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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갈까말까할때는 세계여행 (54)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드디어 미국에서 고이 쌓고 모은 힐튼 포인트 사용할때가 되었다. 친구랑 여행가서 쓸까 고민많이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랑 갈때 한번쓰고 싶어서 사용안하고 가지고있었다. 이번에 기업카드 사용하면서 나머지 1박을 다른곳으로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방콕이 포숙하기에 가성비가 좋다고해서 일단 투숙하기로 결정했다. 검색해보니 콘래드와 더블트리 방콕이 1박에 3만점, 2만점이었다. 원래는 콘래드(Conrad)로 예약할까 하다가 처음에 묵는 숙소와 위치가 비슷하고 이동이 쉬울것같고 또 호캉스 목적이 아니니까 가까운 더블트리 힐튼으로 잡았다. 포인트예약을 위해서 해당웹사이트를 방문한다. 힐튼닷컴. 한국사이트대신 .com 사이트로 방문하면된다. 힐튼멤버쉽 번호와 비번으로 로그인후 가려고하는 도시명검색해본다. 방콕에만해..
10월 연차쓰고 러시아행! 블라디보스톡, 글을 쓰는 시점이 몇년이 흘렀지만 지금에서야 블라디보스톡 항공편도 많이 생기고했지만 그땐 블로그나 정보가 거의 없는 시절이었다. 지금또가면 또어떻게 다를까 하고 기억을 더듬어본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짧은기간 유럽가기엔 비행기값이 너무 아깝고 대만은 5월에 다녀왔고, 동남아는 아직 구미가 당기지않아서 볼것은 많이없다고들하지만 그래도 유럽의 끝자락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계속 되는 눈팅, 그러다 가격이 오르면 급실망 기쁨을 반복하다가..... 그냥더늦으면 안될것같아 구매했다. 아에로항공이나 S7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했다. 하지만 3박4일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면 도착날 밤에 떨어지는 러시아 항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 스카이스캐너나 인터파크투어, 카..
최근 블라디보스톡 여행가는사람이 늘어나고 주변에도 여행한사람들이 있는추세다. 아직도 사실 주변에 블라디로 여행간다고하면 거기왜? 안추워? 라고 하는 반응을 쉽게접할수있는듯. 막상 현지에가서 보니 그곳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은 좀높은편인것같다. 2016.10.22~ 10.25 3박4일 블라디보스톡 (VVO) 나혼자 떠나는 여행 출국편 KE981 10:10 귀국편 KE982 14:50 인천공항 도착 7시10분 여유롭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많은편 경기가 어렵다고 누가했던가 나올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은 인천공항이다. 회사다니며 틈틈이 세운계획들. 여행을 갈때마다 세운계획들 일정 맛집리스트 쇼핑리스트가 차곡차곡 어느덧 내보물1호들 대한항공이라 게이트가 가까운건가 게이트 5번 지상게이트가아니라 ..
여명레이메이, 강추합니다 아가가있는 언니의 특별요청 1.개별온천탕이 딸린곳 2. 한명당 숙박기준 1박20만원이내 3.아침,저녁 료칸식이 나오는곳 사실 개별노천탕이 딸린곳은 곳곳에 많지만 이미자리가없었고, 열심히 검색하여 찾은결과 #여명레이메이 여기랑 비슷한이름의 료칸이있었으나 노천탕 특실있고 가격대가 4인 60만원정돈되서 무조건 결제했다. 湯布院温泉HOTEL黎明 일본 〒879-5102 Oita Prefecture, Yufu, Yufuincho Kawakami, 2212−35, HOTEL黎明 주변이 조용해서 정말숙면한듯 여명레이메이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00 기본 타올과 목욕용품제공 가족탕 5시이후 예약후 50분이용가능 우리는 저녁은 6시 가족탕은 9시신청후 이용 익일 조식 8:00신청 무엇보..
v 혁명광장앞 안틸로파호스텔 가격은 1박에 500p 역시 사진과다르다 댑버거 사거리에서 혁명광장방향으로 도보 1~2분이면 도착 기념품샵을지나쳐 엘레베이터없는 3층에있어요 호스텔 들어가는 입구 현관입구, 위의 입구를 한번 열고 들어가면 철문이 나온다. 이철문을 한번더 지나가면 계단으로 올라가면된다. 12인 도미토리 2~3자리는 항상 비어있었던것같아요 좋은점은 저기 베란다문을열고가면 혁명광장이 눈앞에 보여서 그건좋았어요 제가 도착한날은 사람이없어 1층을 사용할수있었으나 이후 다들 2층으로. 2층침대 너무불편해요 오르락내리락 시설과 위치대비 가격은 정말좋아요 호스텔에서 기대하는건없지만, 장기투숙객이 많아서 그게 여기숙소의 큰 마이너스이자 내가 숙소를 옮길까했던이유 알고보니 다른지역에서 이곳으로 직장을찾아온사람..
유럽여행때 블로거 찾아보고 첫 발을 뗀 맛집....사실 첫유럽여행지인 영국에서 넘 실망을했다. 여기가 영국인지 한국인지 넘쳐나는 한국사람들과 심지어 한국메뉴판. 결과는 맛은 없고 가격은 비싸고 이후 나의 유럽여행은 내키는대로 먹고싶은곳을 들어가 먹었고 성공이었다. 그냥 현지인들이 많은곳을 가면 절반은 성공이다. 그래서 이번블라디보스톡도 고민 좀했으나, 일단을 알아보기로했다. 숙소에 짐풀고 기내식을 먹는둥마는둥 그제서야 허기가 졌고 숙소에서 5분거리 위치한 댑버거에서 저녁먹기로. 러시아에서 햄버거라 좀이상하지만 평소나는 맥도날드같은 체인버거는 1년에 두어번 먹을까 말까지만 수제버거는 곧잘 먹는편이다. 1일차와 카페에서 알게된 부분동행들과 3일차 총2번방문 DAB BURGER (dab drink and 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