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금보고] 미국직장인및 인턴 세금보고/미국 택스리펀(TAX REFUND)

[미국세금보고 2019년]

 

우리나라도 매년 한해가 지나고 나면 연말정산을 시작하듯 미국에서도 동일하다
다만 조금 까다롭거나 어려운점은 비자에 따라서 세금보고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추가서류가 있다면 준비해야할 부분이 있기에 직접 세금보고를 하는 것보다는 전문가를 통해 보고하는것을 추천한다.
앞으로도 미국에서 다른 비자를 받아 살거나 공부하거나 일할 경우가 전혀 없다면 사실 세금보고를 하지않거나 받을수 있는 다른 경로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사람일은 모른다 사실
나또한 7년전에 J비자인턴으로 근무후 귀찮아서 하지않을까 생각도했다,
더구나 근무기간이 4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였다.
알다시피 미국세금보고도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전월 1월부터 12월까지 기간동안 소득금액에 대해 보고하고 정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다음해 1~4월까지는 한국에 돌아와서 신청한 케이스였다.
다행히 미국에 아는 지인이 있어 서류및 전반적인 FOLLOW UP을 대신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직접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나같은 경우는 추후에 영주권을 하고 싶은 생각도 배제할수 없어서
그리고 전해들은 얘기로는 나중에 영주권심사및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세금보고에 관한 내용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전문적인 곳에 맡겨서 진행하고 싶었다.
미국에 있으면서 가장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내용은 세금보고를 깔끔하고 정확하게 해야 나중에 사는데 있어 문제 될일이 없다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다.

보통은 J 비자나 인턴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터보택스를 통해 많이 보고를 한다.
그러는 경우 보통 환급을 많이 받을수 있지만 사실 터보택스는 거주자용으로 보고 되어진다
J VISA나 학생비자를 갖고있는경우는 비거주자로 분리되기 때문에 해당경로룰 통해 보고 하면 불법이다
2019년부터 미국세법이 전면적으로 개정되었다.
작년까지만해도 비거주자 외국인이라고 해도 공제액이 컸기때문에 대부분 돌려받았다.
하지만 올해부터 외국인 공제액이 $0이 되었기때문에 돌려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나같은경우는 미국에 있을때 세금보고 전문기관에 맡겼다 HR BLOCK이라고 해서 뉴욕 뉴저지에 여러지점이 있는데 가까운곳에 방문해서 상담후 진행하면 된다.
미국세금은 US FEDERAL & STATE RETURNS을 별도로 보고해야한다.

세금보고하려면 회사에서 주는 W2 FORM을 가지고 작성하면 된다.
세금보고시 요청하는 내용은 해당 서류에서 한번에 확인가능하다.
수수료의 경우는 몇몇 회계사에 문의하니 $120~ 150정도 수수료를 요청했다.
HR BLOCK에서는 1건의 경우 $100이내를 요청했으나 나같은 경우는 회사를 한번 옮겼기때문에 W2 2장을 보고 했기때문에 수수료가 $168이 들었다.
한국에서 미국세금보고를 해주는 법인이나 개인 회계사에게 문의 했을때는 보통 15만원 + 별도의 세금을 요청했다.

한국지사도 있는것같으나 사실 몇번 연락을 했을때 이메일 회신이 오지는않았다.
세금보고의 경우는 서류만 보내주면 진행이 가능하기에 굳이 한국사이트에서 이용하지않아도
미국 www.hrblock.com 을 이용하는것도 추천한다.

Tax Preparation Services Company | H&R Block®

뉴욕과 뉴저지만해도 지점이 많고 한인타운근처에는 한국인 직원도있고 친절하니, 잘모르는 정보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정확히 처리하는것을 추천한다.

저도 2010년 돌아오며 내가 다시 미국에 갈일이 있겠냐는 마음으로 왔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때 세금처리를 정확하게 해놓은게 다시갔을때 정말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