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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여명레이메이, 강추합니다 아가가있는 언니의 특별요청 1.개별온천탕이 딸린곳 2. 한명당 숙박기준 1박20만원이내 3.아침,저녁 료칸식이 나오는곳 사실 개별노천탕이 딸린곳은 곳곳에 많지만 이미자리가없었고, 열심히 검색하여 찾은결과 #여명레이메이 여기랑 비슷한이름의 료칸이있었으나 노천탕 특실있고 가격대가 4인 60만원정돈되서 무조건 결제했다. 湯布院温泉HOTEL黎明 일본 〒879-5102 Oita Prefecture, Yufu, Yufuincho Kawakami, 2212−35, HOTEL黎明 주변이 조용해서 정말숙면한듯 여명레이메이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00 기본 타올과 목욕용품제공 가족탕 5시이후 예약후 50분이용가능 우리는 저녁은 6시 가족탕은 9시신청후 이용 익일 조식 8:00신청 무엇보..
홍대 혼가츠(HONKAZ) #홍대 돈까스 #혼가츠 최근에 맛집찾고 맛집TV보고 가서 생각보다 별로다 라고 생각한집도 많았고 음식대비 비싸다고 생각한적도 많았다. 유럽여행중에 만난 필리핀사는 동생이 한국에 온대서 어디가고 싶냐고 하니까 홍대 가잔다. 거긴..... 너무 어린아이들이 많아서 요즘 안가는데... 열심히 맛집찾다가 찜닭과 돈까스중에 뭐먹고싶냐고 하니까 "언니 돈까스 진짜맛있어보여요" 하길래 멀리서오는 사람입맛을 최대한 배려하여, 돈까스로 결정했다. 사실 평일이고해서 대기안해도 될지알고 1시반에 만나서갔다. 사람이 당연히 없을줄만 알았다. 근데...홍대라그런가? 사람들이 왜이렇게많아? 주말인지 알았다. 오픈전부터 이렇게 가게앞대기석에 마련된 의자가 만석인것은 처음이다. 로컬맛집이라고하는 진짜 허..
사실 나의 조금 특이한 식성덕에 나는 도너츠는 안먹는다. 그래도 내가 던킨을 좋아하게된이유는 사실 미국에있으면서 베이글맛에 눈을 뜨면서부터다. 뉴욕의 베이글이 그렇게 유명하다는것을 모르고가서 뉴욕베이글맛을 알고 돌아왔다고 해야하나. 그만큼 나에게 베이글은 조금은 특별한의미이다. 아침출근길의 뉴요커들 정장에 운동화차림, 거기에 길거리에파는 베이글과 크림치즈 그리고 블랙커피 한잔이며 세상 다가진 기분이다. 한국와서 쫀득쫄깃한 미국의 1달러 베이글만도 못한 값비싼 베이글들을 섭렵하여 먹어보면서 ㅋㅋㅋ 그래도 가장 베이글다운 맛은 던킨이라는걸 쫀득한맛에 살짝데운 바삭한 식감에 크림치즈가 살짝녹은 상태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최적화된 맛이다. 블루베리 베이글(Blueberry bagel)과 크림치즈의 조합 말이 필..
이태원_토스트몬스터 미국처럼 치즈가 넘치다못해 줄줄 흐르는 메뉴를 여기서는 찾을수없기에.. 치즈너무좋아하는 1인으로써 너무 한국의 치즈값은 비싸기그지없다. 여길찾아서 굳이갔다기보다 안가본곳중 맛있는 샌드위치집을 가고싶었을뿐 ㅋㅋ 다른지역보다 이태원이나 경리단이쪽은 매장내의 사진과 실물 음식의 비쥬얼이 크게다르지않다는게 실패확률이 적어 좋아했지만...... 이번은 조금 아닌것같다(?!) 맥앤치즈랑 콜라 미국에있을때도 난 맥앤치즈에 열광하는 사람들보면이해가 안되는일인. 치즈는좋아한다면서 맥앤치즈는 안좋아하는건 또 무슨소리냐하겠지만 마카로니나 면류를 크게 좋아하지않을뿐더러 그냥 내입맛에 안맞아서 안먹게된것일뿐이다. 사실 나는 입맛이 안까다로운듯하지만 극히 까다로운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기시작했다...
해방촌 샌드위치 맛집 더 백 푸드트럭 남대문 시장투어갔다가 오랜만에 들른해방촌. 해방촌에 카페나 음식점거리에서 많이걸어야할거같아서 남대문에서 405번타고 "후암동약수터" 하차. 중앙교회 큰길따라 올라가면 금방보인다. 2층개방 했다고해서 기대하고갔으나 조금건물은실망ㅋㅋ 텅빈 냉장고두개와 뭔가 창고같은느낌??ㅋ 초창기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아 전주에서 올라온친구를 해방촌 구경시켜주겠다며 데려간곳이었다. 지금은 엄청 손님도많고 그때보다 공간디자인도 많이 보완이 되었던데... 뭔가 내츄럴함 그대로의 그때. 메뉴주문후 3층으로 올라갔다. 테이블도 뭔가 신경쓰지않은듯한 그대로. 쿠반샌드위치와 일반버거주문! 수제버거보다 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쿠바샌드위치 스타일이 나았다. 빵이 조금더 로컬스타일이면 좋았겠지만.. 이정도..
경리단길 라이포스트 방문한지 시간이 조금지났지만 이제서야 포스팅 한때 서울의 핫플레이스였지만, 지금은 망리단길이다 송리단길이다 워낙 많은길이 생기고 없어졌다. 그래도 이모든 길의원조격인 경리단길. 항상 만날떄마다 이곳에서 약속을 잡고 해방촌과 이태원 브런치 집을 섭렵하고 다니곤했다. 첫번째 미국행때 입국후 얼마되지않아 잠시나마 미국에서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처음갔는데 크게 느껴지진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동네와는 뭔가 차별화됨은 확실히 있었다. 뉴욕차이나타운에서 먹던 반미를 생각하며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곳. 반미는 바게트샌드위치에 베트남식 재료를 이것저것 넣어서 만든 샌드위치다. 딱딱한 바게트때문에 식감을 안좋아하는 사람도있지만 난오히려 이 바삭함이 좋다.. 뉴욕 차이나타운 반미샌드위치보단 10% 부족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