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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짜뚜짝 주말시장 - 터미널21 -방콕 맥도날드 - 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투어 - 타이마사지 6월의 첫날을 방콕에서 맞이하다니, 미국에서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디어 방콕데이다. 어제밤에 도착한 탓에 제대로 못본뷰인데 10층치고 나름 나쁘지않은 뷰를 자랑했다. 아직 방콕에 도착한게 크게 실감은 안난다. 이 호텔의 메인이자 자랑거리라고하는 저기 보이는 수영장이 눈에띄었다. 어떤블로거가 올린글에 여기호텔의 이 수영장이 탐난다고했었던것같다. 아마도 추측건데 옆 흰빌딩도 호텔인것같았는데 아마 거기 투숙했던 사람인것 같다. 마치 숲속에 있는 수영장같은 느낌이랄까. 요일인데 생체리듬이 먼저 반응하는 게 싫은데 여전히 회사갈때 처럼 눈이 먼저 뜨인다. 일어나니 7시반이라 거의 네시간좀넘게잤나보다. 그런데 여행을 와서..
1일차: 김해공항 - KE661 20:45 - 수완나품공항 +1 00:15 도착 - 숙소도착 연차 이틀쓰고 부모님과 방콕여행을 떠났다. 원래 미국에서 오자마자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좀늦어지고 볼일이 생기면서 뒤늦게 급하게 출발하게되었다. 가기전부터 우기라는 말이 많아 걱정이 되었으나 인터넷 카페에서는 날씨가 더워걱정이지 비오는 걱정은 하지도말라고했다. 역시나 가보지않고 걱정했던 내실수였던걸로. 매번 다른 여행지도 내가 가기전과 갔다와서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걸 느끼지만 말이다. 모든 예비여행자들이 내가 했던 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하고있는것을 발견한다. 칼퇴후 6시 출발한다고해도 공항버스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애매했다. 그래서 퇴근하는 6시까지 부모님이 택시를 타고 내가 그택시에 재빨리승차, 김..
하나투어, 아시아엔조이 그리고 암파와수상시장 반딧불 반일투어 이번여행에서 가장 고민을많이했던건 투어와 호텔이었다. 그중에 가기전까지 고심많았던 투어, 종일투어를 할지 반일투어를 할지 고민의 중심이 수상시장투어였다. 부모님이 티비에나오는 기차시장과 수상시장은 꼭가보고싶어해서 뺄수는 없었고 보통종일투어나 오전투어로진행되는데 우린 짧은일정상 반일투어로 진행해야했고 오후 반일 투어를 애타게 찾던중 아시아엔조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을수 있었다. 오전투어는 매끌렁시장패키지라서 수상시장위주 투어를 검색했는데 비용이 싸지않을뿐더러 시간대가 1시이전부터 시작했고 우리가 짜놓은 일정에 도저히 맞출수가 없었다. 하루를 온전히 날릴수 없어서 검색하다 가격도좋고 원플러스 원 거기다 내가 딱원하는 시간대인 오후 세시 반출발 일정이..
2019.05.31 ~ 06.04 3박 5일 부모님과 여행일정 벌써 부모님과 4번째 그리고 아빠빼고 엄마와는 5번째 여행이다. 매번갈수록 다른 여행지기이기에 여러해를 가도 아직은 익숙해지지않는다. 그리고 이제 어느덧 해마다 부모님 모시고가는 여행이 조금은 당연한 연례행사 처럼 되가고있다. 물론 나는 좋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혼자가는 여행보단 여럿이 가는게좋고 더욱 부모님과 가는건 더좋은일이다. 다만 한가지 아쉽다면 나의 인생샷을 건질수 없다는게 아쉬울뿐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삼각대가 있고 지속적으로 부모님께 이렇게 이렇게 찍어달라고하다보니 확실히 처음보단 많이 나아지고있다.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보는눈이 변해왔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세상을 보는 조금은 넓은 시각도 가지게되었고 그런 나처럼 이제 여행을 ..
여행을 가려고하면 항상 제일먼저 신경쓰이는건 환율이다. 비행기야 어느정도 오차범위를 생각해뒀기에 크게 큰 변동이 없으니까 괜찮은데 정말 환율은 특히 미국과 유럽은 천차 만별이다. 그리고 항상 아이러니하게 왜 맨날 내가 가려고하면 환율이 급등하는 걸까? 올해 한국올때만해도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초반이었다. 그런데 지금한창올라 고점인 1200원을찍다가 다시 하향하는 추세다. 내가 인터넷이나 이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 알아본 바트 환전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 첫때,한국에서 환전시 원화를 바트로 환전 -이런경우는 환율우대가 거의 없으나 도착후 할일이 없어 간편하다 둘째,달러로 환전후 방콕에서 바트로 재환전하는 방법-사실상 이중환전 개념이므로 그리고 환율이 큰변동이 없는 바트에서 큰의미가 없는것같다...
칼퇴후 6시 출발한다고해도 공항버스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있었다. 미국에서 오기전부터 계획했던 부모님과 해외여행 프로젝트, 드디어 스타트! 매년 꼬박꼬박 잊지않고 함께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작년은 내가 미국에 있었던 관계로 원치않게 갈수가 없었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동남아 한달살이를 가고싶었는데, 예상보다 빠른 나의 회사취업(언제그만둘지 사실모른다) 그리고 조카들을 부모님이 돌봐주고 있기에 일단은 조금 먼미래로 미루었다. 그래서 가게된 방콕여행! 부산 김해공항 방콕수완나품 항공권 예매 출근할때마다 스카이스캐너와 구글플라이트를 보는데 이번은 헛수고가 되었다. 다른 경로를 이용해서 예매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기업인피니트카드 발급으로 인해 혜택을 받고자 정말 눈물나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