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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평일 일상] 내인생에도 또 봄이 오겠지? (퇴사 1달전)

뉴욕언니네 2020. 4.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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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의 저렴이버전

#팔공티 #이천원의행복

 

 

 

 

 

 

평일일상이라고하지만 이제또 나는퇴사를 결정했기에 한달여 충분히 누릴수있는 나의 월-금일상이다.

이번퇴사결정은 다른때와 많이 다르다.

항상 또다른 나의 도전과 목표를 위해서 퇴사결정을 했기에 시원섭섭한 마음도있었고

또 다음의 무언가를위해 노력을해야하기에 마냥 편히 퇴사한다는 마음만 가질수는 없었다.

 

 

회사 야근 (feat 야식 샐러드)

 

투고샐러드

맨날 가성비 비싸고 맛없는 본도시락만 먹다가 요즘 야식업체가 바껴서 저녁메뉴 호강중

닭가슴살스테이크, 콩앤콩, 모짤렐라 스테이크, 내최애메뉴 리코타치즈샐러드_ 돌려가면서 먹는 맛이 쏠쏠하다.

 

 

 

 

 

                                                                                  서울역_첫직장친구와함께

 

그리고 다시 찾은 나의 서울

KTX 첫직장 동갑내기 친구이자 지방에서 올라온 우리

동네도 비슷해서 항상 거의 스케줄없을때는 매일 만나다 시피한 우리들.

오래보지않아도 오랫동안 만나지못해도 만났을때 어색하지않고 엊그제 만난 친구처럼

친근한 사람이 있다. 아마도 오랫동안 다져진 믿음인지 알고지내서인지 ... 내가 힘든일 어려운일이 있을때 부담없이 내문제를 항상 함께 이야기 할수있었던 친구     사실 미안하고 고맙다.

 

우리가 승무하기전에 항상 만났던 롯데마트

만나서 이것저것 장봐서 오랫만에 친구집을 찾았다.

이사하고 첨인데 ... 코딱지만한 서울의 작은방에서시작해서 이렇게 투룸에 어엿한 집을 장만했다. 멋지다 내친구

 

 

나는 바쁘단핑계로하지못했던 ㅋㅋ 갬성인테리어

이렇게 대신만족한다

시간이 간줄도 모르고 이런저런얘기 과거우리추억에 웃고울다가 1시가되서 남의동네 한바퀴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봄밤, 

나도나이가 들었나 계절을타나보다.

 

시돌아온 월요일

봄을 마음껏즐기고 싶어서 용지공원을 또찾았다.

벚꽃축제는 못가니 대신만족하는걸로.

 

 

 

 

 

 

 

 

 

#스타벅스봄 #스타벅스에디션

스타벅스도 봄감성충만한 디자인을 내놓았고...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사서 이봄을 충분히 느끼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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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먹고싶고 난 식사빵을좋아하고 건강에 좋은빵을 만들어 먹고자 구매

6천원정도, 계란과 샤샤삭 섞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식사빵이 완성되고

거기다 크림치즈 완전 발라서 맛있게 먹기

 

 

 

 

 

 

 

 

 

 

커큐민

장이 안좋은 나를위한 필수영양제. 2통정도 먹었는데 영~ 효과가 없지는 않은것 같다.

 

이것도 장 영양제중 하나이다.

이건 두통째 먹고 있는데 기분탓인가 생각보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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