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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방콕여행 쇼핑리스트] 방콕마트,방콕로컬시장/빅씨,엠포리엄,짜뚜짝시장,시암파라곤 본문
방콕 마트,고메마켓,로컬시장 쇼핑이야기
호텔에서 마지막날에 캐리어 싸기전에 일단 전체 쇼핑샷 찍고 내가 이번 방콕여행에서 뭘 샀나 점검이자 짐싸기전 펼쳐보는 시간이다. 많이 안살거라고하고 그래서 다른여행보다 안샀다고 생각했는데 침대에 널어놓고보니 그래도 한가방은 가득차겠다. 문득 빅씨마트에서 엄청큰 카트에 마구잡이로 사람들따라서 담았던 날이 떠올랐고 여기에서 대형카트를 구비해놓는게 마케팅이자 실제로 그만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짜뚜짝에서 시간만 더있었다면 조금더 쇼핑을 했을것같긴한데 제일아쉬운건 못다본 짜두짝시장이다. 그래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원래 살려고 했던목록을 반정도만 채웠던것 같다. 회사에 돌릴 옥수수캔디만 해도 이미 부피초과했기 때문에 다른것을 살 엄두가 안났다.
짜뚜짝 시장
태국스타일 옷 조카선물 만원대, 애기옷들은 처음간집에서 예쁘다고 구매했는데 나중에 같은가격에 더이쁜 디자인을 발견했다. 환불은 어려울것같아 그냥 이걸로 만족하는걸로 한다.
태국 하면 가장유명한 과일비누, 돌아보니 여기 시장이 가장저렴한 가격이었고 4개 100바트 정도 주었던것같다. 다른쇼핑몰에도 판매는하나 짜뚜짝시장 바깥쪽말고 안쪽으로 들어가면있는 매장들이 저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했다.
내가 만드는 수제여권, 여권 케이스파는 섹션에서 이니셜과 장식하나에 개당60바트주고구매했는데 다른곳은 장식붙이는 건당 하나씩 추가요금을 받는다.
빅씨마트(Big C)
동남아 하면 열대과일과 망고 말린 가공품이 유명하다. 망고는 당연히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의외의 득템이 망고스틴을 실컷먹은것이다. 망고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훨씬저렴하나 생각보다 고퀄상태의 망고는 많이 저렴한편은 아닌편인듯하다. 그래도 태국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할 과일들이니 한번씩은 맛을 보기를. 망고브랜드는 쿤나망고나 시식이있는 진공포장형태의 건망고를 먹어보고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잘못사면 설탕에 찌든 망고를 맛보게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마트처럼 현지가면 있는 현지 즉석조리 식품이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치킨이나 독일식족발 추천, 현지 조리음식, 튀김롤등 이것저것사서 한끼식사로 할까해서 구매했으나 시간이 없어 다음날 차가운 상태로 접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조리된지 얼마안되 먹으면 진짜 맛있는 한끼는 충분하다.
태국 스낵중유명한 꾸이맨종류의 벤또. 오징어포종류의 하나로 여러가지 맛이 있는지 색깔에따라 맛도 다르다고한다. 이것저것 맛보고 싶긴했지만 빨간색 대량포장 된것을 구매했다. 매콤한맛으로 개인적으로는 빨간색 이맛이 제일 나은것같다.
그리고 커피로 나름 유명한 동남아. 어느나라 가든 커피가 선물용으로 가장 대중적이고 무난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친한이들에게 줄 커피를 종류별로 몇개 사왔다. 선물용 믹스와 원두커피를 구매했는데 이또한 진하기와맛에따라 브랜드도다양해서 선물용으로 하기에 적합한듯하다. 투자도 분산투자 선물구매도 어떤브랜드가 맛있을지 모르니 분산구매 하기.
그리고 태국쇼핑리스트로 조회했을때 나오는것들인 마담행비누, 헤어팬 선실크(보라색,핑크색)도 샀다. 핑크가 품절사태라 하나사고 보라색으로 샀는데 둘다 나쁘지않은것같다. 정말 부드부들 머릿결좋아지는효과는 어느좋다는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듯하다.
그리고 각종 태국과자들도 맛보고싶어 태국콘칩, 망고맛 빼빼로를 샀다. 추가로 미니사이즈 과자를 몇개사왔는데 대체로 맛있었고 특히 망고맛 빼빼로는 맛보기로 한개만 샀느데 다시간다면 몇박스사올것같다.
동남아하면 소스류 아니겠는가? 코코넛 밀크, 똠양꿍, 커리 각종 즉석조리식품소스(그린커리)를 요리해먹을거라고 사왔고 연잎씨인 연자육도 사왔다. 연자육이 뭔지 설명이 어려워 그림을 찾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리고 언니가 급하게 사오라고한 태국라면 5개입도 추가했다. 이중에서 시식하는거 먹어보다구매한 커리소스와 똠양궁 즉석조리, 방콕레스토랑에서 먹는 그린커리맛이랑 똑같은데 가격은 2인용 한번사용분량 2천원이내니 쇼핑리스트에 꼭 추가하길바란다.
다음은 화장품류, 태국 폰즈파우더 이자 비비파우더로 유명하다. 홍진영파우더인줄 검색하다가 알게되었고, 아직 써보지않았지만 가격이저렴하고 펄이살짝든것,어두운피부용, 밝은피부용으로 나눠져있어 각자 피부톤에 맞춰 구매하면된다.
그리고 과일맛캔디 사탕(옥수수, 수박,바나나)을 정말 박스수준으로 대량구매해와서먹어본결과 옥수수와수박맛이 가장맛있다. 선물용으로 돌린다고 미니사이즈 30개가 넘게 사와서 덕분에 짐이 무궁무진하게 늘어났지만 혹시선물용이라면 큰사이즈 몇개구매후 다이소포장용지사서 개별포장하기바란다.
그리고 이건 내가 홍콩갔을때 좋아서 다시 사고싶어서 재구매해왔다. 홍콩치약으로 유명한 달리치약.어떤이는 파스맛이 난다고하지만 난 기분상깨끗하게 닦이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마트가면 꼭 사드시길 추천하는 망고스틴 이다. 망고스틴 비누냄새맡고 너무좋아서 일부러 마트가서 혹시 과일도 파는지 물어봤다. 겉모습만 보고 자두맛이 날거라고생각했는데, 하얀알갱이가 입에들어가자마자 녹는데 꽤 달달하다. 가끔 잘못사면 개미가 나온다고하든데 마트판매용이라 그런지 개미는없고 대신 부스러기가 많이 날리고 물이 드니까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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