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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첫 해외여행] 부모님과 대만여행 feat. 대만 환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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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첫 해외여행] 부모님과 대만여행 feat. 대만 환전

뉴욕언니네 2019. 7. 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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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환갑을 맞이해 그동안 조금씩저축한 적금타서 부모님과 첫여행지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다.

주변의 조언도 많이 구했고 시간및 비용을 고려하여 결국은 2015년 우리는 대만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집에 내려가서 아직 여권없으신 부모님께 인생 첫여권도 만들어드리고 이때부터 그랬던것같다. 돈벌어서 아니 조금씩 차곡차곡 모아서 부모님이랑 매년 함께 여행을떠나야지 하고말이다. 사실 우리가족은 원래 여행을 좋아해서 울릉도빼고 웬만한 국내여행을 다가봤을정도이다.

이때가 회사다니던때라 점심시간이용해서 대만관광청에 (을지로입구위치) 잠깐 방문했다.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내부로 들어가니 대만여행에 관한 정보로 가득했다. 찾는 사람이 없어 조금 혼자 들어가기 솔직히 뻘쭘하긴 했지만 그래도 뭐 당당히 들어갔다.

환전하고 이것저것 자료 챙기다 보니 한손가득이다. 실제로 사용한 정보는 크게없지만 그래도 일단 지도랑 다모아서 총정리를 시작했다.



타이관광청 : 을지로입구역 3번출구

환전은 일단60만원만 먼저 했다. 나중에 나머지 일부는 명동사설환전소에서했고

35.5로 계산하니 16,900 대만달러가 나왔다. 아직 다른나라 돈에 대한 개념이 잘안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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