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목표설정하기조그맣게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보세요. 하루에 10페이지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이 중요해요. 일상속에 책배치하기 집 안 곳곳에 책을 두면, 자연스럽게 잠깐 시간이 날 때마다 읽게 되요. 관심사에 맞는 책선택하기 나의 취미나 관심사와 관련된 책을 고르면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어요. 독서모임 가입하기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독서를 더재미있게 만들고 의견공유통해 지식도 늘어나요. 리딩챌린지 참여하기온라인에는 다양한 독서 챌린지가 있고,목표를 달성하면 성취감도 얻을수있어요. 기록을 남기기읽은 책에 대한 감상이나 생각을 일기나 블로그에 적어보세요. 나중에 되돌아보면 뿌듯함이 두 배. 세배가 됩니다. 오디오북 활용하기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들을 수도 ..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서 양심 얘기를 꺼낸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졸업생들이 양심이라는 단어를 써보지 않 은 세대라서, 뜬금없이 양심을 얘기하나 싶어 공평 공 정의 문제까지 역었다고 한다. "서울대 출신이 대한민 국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과연 우리 는 그 기대에 부응했느냐 하는 면을 짚어보고 싶었다. 그런 얘기를 한다고 해서 지금 정권에 대해 뭐라고 한 다고 해서, 큰 효과가 있지도 않지 않나. 원론적인 차원 에서 선택받은 자들은 어떡게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해보라는 취지였다.'" 또 그는 축사에서 "인생 살다 보니 참 길더라" 하는 애 기를 세 번이나 반복했다. 젊은 사람들에게 "인생이 기 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다 보면 만회할 수 있 다"는 신념을 심어주고 싶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