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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인생의 시즌3 (575)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미국세금보고 2019년] 우리나라도 매년 한해가 지나고 나면 연말정산을 시작하듯 미국에서도 동일하다 다만 조금 까다롭거나 어려운점은 비자에 따라서 세금보고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추가서류가 있다면 준비해야할 부분이 있기에 직접 세금보고를 하는 것보다는 전문가를 통해 보고하는것을 추천한다. 앞으로도 미국에서 다른 비자를 받아 살거나 공부하거나 일할 경우가 전혀 없다면 사실 세금보고를 하지않거나 받을수 있는 다른 경로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사람일은 모른다 사실 나또한 7년전에 J비자인턴으로 근무후 귀찮아서 하지않을까 생각도했다, 더구나 근무기간이 4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였다. 알다시피 미국세금보고도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전월 1월부터 12월까지 기간동안 소득금액에 대해 보고하고 정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미국일상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12월의 마지막 어느날 평일로 기억이 난다. 회사 출근한지 이틀째 이날은 12시에 마쳤다. 연말분위기도 나고 그래서인지 다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근무가 일찍끝났다. 친구도 정시 퇴근한다고해서 집에 잠깐들렀다가 은행계좌 개설하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 어카운트를 안닫고 왔었어야 했는데 사실 내가 다시 오게될지도 몰랐었고 뱅크 오픈하고 일정시간 거래가 없으면 미국 계좌의 경우 매월 수수료처럼 $12~15의 금액이 차지가 된다고 보면된다. 보통 Bank of America 에서 계좌개설을 많이하는데 나는 예전개설경험도 있고 Chase에서 다시 개설하기로 마음먹었다. 둘다 미국의 큰 대형은행이지만, 그래도 체이스가 지점도 많고 이용이 쉬울것같아서였다. 하지만 나중에 크레딧때문에..
미국도착 3일째 외국여행이나 미국왔을땐 초록창보다 구글을 자주애용했었는데, 이상하게 한국만 돌아가면 초록창에검색을 하게된다. 습관인지 홈을 그걸로 설정해서 그런지...흠. 미국에 오면서부터 초록창은 잠시 삭제후 넣어두고 모든것은 구글,구글맵으로 조회했다. 실제로 다양한 정보나 내용이 나오기도하고... 아마 미국오면서부터 나는 유투브에 눈뜨고 미국의 경제에 눈뜨고하면서 관련된 모든 강의나 정보를 여기서 얻고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생필품이랑 먹거리사러 구글 열심히 뒤지다가 도보20분거리 미국마트를 찾아냈다. 7년전엔 Fort lee에있는 A&P많이갔는데 이제 그 마트가 ACME (애크미)라는 마트로 모두바뀐것같다. 사실 난 포트리가 훨씬좋은데, 회사까지 차가없으면 갈수없기에 라이드를할수있는 근처 한인이..
내인생의 큰굴곡을 항상 함께한 #광화문 그래서인지 난 광화문에 오면 설레인다. 멋진누군가를 만나러 오는것처럼! 고2때 오게된 서울캠퍼스투어를 시작으로 막연하게 서울을 동경했고, 대학때좌절된 꿈은 #첫직장 #ktx승무원 으로 #서울생활 시작할수있었다. 대학교때 유학못간 미련때문에 퇴사후 미국에일하러 갔다왔고 이후에 역마살이 더심해져 이곳저곳 #배낭여행 을 시작했다. 뭘해먹고살까 고민하다 3년동안 쪽머리에 유니폼만입고 다니다보니 네임텍달고 출근하는 직장인이부러워 그렇게 되었고, 점심시간에 떼지어 나오는 #광화문직장인 중 한명이되었다. - 그리고 오늘, 또 내인생의 선택의기로이자 변화 취업운이 좋다는 친구들 말처럼 노력보다 쉽게얻은 것들을 만해하기라도 하듯 여느때보다 #영어인터뷰 열심히 준비했고 "your v..
미국마트 쇼핑리스트 전반적으로 택스랑 팁이있어 외식물가는 서울보다 비싸지만 마트생필품 음식 구매는 저렴한편에 속한다. 작년겨울 SNOW STROM 온다고해서 장보려고했으나 평일에 집에 들어오면 나가기가 힘들어서 실패하곤했다. 다행히 전날 눈이 엄청많이 왔으나 일요일은 봄날같이 따뜻해서 마트고고씽. 여행갈때나 해외에 나오면 너무 유용한 #구글맵 월마트까지 걸어서 50분이니 갈때는 튼튼한다리로 올때는 버스타기로함 미국은 버스가 자주 다니지도않지만 노선은 물론 시간간격도 GAP이 엄청커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야한다. (평일과 주말도 시간상이함) 기온도 따뜻하고 햇살도 좋아서 기분좋게 노래들으면서 출발~~ 미국은 땅이 커서인지 그렇게 차가 많이 다니는데 공해도없고, 일출일몰이 진짜 그림그려놓은것처럼 예쁘다. ..
입국해서 먹고싶은 한식먹고, 그동안 보지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짧았던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벌써 네달 다섯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먹고싶은 한식이라고해봤자 몇가지안되지만 외식으로치면 뉴욕한인타운에 맛있는곳이 더많아 그냥 엄마밥이 먹고싶었던것같다. 오자마자 부리나케 한국의 여느 사회초년생이 그렇듯 나또한 취업의 압박에 스스로를 몰아넣었고 누가뭐라하지않아도 3개월이란 시간내에 성과를 보지 못하면 이대로 계속 미국인턴생에서 백수로 전락해 버릴것 같았다. 미국을 갔다온지 몇년후부터 아니 그때부터 난 아마도 다시 지금을 준비하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2011년 미국에서 한국으로돌아와 이제 여기서 전문직종에 일하며 노후계획도 세우고살겠다는 다짐은 잠깐이었다. 남들이 아는 흔히 괜찮다는 회사, 금융직 전문직으로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