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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세번쯤!

[미국 일상] 뉴욕 루프트탑 추천(Rooftop) 230th fifth

뉴욕언니네 2019. 8. 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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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 야경, 루프트탑 (ROOFTOP)크리스마스나 연말에내부가 아주 넓어서 시끄럽기도하지만, 서로 대화가 오가기엔 넓어서 루프탑을 제대로 느끼기에 좋다. 왔다면 아마도 더 업되는 분위기를 느낄수있지않았을까싶다. 루프탑에 칵테일바가 따로 오픈되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실내만 오픈되있었다. 칵테일 별로 안마시고싶어서 레드와인 $11 제조드링크는 보통 1달러정도 팁으로 준다고하고, 그냥 있는 드링크를 따라주는 경우 주거나 안주거나 무방하다고 한다.

230th Fifth

맨하탄 야경을 보려면, 그 흔한 엠파이어나 락펠러 센터 올라가는것보다 사실 난 루프트탑을 여러군데 가보길 추천한다.

워낙종류도 많기도하거니와 각자의 루프트탑 마다 느낌이 다르기때문이다.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않는 전망대를 피해서,

색다른 분위기도 느끼면서 야경이나 멋진 전망을 볼수 있다면 다른이들의 여행과는 또다른 추억을 안고갈지도 모르겠다.

주말을 기다린보람, 뉴욕 루프탑을 보러 출발했다.

주말마다 나오는 시티지만, 사실 두달지난 아직도 난 내가 여기 있다는게 다시 왔다는게 믿기지않는다.

주중에 회사다닐땐 칼퇴한다는것만빼면 한국과 비슷한일상에 내가 왜 여기있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맨하탄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눈 녹듯이 사라진다.    홀푸즈마켓지나 (여기 베이글진짜 맛있음 1달러의 기쁨)

유럽여행을 다니며 수많은 야경과 수많은 뷰포인트를 찾아다녔고 유럽또한 나름의 매력이 있고 감탄을 자아낼만큼 멋진뷰를 자랑했지만 뉴욕야경은 화려함의 끝이었다. 유럽과 느낌자체는 다르지만, 야경을 보면 절로 귓가에 맴도는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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