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대만여행
- 하고싶은거다해
- 해외취업
- 제주도여행
- 뉴욕일상
- 엔티제
- 감성문구
- 제주살이
- 제주카페
- 엔티제남자
- 뉴욕여행
- 미국마트
- 마켓컬리할인
- 미국직장인
- 창원맛집
- 미국스타벅스
- 초간단요리
- 제주여행
- 뉴욕맛집
- 제주혼자여행
- 창원근교
- 제주보름살이
- 스마트스토어
- 쇼핑할인코드
- 제주살이중
- 대만일정
- 보름살기
- 제주보름살기
- ENTJ
- 가을여행추천
- Today
- Total
목록갈까말까할때는 세계여행 (57)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방콕 마트,고메마켓,로컬시장 쇼핑이야기 호텔에서 마지막날에 캐리어 싸기전에 일단 전체 쇼핑샷 찍고 내가 이번 방콕여행에서 뭘 샀나 점검이자 짐싸기전 펼쳐보는 시간이다. 많이 안살거라고하고 그래서 다른여행보다 안샀다고 생각했는데 침대에 널어놓고보니 그래도 한가방은 가득차겠다. 문득 빅씨마트에서 엄청큰 카트에 마구잡이로 사람들따라서 담았던 날이 떠올랐고 여기에서 대형카트를 구비해놓는게 마케팅이자 실제로 그만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짜뚜짝에서 시간만 더있었다면 조금더 쇼핑을 했을것같긴한데 제일아쉬운건 못다본 짜두짝시장이다. 그래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원래 살려고 했던목록을 반정도만 채웠던것 같다. 회사에 돌릴 옥수수캔디만 해도 이미 부피초과했기 때문에 다른것을 살 엄두가 안났다. ..

더블트리힐튼(Double Tree Hilton) - 점심-빅씨(Big C) -아마존커피-타이마사지-공항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3박5일이긴했지만 그래도 3일은 아침부터 종일 여행이 가능해서 또 따지고 보면 그렇게 짧은 일정도 아니였다. 유럽여행갔을때 처럼 다시갔다가 와야할것같은 그래서 떠나기가 참 아쉬운...마음이 이상하게 든다. 그 아쉬운마음을 달래러 아니 힐튼 포숙에 시설까지 이것저것 다 애용해보자는 마음하나로 아침부터 또 운동을 나선다. 누가보면 운동투어 온지 알것같다. 나 같은 경우는 평소에 저녁을 간단히 먹거나 거르는 편인데 전날저녁 크루즈디너로 식사를 조금 과하게 해서그런지 몸도 무겁고 소화도 안되는 느낌이라 눈뜨자마자 운동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룸은 2001호다. 그리..

벤차키티 공원- 시암파라곤& 고메마켓- 빅씨마트- 마사지-더블트리힐튼스쿰빗-아시아티크- 방콕디너크루즈 다음날 조식타임, 전날 받은 마사지 효과가있었는지 몸이 개운해서 일찍눈을 떴다. 11시까지 여유롭게 먹을수 있었지만 내가 일찍일어나 운동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니 9시가 조금넘어 아침을 먹기로했다. 메뉴는 크게 변화된것없었지만 스프나 샐러드 야채류가 조금씩 달라졌다. 그 전날 먹었던 토마토스프가 너무 맛있길래 엄마랑 오늘도 먹어야지 했는데 그메뉴가 쏙 빠졌다. 엄마랑 계속 한국가면 만들어먹자고하면서 오늘왜안줬지 하는데 뭔가 계속먹고싶은 눈치였다. 여행중에 가장 나름 안심을 할수있었던것 아빠를 생각해서 햇반이랑 라면도 가져왔다. 삼식이인 우리아빠.여행갈때마다 항상 끝에 고심했었던 부분이 바로 아빠의 밥챙기..

짜뚜짝 주말시장 - 터미널21 -방콕 맥도날드 - 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투어 - 타이마사지 6월의 첫날을 방콕에서 맞이하다니, 미국에서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디어 방콕데이다. 어제밤에 도착한 탓에 제대로 못본뷰인데 10층치고 나름 나쁘지않은 뷰를 자랑했다. 아직 방콕에 도착한게 크게 실감은 안난다. 이 호텔의 메인이자 자랑거리라고하는 저기 보이는 수영장이 눈에띄었다. 어떤블로거가 올린글에 여기호텔의 이 수영장이 탐난다고했었던것같다. 아마도 추측건데 옆 흰빌딩도 호텔인것같았는데 아마 거기 투숙했던 사람인것 같다. 마치 숲속에 있는 수영장같은 느낌이랄까. 요일인데 생체리듬이 먼저 반응하는 게 싫은데 여전히 회사갈때 처럼 눈이 먼저 뜨인다. 일어나니 7시반이라 거의 네시간좀넘게잤나보다. 그런데 여행을 와서..

1일차: 김해공항 - KE661 20:45 - 수완나품공항 +1 00:15 도착 - 숙소도착 연차 이틀쓰고 부모님과 방콕여행을 떠났다. 원래 미국에서 오자마자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좀늦어지고 볼일이 생기면서 뒤늦게 급하게 출발하게되었다. 가기전부터 우기라는 말이 많아 걱정이 되었으나 인터넷 카페에서는 날씨가 더워걱정이지 비오는 걱정은 하지도말라고했다. 역시나 가보지않고 걱정했던 내실수였던걸로. 매번 다른 여행지도 내가 가기전과 갔다와서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걸 느끼지만 말이다. 모든 예비여행자들이 내가 했던 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하고있는것을 발견한다. 칼퇴후 6시 출발한다고해도 공항버스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애매했다. 그래서 퇴근하는 6시까지 부모님이 택시를 타고 내가 그택시에 재빨리승차, 김..

하나투어, 아시아엔조이 그리고 암파와수상시장 반딧불 반일투어 이번여행에서 가장 고민을많이했던건 투어와 호텔이었다. 그중에 가기전까지 고심많았던 투어, 종일투어를 할지 반일투어를 할지 고민의 중심이 수상시장투어였다. 부모님이 티비에나오는 기차시장과 수상시장은 꼭가보고싶어해서 뺄수는 없었고 보통종일투어나 오전투어로진행되는데 우린 짧은일정상 반일투어로 진행해야했고 오후 반일 투어를 애타게 찾던중 아시아엔조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을수 있었다. 오전투어는 매끌렁시장패키지라서 수상시장위주 투어를 검색했는데 비용이 싸지않을뿐더러 시간대가 1시이전부터 시작했고 우리가 짜놓은 일정에 도저히 맞출수가 없었다. 하루를 온전히 날릴수 없어서 검색하다 가격도좋고 원플러스 원 거기다 내가 딱원하는 시간대인 오후 세시 반출발 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