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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갈까말까할때는 세계여행 (57)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2019.05.31 ~ 06.04 3박 5일 부모님과 여행일정 벌써 부모님과 4번째 그리고 아빠빼고 엄마와는 5번째 여행이다. 매번갈수록 다른 여행지기이기에 여러해를 가도 아직은 익숙해지지않는다. 그리고 이제 어느덧 해마다 부모님 모시고가는 여행이 조금은 당연한 연례행사 처럼 되가고있다. 물론 나는 좋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혼자가는 여행보단 여럿이 가는게좋고 더욱 부모님과 가는건 더좋은일이다. 다만 한가지 아쉽다면 나의 인생샷을 건질수 없다는게 아쉬울뿐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삼각대가 있고 지속적으로 부모님께 이렇게 이렇게 찍어달라고하다보니 확실히 처음보단 많이 나아지고있다.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보는눈이 변해왔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세상을 보는 조금은 넓은 시각도 가지게되었고 그런 나처럼 이제 여행을 ..

여행을 가려고하면 항상 제일먼저 신경쓰이는건 환율이다. 비행기야 어느정도 오차범위를 생각해뒀기에 크게 큰 변동이 없으니까 괜찮은데 정말 환율은 특히 미국과 유럽은 천차 만별이다. 그리고 항상 아이러니하게 왜 맨날 내가 가려고하면 환율이 급등하는 걸까? 올해 한국올때만해도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초반이었다. 그런데 지금한창올라 고점인 1200원을찍다가 다시 하향하는 추세다. 내가 인터넷이나 이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 알아본 바트 환전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 첫때,한국에서 환전시 원화를 바트로 환전 -이런경우는 환율우대가 거의 없으나 도착후 할일이 없어 간편하다 둘째,달러로 환전후 방콕에서 바트로 재환전하는 방법-사실상 이중환전 개념이므로 그리고 환율이 큰변동이 없는 바트에서 큰의미가 없는것같다...

칼퇴후 6시 출발한다고해도 공항버스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있었다. 미국에서 오기전부터 계획했던 부모님과 해외여행 프로젝트, 드디어 스타트! 매년 꼬박꼬박 잊지않고 함께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작년은 내가 미국에 있었던 관계로 원치않게 갈수가 없었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동남아 한달살이를 가고싶었는데, 예상보다 빠른 나의 회사취업(언제그만둘지 사실모른다) 그리고 조카들을 부모님이 돌봐주고 있기에 일단은 조금 먼미래로 미루었다. 그래서 가게된 방콕여행! 부산 김해공항 방콕수완나품 항공권 예매 출근할때마다 스카이스캐너와 구글플라이트를 보는데 이번은 헛수고가 되었다. 다른 경로를 이용해서 예매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기업인피니트카드 발급으로 인해 혜택을 받고자 정말 눈물나게 사..

드디어 미국에서 고이 쌓고 모은 힐튼 포인트 사용할때가 되었다. 친구랑 여행가서 쓸까 고민많이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랑 갈때 한번쓰고 싶어서 사용안하고 가지고있었다. 이번에 기업카드 사용하면서 나머지 1박을 다른곳으로 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방콕이 포숙하기에 가성비가 좋다고해서 일단 투숙하기로 결정했다. 검색해보니 콘래드와 더블트리 방콕이 1박에 3만점, 2만점이었다. 원래는 콘래드(Conrad)로 예약할까 하다가 처음에 묵는 숙소와 위치가 비슷하고 이동이 쉬울것같고 또 호캉스 목적이 아니니까 가까운 더블트리 힐튼으로 잡았다. 포인트예약을 위해서 해당웹사이트를 방문한다. 힐튼닷컴. 한국사이트대신 .com 사이트로 방문하면된다. 힐튼멤버쉽 번호와 비번으로 로그인후 가려고하는 도시명검색해본다. 방콕에만해..

10월 연차쓰고 러시아행! 블라디보스톡, 글을 쓰는 시점이 몇년이 흘렀지만 지금에서야 블라디보스톡 항공편도 많이 생기고했지만 그땐 블로그나 정보가 거의 없는 시절이었다. 지금또가면 또어떻게 다를까 하고 기억을 더듬어본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짧은기간 유럽가기엔 비행기값이 너무 아깝고 대만은 5월에 다녀왔고, 동남아는 아직 구미가 당기지않아서 볼것은 많이없다고들하지만 그래도 유럽의 끝자락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계속 되는 눈팅, 그러다 가격이 오르면 급실망 기쁨을 반복하다가..... 그냥더늦으면 안될것같아 구매했다. 아에로항공이나 S7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했다. 하지만 3박4일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면 도착날 밤에 떨어지는 러시아 항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 스카이스캐너나 인터파크투어, 카..

최근 블라디보스톡 여행가는사람이 늘어나고 주변에도 여행한사람들이 있는추세다. 아직도 사실 주변에 블라디로 여행간다고하면 거기왜? 안추워? 라고 하는 반응을 쉽게접할수있는듯. 막상 현지에가서 보니 그곳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은 좀높은편인것같다. 2016.10.22~ 10.25 3박4일 블라디보스톡 (VVO) 나혼자 떠나는 여행 출국편 KE981 10:10 귀국편 KE982 14:50 인천공항 도착 7시10분 여유롭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많은편 경기가 어렵다고 누가했던가 나올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은 인천공항이다. 회사다니며 틈틈이 세운계획들. 여행을 갈때마다 세운계획들 일정 맛집리스트 쇼핑리스트가 차곡차곡 어느덧 내보물1호들 대한항공이라 게이트가 가까운건가 게이트 5번 지상게이트가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