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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인생의 시즌3 (598)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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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어디선가 읽은글귀에 의하면 만나기 싫은 사람은 그사람이 내집앞으로 온다고해도 싫지만 반면 내가 만나고 싶은이는 먼길 마다해도 가까운길만큼 찾아간다고했다. KTX퇴사후 더욱 가까워진 인연이지만, 그래서 뭔가 더 돈독하고 견고한 인연인것같다.회사내에서는 상사였는데 이제 어느새 여행을 좋아하는 아는언니가 되어있으니 말이다. 해외여행갔다 사온 작은선물을 들고 오랫만에 샤랄라 원피스 입고 밀양으로 출발했다. 창원- 밀양 무궁화호40분소요. KTX 30분소요. 배차간격은 일반열차에 비해 KTX가 더 자주있지만 어차피 밀양까지는 일반선로라 시간상은 크게 차이가 없다. 무조건 빠른시간을 선호하는 이시대지만 가끔은 아날로그나 이렇게 천천히 옛날기차를 타고가는 재미도 사실 무시하지못한다. 여행책 한권들고 칙칙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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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주가 되었다. 벌써 2달이 다되어가고 나의 미국생활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브루클린 덤보] Brooklyn Dumbo 오랫만에 맑은 날씨와 더불어 토요일 주말나들이를 나왔다. 미국에 있던 매주 주말일상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연스레 맨하탄 나가는 길이 되었다. 뉴욕 뉴저지에 사는 로컬사람들은 뉴욕간다 맨하탄 간다고 말하기보다 시티나간다고 얘기한다. 뉴욕시티를 어떻게 얘기하는지를 보면 사실 이사람이 여행객인지 그냥 사는 사람인지 알수있는 판단기준이 되기도한다.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NJ transit (nj 트랜짓) No. 166번타고 뉴욕시내 나가는길이다. 한국같으면 버스타고 40분, 창원에서 부산가는 거리지만 여기서는 버스배차 간격과 느리게가는 속도를 생각한다면 거리상은 그렇게 멀지않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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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맛집 #뉴저지브런치 #해켄섹맛집 #뉴욕브런치 #뉴저지브런치 #미국마이클스 #마이클스 #미국쇼핑 회사에서 오랫만에 쉬는타임은 아니고 비품사러 잠깐 차얻어타고 나왔다. 마이클스에서 꽃구경 눈구경하고 비품샀다. 나와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근처에서 커피한잔 하고갈까하고 고민하다가 향한곳이다. 카페 46(cafe forty six) 여기사는 교포 회사동생이 소개시켜준 카페및 브런치가게인데 사실 이곳은 출퇴근할때 매번 보기만 했는데, 차가없으면 사실 좀가기 불편한곳중 하나이다. 때마침 이근처엔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밖에없어서 가보자고 해서 오후 3~4시쯤 공식회사업무를 이용한 커피 타임이다. 메뉴판도 뭔가 칼러풀에 감각은 크게 없지만, 티비에서봣던 다이닝가게모습이 나서 난 더 좋았다. 무엇보다 가격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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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에서 들어온 올해 1월초만해도 달러가 1100원초바나대를 유지했었다. 그러나 최근 몇달사이 1180대를 유지하고있으니 100원가까이 환율이 오른셈이다. 역시 삶은 앞날을 모른다는것. 로또는 잘하지도않지만 이대신 달러투자만 했어도 로또효과를 누리지않았을까 잠시나마생각해본다. 그러나 워낙 간이 큰편이 아니라 아마 투자를 했어도 나는 분명 소액으로 했을거라고 미루어짐작해본다. 쿠팡 직구: 쿠팡파트너스 추천코드 AF0158006 더불어 최근에 영양제를 직구로 구매해 복용중이라 당연히 아이허브에서 주문을 했었는데 그땐 당연히 비교해볼 필요도 없었다. 그러나 달러상승후 쿠팡직구와 비교해서 최종가격이 더 저렴한 쪽을 택해서 조금이나마 똑똑한 소비를 하려고 하고있다. 아니 애초에 소비를안하는게 현명한 소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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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전글을 뒤적이고 여기저기 끄적대던것을 들여다 보고있다. 그냥뭔가 내가 그땐 어떤생각을 했었나 어떻게 살고있었나 되돌아보는 일도 되고 뭔가 정리가 필요한 타이밍인것같다. 이때는 아마도 외국계회사다니던때 광화문으로 출근하던때가 아니었나 싶다. 바로 가장큰 장점중하나는 점심시간이 지루하지않다는것과 이시간을 맘껏활용해서 여가 시간으로도 쓸수 있다는것이다. 그중하나는 바로 서울도서관을 점심시간을 활용해 이용할수 있다는점이다. 지옥철을 뚫고 달려야하는 퇴근시간에는 1분 1초가 소중하니까 점심시간을 통해 책도 대출하고 반납도 하고 오가는길에 산책도 하고 해본다. 나 어릴적엔 교과서외에 책을 크게 가까이 하지않던 1인인데 대학가고 사회생활하면서 내 필요에 의해 내가 먼저 찾게 되니 그다음부터 누가 책읽으라고 하..
미국에서 나는 다른 세상을 보았다 아마도 공부를 이렇게 하라고 했으면 전교 1등을 했을정도로 말이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를 토대로 크레딧카드를 신청해보기로했다. 나처럼 크레딧이 전무후무한 경우는 체이스같은경우어렵지만 BANK OF AMERICA에 가면 SECURED CARD라고하여 선불크레딧카드 같은것을 발행해준다 이것을 열심히 사용하고 갚고 하면 3~4개월정도면 크레딧 어느정도 쌓이기때문에 그때가서 가장 접근성이 용이하고 쉽게 승인이 나는 아멕스에 도전하면된다. 카드사에따라 신용도 조회시 크레딧이 깍이는 경우가 있으니 보통 한번신청하여 거절나는경우 30일정도 기다린후 재신청하는것이 좋은것같다. 오퍼는 공식오퍼인경우와 개인을 통해 추천받는 경우에따라 스펜딩금액이 같아도 받는 리워드 포인트및 금액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