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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세번쯤!

[뉴욕일상] 미국마트투어_WALMART 월마트 쇼핑리스트

뉴욕언니네 2020. 2.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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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UE CHICKEN STRIPS

가끔 치킨이 먹고싶을때 반마리 먹고 남기긴 애매해서 이런거 사다가 소스에 찍어먹기
6불정도인데 내용물도 괜찮고 나름 치킨 스트립 맛이난다. 개인적으로는 기본맛보다 매콤한 맛을 추천하고싶다.

 

 

한국에서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서 항상 사왔던 스트링치즈 $2.99
거의 한국 반값가격, 와인마실떄 안주나 간식거리로 출출할때 먹으면 딱이다.

한국 코스트코에서 만원정도 주고 구매했던것 같은데 물건너 몇배가 비싼건지 모르겠다.

나는 미국이든 유럽이든 나갈때 항상 현지마트가서 쟁여두는게 와인과 치즈다.
예전에는 치즈에서 이상한 냄새난다고 안먹었는데 크림치즈를 언젠가 접한 순간부터
치즈없이는 못사는 사람이 되버렸다.
가리는 치즈없이 다좋아해서 성분표보고 최소한 인공성분없고 재료가 간단한것으로 사는게 팁.
한때 우리나라도 음식점에서 파는 치즈가 진짜치즈가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거란 뉴스를 본이후로
꼼꼼히따져보고 사는습관이 들여졌다.

마트에 가면 정신잃고 1시간은 보게되는게
한가지 식품을사도 브랜드별,종류별, 조리방법별로
세세하게 나누어져있어 오래걸린다.
베이컨도 조리되지않고 최소한 본연의 성분을 살린것으로 장바구니에 담는다.

LINDT 초콜릿(린트초콜릿)

한때 한국에서 저탄고지 LCHF의 식단을 시도해보다가
카페 정보로 많이들 먹는 린트 초콜릿은 그렇게 처음 접했다. 원래 밀크보다 쌉싸름한 다크초코를 좋아하는데 90%가 없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할인해서 2개샀다. $2

 

 

 

 

린트초콜릿 종류가 다양한건알고있었는데,
길다란 모양의 초코도 있었다.
회사동생갔다주려고 샀는데 하나먹어봤는데,
역시나 내입맛엔 아니었다.
초코안에 카라멜소스랑 초코소스가 들어있는데
너무 달아서 한입먹고 아웃

 

 

 

 

 

 

미국와서 퇴근후 제일만만한 식빵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다양하고 저 많은 양이비싸야 5천원이다.

거의 2~3불대 가격. 후라이와 샌드위치, 크림치즈에먹기도하고 베이컨이랑 야채얹고 소스뿌려먹기도한다.
토스터기 하나사뒀더니 초간단 초스피드 식사만들때 최고다.
호밀빵 멀티그레인빵 바꿔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밥먹고나서 혹은 방안에 향기로움 이 필요할때.
상큼한 방향제

 

 

 

 

 

 

 

모짜렐라 치즈사면서 같은건줄알았는데 다르다.
그래서 샀는데 역시나 맛있어.
치즈는 언제나 옳아요.

 

 

 

 

 

 

회사다닐때, 동네마실다닐때
간편한복장에필요한 운동화랑 슬립온구매
쥬니어사이즈에서 산것같다.
유럽에선 사이즈표나온대로 사면 맞았는데
여긴들쑥 날쑥이라서 신어보고 꼭사야한다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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