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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내인생의 큰굴곡을 항상 함께한 #광화문 그래서인지 난 광화문에 오면 설레인다. 멋진누군가를 만나러 오는것처럼! 고2때 오게된 서울캠퍼스투어를 시작으로 막연하게 서울을 동경했고, 대학때좌절된 꿈은 #첫직장 #ktx승무원 으로 #서울생활 시작할수있었다. 대학교때 유학못간 미련때문에 퇴사후 미국에일하러 갔다왔고 이후에 역마살이 더심해져 이곳저곳 #배낭여행 을 시작했다. 뭘해먹고살까 고민하다 3년동안 쪽머리에 유니폼만입고 다니다보니 네임텍달고 출근하는 직장인이부러워 그렇게 되었고, 점심시간에 떼지어 나오는 #광화문직장인 중 한명이되었다. - 그리고 오늘, 또 내인생의 선택의기로이자 변화 취업운이 좋다는 친구들 말처럼 노력보다 쉽게얻은 것들을 만해하기라도 하듯 여느때보다 #영어인터뷰 열심히 준비했고 "your v..

미국마트 쇼핑리스트 전반적으로 택스랑 팁이있어 외식물가는 서울보다 비싸지만 마트생필품 음식 구매는 저렴한편에 속한다. 작년겨울 SNOW STROM 온다고해서 장보려고했으나 평일에 집에 들어오면 나가기가 힘들어서 실패하곤했다. 다행히 전날 눈이 엄청많이 왔으나 일요일은 봄날같이 따뜻해서 마트고고씽. 여행갈때나 해외에 나오면 너무 유용한 #구글맵 월마트까지 걸어서 50분이니 갈때는 튼튼한다리로 올때는 버스타기로함 미국은 버스가 자주 다니지도않지만 노선은 물론 시간간격도 GAP이 엄청커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야한다. (평일과 주말도 시간상이함) 기온도 따뜻하고 햇살도 좋아서 기분좋게 노래들으면서 출발~~ 미국은 땅이 커서인지 그렇게 차가 많이 다니는데 공해도없고, 일출일몰이 진짜 그림그려놓은것처럼 예쁘다. ..
입국해서 먹고싶은 한식먹고, 그동안 보지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짧았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벌써 네달 다섯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먹고싶은 한식이라고해봤자 몇가지안되지만 외식으로치면 뉴욕한인타운에 맛있는곳이 더많아 그냥 엄마밥이 먹고싶었던것같다. 오자마자 부리나케 한국의 여느 사회초년생이 그렇듯 나또한 취업의 압박에 스스로를 몰아넣었고 누가뭐라하지않아도 3개월이란 시간내에 성과를 보지 못하면 이대로 계속 미국인턴생에서 백수로 전락해 버릴것 같았다. 미국을 갔다온지 몇년후부터 아니 그때부터 난 아마도 다시 지금을 준비하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2011년 미국에서 한국으로돌아와 이제 여기서 전문직종에 일하며 노후계획도 세우고살겠다는 다짐은 잠깐이었다. 남들이 아는 흔히 괜찮다는 회사, 금융직 전문직으로 안정적..

2019.05.31 ~ 06.04 3박 5일 부모님과 여행일정 벌써 부모님과 4번째 그리고 아빠빼고 엄마와는 5번째 여행이다. 매번갈수록 다른 여행지기이기에 여러해를 가도 아직은 익숙해지지않는다. 그리고 이제 어느덧 해마다 부모님 모시고가는 여행이 조금은 당연한 연례행사 처럼 되가고있다. 물론 나는 좋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혼자가는 여행보단 여럿이 가는게좋고 더욱 부모님과 가는건 더좋은일이다. 다만 한가지 아쉽다면 나의 인생샷을 건질수 없다는게 아쉬울뿐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삼각대가 있고 지속적으로 부모님께 이렇게 이렇게 찍어달라고하다보니 확실히 처음보단 많이 나아지고있다.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보는눈이 변해왔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세상을 보는 조금은 넓은 시각도 가지게되었고 그런 나처럼 이제 여행을 ..

여행을 가려고하면 항상 제일먼저 신경쓰이는건 환율이다. 비행기야 어느정도 오차범위를 생각해뒀기에 크게 큰 변동이 없으니까 괜찮은데 정말 환율은 특히 미국과 유럽은 천차 만별이다. 그리고 항상 아이러니하게 왜 맨날 내가 가려고하면 환율이 급등하는 걸까? 올해 한국올때만해도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초반이었다. 그런데 지금한창올라 고점인 1200원을찍다가 다시 하향하는 추세다. 내가 인터넷이나 이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 알아본 바트 환전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 첫때,한국에서 환전시 원화를 바트로 환전 -이런경우는 환율우대가 거의 없으나 도착후 할일이 없어 간편하다 둘째,달러로 환전후 방콕에서 바트로 재환전하는 방법-사실상 이중환전 개념이므로 그리고 환율이 큰변동이 없는 바트에서 큰의미가 없는것같다...

지금기준으로 젊었을때 친구들만 만나면 항상 뷔페로 향했다. 한번갈때마다 최소 6접시는 채우는 실력을 발휘했고 가끔 가족들이랑 가서이런 모습을 보일때면 놀라곤했다. 평소끼니로는 전혀 이렇게 먹는편은 아니기때문이다. 이날은 케이티엑스 동기들과의 만남. 한때 회사에서 우리 모임의 별명이 식신클럽일정도 정말 그땐 열차 내리자마자 배도많이 고팠고 또 그런나이였었다. 사실 그동안 정기적으로 보자고 우리끼리 따로 계모임도하고 했으나 아직 현직으로 일하고있는 친구들도있어서 이제 다른일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연중행사가 되버렸다. 정말 1년에 한두번 보기도 너무어렵다. 오늘은 영등포 세븐스프링스로 정했다. 사람이 많은 모임의 경우는 이런곳이 장소정하기도 또 서로 선호하는 메뉴가있으니 굿초이스인것같다. 이제 나이가들어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