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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부산(PUS)-인천(ICN)-포르토(OPO) 파리 샤르드골공항에서 먹는 스타벅스. 터미널 2에는 라운지가 없어서 스타벅스에 시간을 보내러 왔다. 딱 포르투갈보다 똑같은 커피 종류인데 1유로가 비싸더라.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한듯 하다. 리스본(LIS)-인천(ICN)-부산(PUS) 회사퇴근후 바로 가는 스케줄이라 부산-인천구간 탑승을 할수 없을것같은데 1달전에 알아본 가격대치고 나쁘지않아서 일단이걸 구매해야할것만 같았다. 트립닷컴은 결제와 동시에 발권이 이루어져서 변경수수료나 취소 수수료가 걱정되었지만 국내 사이트는 일단 확약되기전에 임시로 예약을 걸어놓는 형태이기에 결제부터 진행했다. 와이페이 모어에서 구매했고 일단은 노쇼(NO SHOW)일때 나머지 항공권이 살아있는지 부터 확인해야했다. 역시나 제일 첫..
[ 대만 3박 4일 ] 경비및 세부 내역 동취지역맛집 * 딘타이펑: 시아런샤오마이 (통새우 딤섬), 시아런딴차오판 (새우계란볶음밥210원), 샹꾸쑤빠오 (왕만두) 샤오롱바오(5개 100원)새우샤오마이(5개 170원) 마라훠궈 / 아종면선 / 카렌:철판요리 / 아이스몬스터/ 삼형제 빙수 메인역 맛집 치아더(펑리수) / 신광백화점 지하마켓 시먼역근처 아종면선 / 삼형제빙수 / 지파이 이지셩 베이커리 : 누가크래커,펑리수 *면종류* 딴자이미엔 (밀가루면), 딴자이미펀 (얇은 쌀가루면), 딴자이궈쯔타오 (굵은 쌀가루면), 땅 또는 깐 (비빔), 주츄안러우짜오판 (잘게 다녀 양념한 돼지고기 덮밥), 탕칭차이 (채소를 살짝 데친 음식)
"부모님과 대만 3박 4일" 한해의 목표중 하나이기도했던 부모님과 여행가기 프로젝트! 부모님과 함께 갈때 여행지가 정말 중요하다고해서 어디로갈까 정말고민했었다. 베트남과 대만중 고민하다가 볼거리먹을거리가 있는 대만으로 최종결정했다. 이후에 나는 베트남을 또 갔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안받는것도 아니지만 여행계획 짜는일 자체가 나에겐 너무 즐거운일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그전에 환전부터 하기로한다. 은행에서 바로할까 아니면 사설환전소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명동에 사설환전소를 방문했다. 사실 그렇게 큰금액 환전이 아니라가격은 비슷한것 같아서 바로 했다. 35.7에 80만원 환전 / 대만달러 22,400 에어비앤비를 부모님과 함께 사용하는건 첨이라 걱정이 사실 되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호텔도 뒤져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포르투갈여행 일정이 확정되는 기쁜순간이다. 원래의 계획과 조금 달라진 점이라면 무조건 나의 포르투갈은 한달살이로 갈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돌아오자마 두어달후 회사에 들어오게 됐으니 잠깐 현실과 타협하는것으로 결론을 내게 되었다. 지금쯤 돌아보니 조금더 여유롭게 여행좀하고 살걸 후회도 들지만 이러나 저러나 후회는 마찬가지일것 같다. 나의 마지막 유럽여행지였던 스페인을 갔다와서도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스페인남부의 평화로움과 꿈같은 풍경이 생각날때가 많다. 바르셀, 그라나다, 세비야 모두 어디 한곳이 좋다고 말할수 없이 모두가 인생여행지라고 말하곤 한다. 스페인에 가기전까지만해도 스페니쉬를 배우러 오는 유학생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친구는..
다시 혼자 떠나는 여행 홍콩 2박3일 여행을 가려면 가장먼저 기본은 항공권도 그것도 저렴하게 구매를 해야한다. 가장저렴한 가격대는인홍콩익스프레스는 시간대가 너무 형편없어서 제외시키고 그나마 저렴한 가격대가 이스타항공이었다. 나의 젊을때 여행모토는 여행 한번갈돈으로 2번가자주의였다. 그래서 항상 호스텔을 선호했고 그렇게 여행다니다가 1~2년전부터 호텔도 가고하니 무조건 저렴한 여행을 했던 내가 조금후회되기도했다. 낯선 여행지에서 나를 힘들게한후 거기서 마치 내가 생존하면 그안에서 기쁨을 찾는것 처럼 말이다. 그렇게 다시 떠난 나의 여행, 홍콩! 저가항공에 큰 기대를 안한건 사실이지만 좌석도 많이 좁고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줄 정말 몰랐다. 나혼자 여행이니 저가 타고 갔지만 부모님과 함께 라면 아예 상상도 못..
- 홍콩 2박3일 - 나의 짧지만 강렬했던 홍콩여행 캐리어 소형가져가서 너무아쉬웠던 1인이었다. 이때부터 여행지만 가면 현지마트를 터는 나의 여행스타일의 시작이었나보다. 마트쓸어오고싶은 욕구가 마구 솟는다. 지하철역 빵집에파는 번과 소보루빵이 판매되고있었는데 역시베이커리의 나라답게 맛있는 빵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따끈한커피랑 먹고출발하면 아침에 행복했었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모닝빵! 홍콩밀크티! 밀크티의 맛은 최근에 눈뜬 1인이다. 홍콩식 국수는 매콤한듯 느끼했다. 느끼한거 잘못는내게는 몇젓가락안먹고 놓아야했지만 다들 잘먹는거보니 맛집인가보다. 우리입맛에 크게맞지않았지만 한번쯤 먹어볼만한것인것같다. 거기다 가격도 크게비싸지않으니까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