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미국매니아층 미국마트_트레이더조(Trader joe's) 쇼핑리스트 본문

뉴욕은 세번쯤!

미국매니아층 미국마트_트레이더조(Trader joe's) 쇼핑리스트

뉴욕언니네 2020. 1. 6. 13:44
728x90
반응형


https://coupa.ng/bGBSOJ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PB상품이 유명한 미국마트_트레이더조

에브리띵 베이글 3개입 $1.99

마트자체상품으로써 베이글이 유명했던곳은 홀푸즈마켓이다. 개당 1달러로 마트안에 투명통에 전시되어 손님들이 픽업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행객들이야 하나씩 구매하고 그때그때 끼니떼우면 되지만 나같이 여기 사는 사람은 집에 쟁여 두고 눈이올때 날씨가 엄청안좋아서 마트에 못갈때 아침저녁 대비해서 집에 저장해 놔야한다. 뉴욕오면 주저말고 에브리띵베이글을 먹어야한다. 트조상품은 3개들었는데 가격도 싸고 두께도 엄청 두껍다. 반을 잘라서 구워서 크림치즈 발라서 먹었더니 고소하니 정말 맛있다.

 

 

가공식품의 천국 쿵파오 치킨 $4.99

트레이더조의 잇 아이템인 쿵파오 치킨. 만다린 오렌지 치킨도 있는데 저는 그것보다 이게 더 매콤하고 약간 간장치킨맛이 나서 나의 최애아이템이다. 2번에 나눠먹을 분량인데 야채와 더불어서 소스도 각각들어있어서 양은 많지않지만 간단하게 해먹기 좋다.

후지사과 각 $0.5 & 샐러리 & 멀티그레인 식빵 $2.49

우유식빵은 안먹고 빵도 호밀,통밀을 즐겨 먹는데 미국오니 다양한 선택권이 있어좋다. 멀티그레인 호밀빵이고 개당 칼로리 90kcal입니다. 식사대용을 위해 구매했지만, 처음가거나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치아바타빵, 프렛즐 각 $1불정도가격. 살짝 구워서 크림치즈+야채샐러드 얹어 드시면 맛있다.

사워크림 (Sour cream) 1.99달러

저탄고지 식품의 대표중 하나인 사워크림. 멕시칸 푸드 먹을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소스인데, 성분이 인공적요소 없는 상태 그대로라고 해서 샀는데 빼곡히 적힌 성분 보고 잘못샀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인 사워크림 맛이고 가격도 저렴한 $1.99 인데 성분이 조금 아쉽다.

트레이더 조 와인

아무곳이나 와인을 팔지않는 뉴욕. 미국에서 매니아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레이더조 샵. 유기농샵인 홀푸즈마켓과 쌍벽을 이루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상품도 좋은 트레이더조가 훨씬 애정이 간다.조(Trader Joe's)

뉴욕 치즈케익 $6.99 트레이더조

요거트 치즈케익과 티라미수와 더불어 유명한 케이크. 뉴욕은 케익한조각도 $6~9 정도 지불해야하는데, 크기도 크고 한판 사두면 몇번을 먹을수 있다. 냉동보관인데 드시기전에 냉장보관하면 자연해동되기 때문에 그대로 드셔도 되고 꾸덕한 치즈케익 맛볼수 있다.

아보카도 (Avocado)

건강에도 좋지만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사먹었는데, 설익은 아보카도 6개 $2.99. 상온에 두면 금방익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가격까지 저렴하다.

만다린 & 탠저린 (귤의업그레이드 버젼)

귤종류하면 오렌지, 귤,자몽만 있는줄 알았는데, 마트에 가면 여러종류의 귤을 보게 된다. 세상에 이런귤이 있었나.

미니 오렌지같이 생긴 탠저린, 천혜향 미니어쳐같은 만다린 둘다 맛은있고 각각 자라는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붙여졌다고 한다. 탠저린이 시큼하면서 달다면, 만다린은 오렌지의 단맛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