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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은 세번쯤! (61)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https://coupa.ng/bGBSOJCOUPANG쿠팡은 로켓배송www.coupang.com PB상품이 유명한 미국마트_트레이더조 에브리띵 베이글 3개입 $1.99마트자체상품으로써 베이글이 유명했던곳은 홀푸즈마켓이다. 개당 1달러로 마트안에 투명통에 전시되어 손님들이 픽업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행객들이야 하나씩 구매하고 그때그때 끼니떼우면 되지만 나같이 여기 사는 사람은 집에 쟁여 두고 눈이올때 날씨가 엄청안좋아서 마트에 못갈때 아침저녁 대비해서 집에 저장해 놔야한다. 뉴욕오면 주저말고 에브리띵베이글을 먹어야한다. 트조상품은 3개들었는데 가격도 싸고 두께도 엄청 두껍다. 반을 잘라서 구워서 크림치즈 발라서 먹었더니 고소하니 정말 맛있다. 가공식품의 천국 쿵파오 치킨 $4.99트레이더조의 잇 아이템인..
최근에 사귄 뉴욕친구덕에 간 저지시티. 북적이는 시티에 사는것도 좋지만 난 호보큰 저지시티 이동네가 좋다. 이유는 딱히없지만,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미국생활도 이제 익숙한 시간을 지나 현지인처럼 되어가고있다. 한번가본장소든 기억이든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한번가본장소지만 기억이 얼핏나는곳이많다. 오늘은 어디가볼까하다 대만친구가 픽업온다고해서 어디가고싶냐고 묻길래 저지시티. 당장 호보큰이나 저지시티 가보고 싶다고했더니 고맙게도 집앞까지 픽업온다고한다. 자기집이 저지시티인데도 차로 운전해와도 20분은 걸릴텐데 말이다 저지시티의 핫플레이스~ 그리고 미니 다운타운 뉴저지 남부이지만 뭔가 내가 사는 뉴저지와는 너무 다른느낌 에지워러 이후에 내가 좋아하는동네이자 살고싶은 호보큰, 그다음 여기 ..
미국에와서 남들에게 말만들었지 실제로 내가 트랜스퍼까지 진행해보니 큰 어려움없이 했다고해도 쉬운일은 아니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말이다. 그리고 이러저러한 끝에 회사 트랜스퍼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처음엔 옮긴회사가 시급도 높은편이고 해서 이사보다는 일단 우버를 매일 타고 다니면서 생각해보기로 했었다. 수요에따라 다르지만 대충 편도 5~6불정도 나오니까 뭐 편하게 갈수 있는거 치면 나쁘지않은것 같았다. 처음엔 왕복으로 타고 다니다가 생각해보니 NJ TRANSIT 타면 편도 2불이면 되는데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올때는 일찍 마치는 편이니니 (퇴근시간 5시) 그냥 걸어가볼까 생각하한다. 여러길을 다녀보다 가장단거리를 발견하고 이길로 며칠을 다녔더니 우버탈때 못보았던 이렇게 예쁜 자연광경도 보..
뉴욕 맨하탄 야경, 루프트탑 (ROOFTOP)크리스마스나 연말에내부가 아주 넓어서 시끄럽기도하지만, 서로 대화가 오가기엔 넓어서 루프탑을 제대로 느끼기에 좋다. 왔다면 아마도 더 업되는 분위기를 느낄수있지않았을까싶다. 루프탑에 칵테일바가 따로 오픈되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실내만 오픈되있었다. 칵테일 별로 안마시고싶어서 레드와인 $11 제조드링크는 보통 1달러정도 팁으로 준다고하고, 그냥 있는 드링크를 따라주는 경우 주거나 안주거나 무방하다고 한다. 230th Fifth 맨하탄 야경을 보려면, 그 흔한 엠파이어나 락펠러 센터 올라가는것보다 사실 난 루프트탑을 여러군데 가보길 추천한다. 워낙종류도 많기도하거니와 각자의 루프트탑 마다 느낌이 다르기때문이다.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않는 전망대를 피해서, 색다..
다시돌아보는 나의 미국생활 1탄. 생각보다 일찍통과했던 비자덕에 주변사람들에게 인사도하는둥마는둥. 다시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그와중에 KTX다녔을때 베프의 결혼식은 출국4일전인가 참석했다. 여자들사이의 의리가 누가없다고했던가. 대전까지 원정갔다. 드디어 나의디데이. 여행이 아니라 살러가는 기분은 또이상하기 그지없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는 창원에서 이별하고 인천까지와서 다음날 짐챙겨서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2017.12.25 아침부터 아니 이틀전부터 짐싸고 친구만나고 또 짐싸고 친구만나기를 반복했다. 장거리비행에 대비해 잠도 최대한 덜자려고 했는데 꿀잠잤다. 평소에 안꾸는꿈도자꾸꾸고 기분이 말할수없이 이상하다. 7년만에 다시가는 뉴욕, 반갑겠지. 스트레칭하고 다이소에 선물포장할거좀사고 돌아..
2월 셋째주가 되었다. 벌써 2달이 다되어가고 나의 미국생활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브루클린 덤보] Brooklyn Dumbo 오랫만에 맑은 날씨와 더불어 토요일 주말나들이를 나왔다. 미국에 있던 매주 주말일상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연스레 맨하탄 나가는 길이 되었다. 뉴욕 뉴저지에 사는 로컬사람들은 뉴욕간다 맨하탄 간다고 말하기보다 시티나간다고 얘기한다. 뉴욕시티를 어떻게 얘기하는지를 보면 사실 이사람이 여행객인지 그냥 사는 사람인지 알수있는 판단기준이 되기도한다.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NJ transit (nj 트랜짓) No. 166번타고 뉴욕시내 나가는길이다. 한국같으면 버스타고 40분, 창원에서 부산가는 거리지만 여기서는 버스배차 간격과 느리게가는 속도를 생각한다면 거리상은 그렇게 멀지않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