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미국일상] NY/NJ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무한도전덤보,브룩클린 본문

뉴욕은 세번쯤!

[미국일상] NY/NJ 브루클린 브릿지 (Brooklyn) 무한도전덤보,브룩클린

뉴욕언니네 2019. 8. 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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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주가 되었다. 벌써 2달이 다되어가고 나의 미국생활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브루클린 덤보]  Brooklyn Dumbo

오랫만에 맑은 날씨와 더불어 토요일 주말나들이를 나왔다. 미국에 있던 매주 주말일상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연스레 맨하탄 나가는 길이 되었다. 뉴욕 뉴저지에 사는 로컬사람들은 뉴욕간다 맨하탄 간다고 말하기보다 시티나간다고 얘기한다. 뉴욕시티를 어떻게 얘기하는지를 보면 사실 이사람이 여행객인지 그냥 사는 사람인지 알수있는 판단기준이 되기도한다.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NJ transit (nj 트랜짓) No. 166번타고 뉴욕시내 나가는길이다.
한국같으면 버스타고 40분, 창원에서 부산가는 거리지만 여기서는 버스배차 간격과 느리게가는 속도를 생각한다면 거리상은 그렇게 멀지않다. 특히 차를 타고가면 금방 갈수있는 거리다.

허드슨강을 따라가며 보는 뷰는 매주봐도 멋있다.

 

@Macy's

#메이시스백화점

원래는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그리고 큰 백화점중 하나였는데 부산의 센텀에 그 크기를 내주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오래된 매력과 이 백화점의 특징중하나는 나무 에스컬레이터다.

34가근처의 메이시스 백화점. 여기서 쇼핑할일은 잘없지만 크리스마스시즌에 쇼윈도에 펼쳐지는 뷰는 장관이다.

 

 

오늘은 1가까지 걸어갈예정이다.

미국와서 운동안하고 스페인이후로 여행가서 오히려더 잘먹는 나의 식성때문에 3,4키로찐살 아직도복구중이니 말이다.7년전엔 뉴욕시내 발 딛는순간 어디든 걸어다녔다. 월스트리트까지도 걸어가보고 넋놓고 구경하고 걷다가 할렘까지 간적도 다반사다. 그래서 미국오면 다 살찌는지알았던 사람들은 40키로초반대 몸무게를 유지하던 나를 너무 신기해했었다. 이젠 꿈의 몸무게지만 건강을 위해서지 그무게로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다.

@플랫아이언 빌딩

#플랫아이언빌딩
맨하탄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이자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중하나이다.
다리미모양의 빌딩으로도 유명한데 이곳을 기점으로
나뉘는 Ave. 뷰가 멋지다.

 

 

@Think coffee

#띵크커피 #뉴욕띵크커피

무한도전으로 유명해진 띵크커피는 한국인에게 더유명한카페고 신도림 디큐브시티에도 있어서 가봤는데 사실 특별한 점은 모르겠다. 다음번엔 NYU 근처 띵크커피 가봐야겠다.

 

 

 

 

Brooklyn

브루클린 브릿지를 지나 도착한 브루클린

브루클린하면 윌리엄스버그가 유명하지만 요즘은 이쪽도 개발중인것같다.
공사하는곳도 많고 편집샵도 즐비하다. 그리고 뉴욕전체를 통틀어 내가 제일좋아하는 브루클린
그다음은 어퍼이스트&웨스트

구글지도에 덤보포토존이라고 나올만큼 관광객들에게 핫한곳이다.
이곳역시 무한도전으로 유명해졌다.
사진을 찍을지모르지만 여긴 그냥카메라를 갖다대는 자체로도 훌륭한 사진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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