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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책추천, 마흔의 돈공부 단희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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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누구에게나 오는 마흔
사실나 어릴적에도 마흔은 엄청나게 크게느껴졌다.
그냥 큰존재 세상을 어느정도 경험하고 모든걸 포용하고 인생의 지혜를 알고있을것 같은 나이말이다.
그러나 내가 30대가 되고 보니 미흔의 존재가 ...
아니 내가 첫직장에 입사한 23살 초반에 그땐 20대 후반 30대초반의 선배들만 봐도 대단해보였다.
근데 막상 내기 그때를 지나고보니 나는 20대에서 철도 안들고
생각하는거니 행동하는거나 큰차이가 없는것만같다.
그치만 남들은..내가 알고 있는 동생들은 내나이를 말하면 내가 했던 생각들을 똑같이 하겠지
(난 여전히 철딱서니없는 집에서 막내격 세째딸인거같다
이건 내가육십 칠십되도 그럴거같은데)
예전에 20대때 첫미국 가던해 출국 1주일을 남겨두고
고딩베프 4명중에 1명이 결혼을 했었는데 그때 당사자빼고 셋이 급 밀양 펜션여행을 갔다.
그때 지금의 딱 우리 나이때쯤 언니들(?!)이 여행을 왔는데 바리바리싸오신 음식도 나눠주고 함께 술한잔도 했던것같다.
그리고 나중에도 친구들끼리 결혼하고 바빠도 이렇게 시간내서 다니라고 했었는데 그땐 우린그럴수있다도 당연히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러자 굳게약속했었는데..
근데 살다보니 그나이가 되고보니 그 분들이 그렇게 매년친구들끼리 다녔던여행은 딘순여행이상의 의미가있어보였고 실천이 쉽지않다는걸 알게되었다.
몇년후 다가올 그 마흔을 미리 준비해야할거같아서말이다.
서른앓이는 안했는데 인생에서 마흔은 뭔가 엄청나게 큰의미를 갖고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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