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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은 세번쯤! (61)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뉴욕맛집 #뉴저지브런치 #해켄섹맛집 #뉴욕브런치 #뉴저지브런치 #미국마이클스 #마이클스 #미국쇼핑 회사에서 오랫만에 쉬는타임은 아니고 비품사러 잠깐 차얻어타고 나왔다. 마이클스에서 꽃구경 눈구경하고 비품샀다. 나와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근처에서 커피한잔 하고갈까하고 고민하다가 향한곳이다. 카페 46(cafe forty six) 여기사는 교포 회사동생이 소개시켜준 카페및 브런치가게인데 사실 이곳은 출퇴근할때 매번 보기만 했는데, 차가없으면 사실 좀가기 불편한곳중 하나이다. 때마침 이근처엔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밖에없어서 가보자고 해서 오후 3~4시쯤 공식회사업무를 이용한 커피 타임이다. 메뉴판도 뭔가 칼러풀에 감각은 크게 없지만, 티비에서봣던 다이닝가게모습이 나서 난 더 좋았다. 무엇보다 가격이 적..
미국먹고사는 일상, 평일 일상 아침은 잘 안먹으니까, 주말아침은 간단히 대신한다. 트레이더조에서 산 사워도우 빵 1조각,샐러드에는 내사랑 사워크림 sour cream, 깔끔한 입맛의 마무리를 위해서 아메리카노 (americano) 회사 transfer 관련해서 머리가 아팠던 지지난주 정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까도 고민했다. 룸메이트가 달달한거 먹고 힘내라고 사다줬는데 그냥 설탕맛을 안좋아하는 나는 한입먹고 버렸다. HEALTHY CHOICE 비프덮밥 칼로리는 270KCAL 먹어본 냉동식품중에 간도 쎄지않고 한끼가볍게 먹을수 있는 잇아이템이다. 트레이더 조는 냉동식품도 생각보다 맛있는데 이것도 가격대비추천할만 한 아이템중 하나다. 미국마트 빵(BREAD) WALMART월마트 빵 블루베리베이글 6개입 $2...
뉴욕에서 저렴하고 푸짐한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달라스 비비큐(DALLAS BBQ) 호주에서 생겨난 아웃백이 한참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 차츰 없어져서 맨하탄 뉴욕시티에 지점이 몇개있는 달라스 비비큐다. 저렴한데 양도많고 가격까지 저렴하다. 최근에는 여기말고도 여러군데의 비슷한 음식을 파는 비비큐나 미국가정식 요리를 파는곳이 많지만 그래도 원조격인 이곳을 다시 방문했다. 조용한 분위기의 어퍼웨스트쪽 지점을 가려고했으나, 이날의 마지막 눈도 많이 오고 집에 갈때 생각해서 타임스퀘어 지점을 방문했다. 네명이서 이것저것 시키니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 좋았다. 241 West 42nd Street (located between 7th and 8th avenues) Sunday – Wednesday: 11am..
2월첫째주, 주말은 언제나 소소한 쇼핑과 맛집가는날이다. 언제나 그렇듯 장기 여행을 온느낌이 나서 사실 미국있는동안이 지겹다고 느낀적은 없는것같다. 여행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좋은점은 비가오면 오는대로 날이 맑으면 맑은대로 그냥 그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와 즐기냐가 중요한것임을 깨닫게되었다. 주말내내비온다고해서 이번주는 시티나가는걸 포기하고 뉴저지 동네에서 시간좀 보내볼까하고 계획을 세워본다. 어디갈까 새로운곳을 갈까하다 결국은 우리 자주가는 에지워러로 향했다. 아점과 모닝커피 집에서 먹고 출발했다. 오늘의 조식메뉴 샐러드 with egg, 내사랑 블루베리베이글,코티지치즈 그리고 밀린 미드와함께 아침을 맞이하는게 사실 한국에 살면서도 충분히 가능한일이다. 그런데 뭔가 공간적인느낌이 다르고 아침에 일어났을..
체크 받는일은 이제 익숙하다. 사실 미국처음왔을때 이게뭐야? 왜이렇게 번거롭게 월급을 주는지 그냥 계좌이체 해주면 안되나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갔을때도 다이렉트 디파짓을 해주는 회사가 많다는건 알았지만 여전히 CHECK 문화는 사라지지않았고 그 비중도 크게 줄어든것 같지는않다. 회사에서 월급을 체크로 주셔서 월급받은거 넣으러 아침부터 체이스가는길이다. 미국은행은 토요일도 오전근무를해서 좋다. 은행 직원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만 은행이 주말에 하니 업무 보기는 한결 수월하다. 원래는 핸드폰 모바일로도 입금이 가능한데 자꾸 튕기길래 물어보니까 안드로이드는 오류가 많이 난다고해서 우리나라 ATM기기를 이용했다. 날씨도 좋고 집에서 30분길인데 내가 언제 이렇게 자연을 보면서 걸은적이 있던가 하늘을 한번 ..
미국회사생활, 드디어 시작되었다. 제3의 내인생 시즌3말이다. 오늘은 회사에 휴가 하루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로했다. 맨하탄 평일에 나가서 주말과는 다른 일상을 느껴보고싶었는데 오늘은 가지말라는 계시인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소식이다. 뉴저지 근처 배회하기로 하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어딜가든 1시간까지는 서울에서도 걸어다니던 버릇해서 여기도 무조건 도보로 이동한다. 차없는 뚜벅이에겐 먹을거리가 없어지는일이 없도록 미리미리 마트에 장을 먼저 보러갔다. 전쟁대비도 아니고 이런 자연재해가 온다고할때마다 미리 준비해둬야한다. 애크미 ACME 가는길이다. 역시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키는 #미국마트 크림케이크와 빵 종류도 많은데 싸기까지하다. 여기는 포트리 스타벅스다. 한국인과 외국인들 비율이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