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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미국 평일일상] 도착하자마자 눈폭탄, 아마존프라임 amazon prime(에그 쿠커), 미국 스타벅스, 팰팍 돈치킨 본문
2017.12 미국일상
날씨가 컴컴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비가 올것같았다. 전날 일기예보에 눈이 온다고했고 미국 일기예보는 귀신같이 맞는 편이라 만반의 대비를 해야했다. 정말 아침에 해가 쨍쨍해도 오후에 눈이 펑펑오는 알수없는 날씨다.
미국일기예보는 진짜 80-90% 정확성을 자랑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땅덩이도 큰데 이렇게 정확성을 보이기에 아침에 가장먼저 하는일이 되었다.
저번처럼많이 올것같지않았으나 그래도 나는 눈이싫은걸 어떡하나 트라우마가 되버린걸. 평소면 회사 라이드해주는곳 까지 뛰어가면 1,2분이고 걸어가면 5분이다.넘어질세라 미끄러질세라 천천히 엉금엉금 가다보니 10분이 걸렸다. 그래도 외국사람들은 터벅터벅 잘만 걷고 다닌다. 미국 눈방울은 굵어서 우산도 필수다. 회사동료가 정보알려줘서 아마존프라임가입.
우리나라 요즘유행하는 쿠팡배송이런거처럼 아마존에서 관리하는 콘텐츠및 음악, 배송도 빨리오는 업그레이드 멤버쉽 시스템이다.
한달무료가입후 탈퇴가능하기에 가입후 이것저것 1인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검색해보기로한다. 그리고 눈에띈 에그쿠커 (egg cooker)
바쁜아침이나 간식거리로 1인용 간식으로 만들기에 딱이다. 미국계란은 전부 하얀색이 많은데 크고 실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나의 단골 간식이다. 수란만들어서 샌드위치 해먹거나 고기구워서 옆에 사이드메뉴로 먹거나 말이다.
가격은 정말저렴한 배송비공짜에 14불에서 할인코드받고 9불에 구입했는데 사고나서 엄청 열심히 사용한것같다. 요리귀찮을때 간단히 떼우거나 샌드위치로 점심만들어갈때완전편리하다. 10분이면완숙, 수란만드는칸도 따로있다.
회사일상 그리고 출근, 아침출근할때 라이드 하는사람모두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 픽업해서 노래틀고 이리저리 쫓아 다니다보면 오전이 훌쩍이다. 확실히 미국회사생활이 한국의 그것보다 훨씬 자유로운건 사실이다.
#아마존프라임 가입해서 회사에서 노래도듣고 비디오도 프라임회원은 꽤볼만한게많다.
프라임배송 오는게 그렇게 싸진않지만, 급배송요청할땐 진짜당일이나 하루만에 도착하니 급할때 쿠팡로켓배송처럼 이용할수 있다.
뭐든 천천히 느릿느릿이 미학인 미국시스템에서 하루만에 물품배송온다는건 놀라운일이다. 그래서 아마존이 정말 빠르게 성장하나보다. 여기사람들이 한국오면 진짜놀랄거같은게 첫째는 인터넷 둘째는 엎어지면 코닿을때 없는게 없다는거다.
그래도 난 아직은 여기 이렇게 사람들이 마음 여유롭게 사는게좋다 . 버스탈때도 급정거 급출발하지아낳고 탈때 내릴때 기다려주고 버스기사님과도 인사하고 감사하다고말하며 내리는 이런 문화와 분위기가 당연시 되는게 너무좋다.
눈와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한잔. 미국은 한국처럼 매장이 활성화되어있지않고 갯수는 많지만 무척이나 작다. 그래서 대부분 테이크아웃이나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구매한다.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진짜우리나라보다 1달러이상싼것같다. 거기다 cream종류별,아몬드밀크, 우유종류별 추가가 무료인데 한국은 600원씩 받는걸로 알고있다. 라떼보다 진한 아메리카노에 밀크살짝 부어먹는게
내입맛엔딱이다.
저녁은 돈치킨 Don chicken당첨이다. 랭귀지교환 친구만나서 한달만에 나와보는 팰팍 브로드웨이. 한국치킨좋아한다길래 같이갔다는데 오리지널 한국치킨은 못먹는지 윙을 시켰고 나는 치킨반마리 오더. 한국보다 가격대는 조금있다. 그래도 미국닭은 크고 실해서 가격이 아깝지않다.
윙반마리랑 후라이드 치킨반마리
간장윙은 맛있었는데 통치킨반마리에서 먹다보니 닭냄새가 났고아마도 뼈부분에 닭노란껍질도 제대로안벗겨져서 인것같았다.
이후에 다시가봤는데 그이후는 맛이 괜찮았다. 아마 그날 바쁘거나해서그랬던걸로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뉴욕 #미국회사생활 #계란요리 #5분요리 #해외살이 #뉴욕여행 #미국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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