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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08년 첫 해외여행/친구들과 떠난 일본 오사카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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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08년 첫 해외여행/친구들과 떠난 일본 오사카여행

뉴욕언니네 2019. 7. 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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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까마득한 옛날이자 11년전이다 벌써.

 KTX 첫직장 첫입사 그리고 동기들과 입사1주년 기념하여 처음떠난 해외여해이었다. 거기다 지금돌이켜보니 엔화 1600원시대의 초호화 럭셔리 여행이지 않았나 싶다. 반강매 휴가주는대신 회사상품이용해서 가느라 경비도 비싸게 주고 간 여행이지만 두고두고 얘기나눌정도로 우리에겐 정말 많은 추억이 된 여행이다.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떠난 해외여행은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았나 싶다. 다들 처음인만큼 고생도 많이 했고 에피소드도 많아서 더 추억에 남는지도 모른다.

시간을 돌릴수 없겠지만 그때 정말 회사가 아니라 학교다니는것 마냥 너무 재밌게 지냈다. 우리끼리는 코레일 대학교라고 불렀다.

밤이 아니라 낮인지 착각할정도의 오사카 시내였다.

밤야경에 취해 마냥행복했는데 다니다보니 이보다 예쁘고 멋진 야경도 참많더라.

그래도 가장기억에 남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꿈과희망의 나라 디즈니에 비교는 안되지만, 이때 유럽스러운 거리느낌을 경험하고 아마 해외여행을꿈꿨는지도 모르겠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일본숙소 가격이 저렴하지않았지만 위치나 시설면에서 정말 좋았다.

호텔은 아니었지만 공간도 넓고 깔끔한시설이 누구든 추천해줄만한 의향이 있었다.

 

두어번제외하고 거의 도시락투어를 했나싶다. 식도락투어가 아닌 편의점투어.

지금은 편의점에 맛있는게 정말 많이 파는데 이떄만해도 우린정보가 없어서그랬는지 딱 냉동식품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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