다녔다. 다시 서울오면서 아침에 그럴 여유부릴 시간도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굶고 몇일다녔더니 속이 살짝 쓰라려서 뭔가를 마셔야는 겠고 밀크티를 마셔야겠다 고 생각했다.#팔공티 #팔공티메뉴 #저렴한밀크티 #밀크티칼로리 나의 레이더망에 걸린 밀크티 두개 서울와서 전에 맛본이후로 가성비 만족했던 #차얌 이랑 2천원의 밀크버블티가 가능한 팔공티이다. 사실 차얌은 자본금이 있다면 지방에도 차려보고싶었다. 매일출근하며 차얌이랑 팔공티 번갈아먹는 재미가있다. 차얌은 스몰과 라지 사이즈 각각 1200원, 1800원이고 버블추가시 가격이므로 밀크티만 먹으면 300원씩 싸다. 팔공티는 차얌 라지사이즈와크기 비슷하고 가격..

서울생활 시작한지 어언익숙한점심풍경 스타벅스로 런치에사치좀부려본다 퇴근길풍경 그래한때는 내가정말좋아한 서울이었고 살고싶어해서 또왓었는데 사람맘이 참그렇다안하던짓도해본다 도시락싸기 . 한때 내이상형이었던 오상진아나를 뉴욕에서 만날줄꿈에도 몰랐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2018년 7월, 약속 급히가느라 플랫아이언빌딩지나가던 그아침에 아는사람이 신호등에서 손흔들어도 잘모르는내가 가던길을 돌아서 다시쳐다봤더니 그분ㅋㅋ 사실 여행하는데 민폐일까엄청고민했는데 다시언제볼까 모른다며 부은얼굴로 사진까지 꼭 와보고싶었는데 소소하니 너무예뿌다 #냉정과열정사이 피렌체여행갔을때 두오모를 담번엔누구와같이온다했는데 5년째 못가는중ㅋㅋ #당인리책발전소

다이어트 식단을 위해 이훈에이어 아모제도시락 구매했다. 12개 세트! 5가지맛!해서 가격은 37,800원이고 저렴한편이다.​ 오늘은 첫번째맛 포스팅! 두툼고기완자&탄두리현미솥밥 고기가 들어가있는데 도시락 1개에 280kcal 맞나? 의심이 많이 되지만 ㅋ ㅋ ㅋ 맛이쎄먹으면 0칼로리듯. 믿고 먹으면 그러리라 믿는다 이미지트레이닝도 있지않은가? ​ 이훈에 비해 포장 케이스에도 크게 신경쓴듯한. 양은 차이없는것같지만 도시락 크기는 더큰편 요렇게 탄단지 구성비율도 친절하게 나와있고케이스를 벗기면 밀봉된 도시락이 나타난다. 나의 다이어트를 도와줄 ^^ ​ ​ 고기완자 2개와 야채들 그리고 볶음밥같은 식단 간도되이었는데 .... 싱겁지않아요 밥의두께는 엄청얇지만 전자렌지 풀로돌려도 살짝 딱딱한 이훈도시락보다 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