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뉴욕 일상] 뉴저지 카페_쿠도 소사이어티 / 미국 집들이 본문

뉴욕은 세번쯤!

[뉴욕 일상] 뉴저지 카페_쿠도 소사이어티 / 미국 집들이

뉴욕언니네 2020. 1.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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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트랜스퍼 하기전에 같이 일했던 동생들과 만나기로 한날. 사실 미국에서 집에 초대 받은건 처음이다.

한국에서는 직장에서 진짜 잘맞지않는이상 딱 직장동료 거기까진데 말도잘통하고 뭔가 같은 입장으로써 말이통할때가 많아서다.

다음달이면 한국으로돌아가 뉴욕에 디자인쪽 공부를 위해 학생비자로 다시오는 지원이.  미국식 집밥을 해준다고해서
와인도사오고 나는과자랑 치킨사서 집으로 향했다. 

어마무시한  크기의 상을 꽉채운 음식,

과일,튀김류,과자,골뱅이소면 까지 코스요리수준이다.
없는게없는 집들이수준이다.

이날우리는 낮부터 7시간을 먹고 마시고 수다를  끊임없이 떨었다.

새벽 12시쯤 집에돌아와 12시경 아점

버터커피랑 사과한개
미쯔와에서 산 사과인데 당도가 최고다.

점심지나서 룸메랑 1주일치 식량사러 shoprite
차없는우리는 튼튼한다리로 적당히 살만큼만 구매해서 돌아와야하는게 오늘의 목표!

가는길에 커피한잔하고 싶어 들른
KUDO SOCIETY

회사위치때문에 어쩔수없이 우린 이근처 살지만,
사실 3달동안 손에꼽을 정도로 한인타운근처에 나왔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듯 했는데,
커피종류도 많고 주니어스케익도 들여와서 판매하는것같았다.
미국에서는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한국은 개당 만원꼴인데
여긴 6-7불정도 했다.

나는 레귤러 커피나 아메리카노에 아몬드우유나
Half and half 넣어마시는걸 즐기는데
내가 자주먹는 커피는 맛은 그닥.

모카나 라떼 종류는 안먹어봐서 잘모르겠다.


밥,브런치,커피,차 다먹을수있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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