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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인생의 시즌3 (616)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에지워러맛집 뉴저지브런치 [브라운 팬케익 팩토리] BROWN PANCAKE FACTORY 860 River Rd, Edgewater, NJ 07020 MON.- SUN. 07:00- 22:00 미국은 평일이나 주말이나 브런치 타임엔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거기다 여긴 로컬들이 아는 맛집이라 가게앞에 늘어선 차부터 누가봐도 맛집이다. 주문받는 담당테이블 서버가 2시간동안 6번이나 와서 물어볼정도로 하루종일 사람이 붐볐고, 가족들과 틴에이저들 나빼고 뭔가 영화같은 사람들, 미국에 온기분을 맘껏 느낄수 있었던 곳이다. 메뉴는 사이트 링크참조! http://www.brownstonepancakefactory.com Brownstone Pancake Factory Restaurant - Edgewater | Br..

더블트리힐튼(Double Tree Hilton) - 점심-빅씨(Big C) -아마존커피-타이마사지-공항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3박5일이긴했지만 그래도 3일은 아침부터 종일 여행이 가능해서 또 따지고 보면 그렇게 짧은 일정도 아니였다. 유럽여행갔을때 처럼 다시갔다가 와야할것같은 그래서 떠나기가 참 아쉬운...마음이 이상하게 든다. 그 아쉬운마음을 달래러 아니 힐튼 포숙에 시설까지 이것저것 다 애용해보자는 마음하나로 아침부터 또 운동을 나선다. 누가보면 운동투어 온지 알것같다. 나 같은 경우는 평소에 저녁을 간단히 먹거나 거르는 편인데 전날저녁 크루즈디너로 식사를 조금 과하게 해서그런지 몸도 무겁고 소화도 안되는 느낌이라 눈뜨자마자 운동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룸은 2001호다. 그리..

벤차키티 공원- 시암파라곤& 고메마켓- 빅씨마트- 마사지-더블트리힐튼스쿰빗-아시아티크- 방콕디너크루즈 다음날 조식타임, 전날 받은 마사지 효과가있었는지 몸이 개운해서 일찍눈을 떴다. 11시까지 여유롭게 먹을수 있었지만 내가 일찍일어나 운동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니 9시가 조금넘어 아침을 먹기로했다. 메뉴는 크게 변화된것없었지만 스프나 샐러드 야채류가 조금씩 달라졌다. 그 전날 먹었던 토마토스프가 너무 맛있길래 엄마랑 오늘도 먹어야지 했는데 그메뉴가 쏙 빠졌다. 엄마랑 계속 한국가면 만들어먹자고하면서 오늘왜안줬지 하는데 뭔가 계속먹고싶은 눈치였다. 여행중에 가장 나름 안심을 할수있었던것 아빠를 생각해서 햇반이랑 라면도 가져왔다. 삼식이인 우리아빠.여행갈때마다 항상 끝에 고심했었던 부분이 바로 아빠의 밥챙기..

짜뚜짝 주말시장 - 터미널21 -방콕 맥도날드 - 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투어 - 타이마사지 6월의 첫날을 방콕에서 맞이하다니, 미국에서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디어 방콕데이다. 어제밤에 도착한 탓에 제대로 못본뷰인데 10층치고 나름 나쁘지않은 뷰를 자랑했다. 아직 방콕에 도착한게 크게 실감은 안난다. 이 호텔의 메인이자 자랑거리라고하는 저기 보이는 수영장이 눈에띄었다. 어떤블로거가 올린글에 여기호텔의 이 수영장이 탐난다고했었던것같다. 아마도 추측건데 옆 흰빌딩도 호텔인것같았는데 아마 거기 투숙했던 사람인것 같다. 마치 숲속에 있는 수영장같은 느낌이랄까. 요일인데 생체리듬이 먼저 반응하는 게 싫은데 여전히 회사갈때 처럼 눈이 먼저 뜨인다. 일어나니 7시반이라 거의 네시간좀넘게잤나보다. 그런데 여행을 와서..

1일차: 김해공항 - KE661 20:45 - 수완나품공항 +1 00:15 도착 - 숙소도착 연차 이틀쓰고 부모님과 방콕여행을 떠났다. 원래 미국에서 오자마자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좀늦어지고 볼일이 생기면서 뒤늦게 급하게 출발하게되었다. 가기전부터 우기라는 말이 많아 걱정이 되었으나 인터넷 카페에서는 날씨가 더워걱정이지 비오는 걱정은 하지도말라고했다. 역시나 가보지않고 걱정했던 내실수였던걸로. 매번 다른 여행지도 내가 가기전과 갔다와서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걸 느끼지만 말이다. 모든 예비여행자들이 내가 했던 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하고있는것을 발견한다. 칼퇴후 6시 출발한다고해도 공항버스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애매했다. 그래서 퇴근하는 6시까지 부모님이 택시를 타고 내가 그택시에 재빨리승차, 김..

Greek Taverna 2010년에 미국갔을때 일했던곳의 사장님과의 인연, 그리고 또 세월이 흘러 건너건너 알게된인연으로 다시 미국에 왔고 그렇게 12월의 마지막을 뉴욕야경을 배경으로 멋진식사로 마무리하도록 초대해주셨다. 미국은 BYOB라고해서 식당에따라 주류를 판매할수 있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어서 주류를 사가지고 갈수있다. 물론 주류를 판매하는곳도 가능은하다. 한국과 달리 전혀 눈치를 볼필요도 없고 이런문화자체가 일상화 되있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55 City Pl, Edgewater, NJ 07020 미국 http://www.greektavernausa.com Greek Taverna Authentic Greek Food and Dining for Lunch and Dinner in Mon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