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일상] 미국 회사런치, 미국마트 냉동식품, 미국 써브웨이샌드위치

                                                                         미국먹고사는 일상, 평일 일상

 

아침은 잘 안먹으니까, 주말아침은 간단히 대신한다.

트레이더조에서 산 사워도우 빵 1조각,샐러드에는 내사랑 사워크림 sour cream, 깔끔한 입맛의 마무리를 위해서 아메리카노 (americano)

 

 

 

 

회사 transfer 관련해서 머리가 아팠던 지지난주 정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까도 고민했다.

룸메이트가 달달한거 먹고 힘내라고 사다줬는데 그냥 설탕맛을 안좋아하는 나는 한입먹고 버렸다.

 

 

 

 

 

 

HEALTHY CHOICE 비프덮밥

칼로리는 270KCAL 먹어본 냉동식품중에 간도 쎄지않고 한끼가볍게 먹을수 있는 잇아이템이다. 트레이더 조는 냉동식품도 생각보다 맛있는데 이것도 가격대비추천할만 한 아이템중 하나다.

 

 

미국마트 빵(BREAD)

WALMART월마트 빵 블루베리베이글 6개입 $2.48

블루베리가 엄청많이 박혀있어서 솔직히 기대안하고 맛없으면 버려야지 하고샀는데 한국의 던킨베이글보다 훨씬맛있다.

 

트레이더 조/ 멀티그레인 사워도우 $2.99

식사빵에 이것저것 발라먹는걸 좋아하는 내입맛에 딱이다. 한국에서 빵집가서 사면 작은크기에 6~7천원정도한다. 토스트해서 치즈발라먹거나 샌드위치만들어먹으면 웬만한 브런치가게 부럽지않다.​

 

 

 

 

 

 

써브웨이 샌드위치 (COLDCUT COMBO)

허니오트,야채 EVERYTHING,칩폴레소스,레드와인비니거+병아리콩샐러드가 오늘의 메뉴다. 미국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매장별 시간별에 따라 FOOT LONG 샌드위치 단돌 $5불에 판매한다. 미국에 와서 가장좋았던것중하나는 샌드위치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먹을수 있다는것이다. TAX까지해서 $5.32 우리나라는 15센치미터가 6천원돈인데 비하면 미국은 진짜 이런먹거리 테이크아웃같은건 되게 저렴한것같다.

종류는 한국과 비교하자면 소스종류는 비슷한게 몇종류없는것같다. 어떤날은 소스안뿌리고 후추에 소금, 식초조금 뿌렸는데도 그나름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나의 최애 소스 조합은 무조건 레드와인비니거,후추,올리브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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