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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박3일] 여자혼자 홍콩여행 2박 3일

뉴욕언니네 2019. 7. 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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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혼자 떠나는 여행 홍콩 2박3일

여행을 가려면 가장먼저 기본은 항공권도 그것도 저렴하게 구매를 해야한다. 가장저렴한 가격대는인홍콩익스프레스는 시간대가 너무 형편없어서 제외시키고 그나마 저렴한 가격대가 이스타항공이었다. 나의 젊을때 여행모토는 여행 한번갈돈으로 2번가자주의였다. 그래서 항상 호스텔을 선호했고 그렇게 여행다니다가 1~2년전부터 호텔도 가고하니 무조건 저렴한 여행을 했던 내가 조금후회되기도했다. 낯선 여행지에서 나를 힘들게한후 거기서 마치 내가 생존하면 그안에서 기쁨을 찾는것 처럼 말이다.

그렇게 다시 떠난 나의 여행, 홍콩!

저가항공에 큰 기대를 안한건 사실이지만 좌석도 많이 좁고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줄 정말 몰랐다. 나혼자 여행이니 저가 타고 갔지만 부모님과 함께 라면 아예 상상도 못했을것 같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말이다.

3시간 반을 날아서 도착한 홍콩 생각보다 크게 다름은 안느껴졌다. 공항버스 2층에서 내려다 보는 홍콩의 고속도로는 과연 시내로 들어가면 어떤 광경이 펼쳐질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항에서 유심사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장착하고 갔는데 나중에 시내 돌아다니다 보니 공항이 역시나 가장 비쌌다. 

 

9월인데 무척덥고 습했던 홍콩날씨다.

 

 

 

입구부터 번잡했던 홍콩이다. 역시 서울 저리 가라고 할만큼 세계 경제의 중심지라고 할만큼 번잡한 시내였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교통체증이 시작부터 장난이 아니었다.

 

 

 

 

짧은연차를 쓰고 왔기때문에 강행군이 시작되었고 생각보다 숙소가 마음에 들지않아 가방놓고 밖으로 탈출하기 바빴다. 말투를 보니 조선족같은 느낌인데 역시 후기가 없는곳은 믿을만한 곳이 못되는것같다. 건물도 굉장이 우중충한데 내부는 햇빛까지 들지않아 시내라는 위치빼고는 장점이 하나도 없는곳이라 여기서 굳이 언급하지는 않을예정이다.

 

 

 



점심도착인데 밥도 아직못먹고해서 배고파서 일단 한블럭건너있는 편의점에서 커피우유 완전상큼한 맛이 나는 빵을 사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때 맛본 밀크티가 아마도 내생애 첫밀크티가 아니었나 싶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또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브랜드가 공차였던것 같다.

 

 

홍콩여행 2일차




역시 홍콩하면 빼놓을수없는게 야경인가 싶다. 침사추이를 왔다갔다 여러번하면서도 크게 감흥이 없다가 페리타고 불빛쇼보면서 내가 홍콩에 왔구나 다시금 느낄수 있었던것같다. 

날씨가 궂은날도 맑은날도 있어 여러느낌의 홍콩을 경험했고 버스타고 근교에 바닷가 마을도 다녀왔다. 사실 메인관광지보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곳은 버스타고 가며 펼쳐지는 멋스러운 별장과 바닷가를 아직도 잊을수 없다. 나는 사실 홍콩을 아직도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은 크게없다. 대신 안가본 나라를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역시나 여행은 같은곳이라도 느끼는 사람마다 다른게 내지인중에는 주기마다 홍콩을 가는 사람이 있으니 역시 여행엔 답이없는 것같다. 그래서 여행이 더욱 매력있는거겠지 말이다.







 

홍콩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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