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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파리바게트 빵종류 추천 생일때받은 케익 기프티콘의 유효기간이 얼마남지않았다고 알림이와서 서울가서 강남역 간김에 미리 인터넷에서 살 빵목록 찾아보고 두손에 빵가득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그냥 흥이난다. 빵순이이지만 난 빵편식을 하는 빵순이이다. 식사빵류에 치즈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서 사실 조리빵류는 거들떠도 안보는 편이다. 파리바게트는 매장별로 가격과 종류 심지어 크기까지 너무 상이하다. 그래서 매장이 큰 강남역을 일부러 찾아갔고 더많은 종류와 맛을기대했건만 살짝아쉬웠다. 기본류의 저렴한 빵은 아예취급하지않는듯 보였다. 괜히 같은가격대 빵도 더 비싸길래 동네빵집 갈걸 후회가 밀려온다. 빵을 전혀입에도 안대다가 미국가서 밀가루음식의 신세계를보고 빵순이가 되었다. 그래서 남들은 여행갈때마..
대학교이후부터 꽤 오랬동안 과자를 입에대지도 않던 나였는데 언젠가 부터 스트레스 받으면 과자를 앉은 자리에서 아무렇지않게 몇봉지씩 먹는다. 스트레스라고 말하고싶은건지 자꾸 달달한게 당긴다. 오늘도 마트에갔다가 필요한것만 딱! 사고오려고했는데 결과는 참담하다. 요즘 과자값은 왜그리도 저렴한건지말이다. 분명많이 사가면 사간만큼 먹을것같아서 빈츠구매했다. 내가 좋아하는 과자중하나이다. 나는 칩종류를 좋아하는데 예외적으로 빈츠는 쿠키스타일 인데 맛이있다. 빈츠 1상자에 낱개로 9개 들어있다. 가격은 1800원인데 특별세일할때는 1,000원에도 팔더라. 달달하면서 고소한 초코과자. 과자와 크래커의 조합이 어울린다. 그래서인지 나의 인생과자에 포함되는것중 하나이다. 예전에 여행갈때 이과자사가서 외국인들에게 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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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기준으로 젊었을때 친구들만 만나면 항상 뷔페로 향했다. 한번갈때마다 최소 6접시는 채우는 실력을 발휘했고 가끔 가족들이랑 가서이런 모습을 보일때면 놀라곤했다. 평소끼니로는 전혀 이렇게 먹는편은 아니기때문이다. 이날은 케이티엑스 동기들과의 만남. 한때 회사에서 우리 모임의 별명이 식신클럽일정도 정말 그땐 열차 내리자마자 배도많이 고팠고 또 그런나이였었다. 사실 그동안 정기적으로 보자고 우리끼리 따로 계모임도하고 했으나 아직 현직으로 일하고있는 친구들도있어서 이제 다른일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연중행사가 되버렸다. 정말 1년에 한두번 보기도 너무어렵다. 오늘은 영등포 세븐스프링스로 정했다. 사람이 많은 모임의 경우는 이런곳이 장소정하기도 또 서로 선호하는 메뉴가있으니 굿초이스인것같다. 이제 나이가들어 소화..
서울에 살면서도 처음빼고는 거의 집근방 우리집아니면 만날 친구집 근처 이렇게 모임을 가졌던것같다. 웬만한거리는 한시간이 넘기도하고 또 왔다갔다 귀차니즘이 폭발해서 기껏해야 영등포 신도림만 가다가 진짜 오랜만에 홍대로나갔다. 서울에 처음살았을때는 누구랑 경쟁이라도 하듯 매주 다른지역 맛집과카페를 다녔었지만 어느덧 서울생활 10년이 넘어가면서 그냥 내가 창원에서 지낸것과 비슷한 패턴이 되고있는것같다. 내주변 서울 토박이들이 해운대를 가고싶어하고 살면서 부산을 한번도 안가본 서울촌사람이 있는걸 보면서 그에비해 나는 엎어지면 코닿을거리고 가니까 항상 왜 가고싶어하는거지 라고 마냥 생각했던것같다. 그냥그런것같다. 본인이 자주 경험하는일은 일은 처음엔 특별할지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일상이되고 특별함을 느..
이번주는 비가 참 자주도 온다. 그래도 태풍이 아니라서 바람도 덜불어서 낫긴하지만 여름치고 안더웠던 이여름이 시작되나보다. 서울에서 자취할때는 1인1닭, 그때는 상상도 할수없었다. 그래서 피자며 치킨은 항상 집에 내려갈때 엄마가 미리 시켜놓는 단골 메뉴가 되기일쑤였다. 그러나 이제 다시 성장기가 온것도아닌데, 미국에서 먹던 양이 점점늘어났는지 미국의 그 큰닭도 무리 없이 소화하더니 .... 한국에와서 1인1닭을 클리어 하는 상태가 되었다. (터벅살은 거의 버리는편이지만 그래도 양이 많이 늘었다.) 먹고싶은땐 언제든 주문만하면된다. 왜냐면 나말고도 먹을 가족들이 많이있기 때문이다. 사실 울집앞에 지방형 체인브랜드 인거같은데 치킹이라는 치킨집 메뉴가 진짜 바삭바삭 맛있다. (엄청크리스피하다 바삭바삭 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