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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일상] 상남동 성업/히비스커스 티/팔용동 블럭사랑_레고방 본문

소소한 일상

[창원 일상] 상남동 성업/히비스커스 티/팔용동 블럭사랑_레고방

뉴욕언니네 2020. 4.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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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와인_성업

창원에서 사실 와인바나 와인을 가게에서 마셔본적은 없는거 같은데

미국갔다 돌아온지 1년만에 나 여기서 이런저런 경험도많이 해보는것같다.

회사근처에 지나치다가 발견한곳.

엄청 작은규모인듯하지만 약간은 외국스러운 펍느낌도 나고

여기가면 아는 사람들 한둘은 만나서 도란도란얘기하면서 한잔할수있을것같은 느낌이 마구든다.

테이블 3~4개와 외부와 이어지는 넓다란바가 펼쳐진다.

어쩌면 겨울이되면 뉴욕레스토랑마다 펼쳐진 천막을보고

내가 뉴욕인냥 감정이입을 했는지도모르겠다.

이전에 한번왔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사실 실망하고돌아갔다.

그래서 아 ~여기 문닫았나보다 생각하고잇었는데

우리간이후로 보니 계속해서 장사가 잘되는것같다.

우리가 이날 첫손님이었는데 사장님께 지난번에 왔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돌아갔다고 말씀드리니

나중에 치즈안주를 서비스를 주셨다.

우리가 시킨 와인 39000원짜리 1병에 일단 치즈나쵸안주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후에 우리가 와인에 술취해서 한병을 추가주문했다. 아마도 3만원짜리였나 했는데

맛이 엄청깔끔해서 사실 처음먹은 와인을 나중에 마시고 이와인을 처음에 먹었으면

더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네 와인바 같은분위기.

상남동의 뭔가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떠나서

화려하고 뭔가 젊은이(?)들의 분위기에서 벗어난게 마음에 들었다.

스페인산이었나 칠레산이었나

그냥믿고 시킨다며 주문했던 와인

나쵸치즈에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치즈만 특별추가해서 먹음.

새콤한 맛의 히비스커스 티(TEA)

녹차나 티종류 잘안먹는데 그래도 내가 즐겨먹는 티중의 하나 히비스커스티

상큼한맛이라 느끼한거 먹은후에 먹으면 맛도 맛이지만 깔끔함으로 마무리된다.

거기다 다이어트를 위한 #레몬밤 은 아닌데 사고보니 다이어트에 좋다는 레몬밤

회사에서 대량구매해서 하루에 1일 1티 마시는중이다.

이디야 어피치케이크

실물크기보고 엄청실망했는데 그래도 조카를위한 이모의선물

#이디야케이크 #어피치케이크

창원아이와 갈만한곳_팔용동 레고방 블럭방

조카때문에 알게된 팔용동 레고방이자 블럭방

레고어렸을때엄청 좋아하긴했는데, 우리시대에는 이런곳이 없었다.

요즘은 이런블럭방과 레고방이있으니

별도의 장난감 구매없이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체험을 해볼수있다. 거기다 슬라임이나 조립형 퍼즐도있어서 1석2조다. 이렇게만든 퍼즐은 집으로 가져올수있다.

롯데백화점_ 폴바셋 feat. 생일쿠폰

조카가 선물해준 크리스마스 카드겸 선물

 

#폴바셋라떼 #아이스라떼 #창원빵집 #창원그린하우스 #창원빵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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