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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은 세번쯤! (62)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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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회사생활, 드디어 시작되었다. 제3의 내인생 시즌3말이다. 오늘은 회사에 휴가 하루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로했다. 맨하탄 평일에 나가서 주말과는 다른 일상을 느껴보고싶었는데 오늘은 가지말라는 계시인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눈소식이다. 뉴저지 근처 배회하기로 하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했다. 어딜가든 1시간까지는 서울에서도 걸어다니던 버릇해서 여기도 무조건 도보로 이동한다. 차없는 뚜벅이에겐 먹을거리가 없어지는일이 없도록 미리미리 마트에 장을 먼저 보러갔다. 전쟁대비도 아니고 이런 자연재해가 온다고할때마다 미리 준비해둬야한다. 애크미 ACME 가는길이다. 역시 선택장애를 불러일으키는 #미국마트 크림케이크와 빵 종류도 많은데 싸기까지하다. 여기는 포트리 스타벅스다. 한국인과 외국인들 비율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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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살던동네 포트리(Fort lee) 이곳 사람들에게 포트리라고 정직하게 얘기하면 못알아듣는다. 그래서 조금 재수없을지도 모르지만 항상 r을 야무지게 넣어서 폴리~~라고 최대한 굴려야 알아듣곤한다. 덕분에 아무렇지않게 부끄럼없이 알~ 발음이 마구나온다. 그리고 내가 미국온이후 나는 물론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미스테리한일중 하나. 미국에와서 살빠진 나. 생각해보니 차가없고 버스도잘 안다니고 그때는 우버도 없어서 엄청나게 걸어다녔던 기억이새록 새록난다. 다이어트를 위한 걷기가 아니라 그냥 이리저리 구경하는 재미때문에 정신없이 두다리를 열심히 써먹었던것 같다. 뉴저지든 뉴욕이든 튼튼한 두다리가 나의 교통수단이었다. 아마도 그게 큰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아직 늦은겨울, 강추위에 막 걸어다니긴 힘들지만마침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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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다른치즈들은 한국보다 싼데, 마스카포네 너무 비싸다. 마스카포네는 이태리를 가야 그나마 쌀것같은 생각이다. 마트쇼핑리스트 Shoprite, ACME, WALMART 여행갈때면 어떠한 랜드마크보다 가장먼저 달려가는곳이 나에겐 현지 사람들이 즐겨다니는 로컬마트다. 그 나라사람들이 사는 일상을 쉽게 엿볼수 있는건 덤이고 에어비앤비나 호스텔 이용시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수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맨하탄에는 트레이더조와 홀푸즈마켓이나 각종 크고작은 델리샵, CVS와 같은 약국편의점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옆동네 뉴저지에오면 로컬마트에 가볼수있는 기회가 많고 진짜 미국사람들의 일상을 엿볼수 있다. 사실 내가좋아하는 치즈가 유럽에 비해 비싼편이라 놀라긴했으나, 그래도 어마어마한 한국가격에 비하면 만족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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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미국일상 날씨가 컴컴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비가 올것같았다. 전날 일기예보에 눈이 온다고했고 미국 일기예보는 귀신같이 맞는 편이라 만반의 대비를 해야했다. 정말 아침에 해가 쨍쨍해도 오후에 눈이 펑펑오는 알수없는 날씨다. 미국일기예보는 진짜 80-90% 정확성을 자랑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땅덩이도 큰데 이렇게 정확성을 보이기에 아침에 가장먼저 하는일이 되었다. 저번처럼많이 올것같지않았으나 그래도 나는 눈이싫은걸 어떡하나 트라우마가 되버린걸. 평소면 회사 라이드해주는곳 까지 뛰어가면 1,2분이고 걸어가면 5분이다.넘어질세라 미끄러질세라 천천히 엉금엉금 가다보니 10분이 걸렸다. 그래도 외국사람들은 터벅터벅 잘만 걷고 다닌다. 미국 눈방울은 굵어서 우산도 필수다. 회사동료가 정보알려줘서 아마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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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워러맛집 뉴저지브런치 [브라운 팬케익 팩토리] BROWN PANCAKE FACTORY 860 River Rd, Edgewater, NJ 07020 MON.- SUN. 07:00- 22:00 미국은 평일이나 주말이나 브런치 타임엔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거기다 여긴 로컬들이 아는 맛집이라 가게앞에 늘어선 차부터 누가봐도 맛집이다. 주문받는 담당테이블 서버가 2시간동안 6번이나 와서 물어볼정도로 하루종일 사람이 붐볐고, 가족들과 틴에이저들 나빼고 뭔가 영화같은 사람들, 미국에 온기분을 맘껏 느낄수 있었던 곳이다. 메뉴는 사이트 링크참조! http://www.brownstonepancakefactory.com Brownstone Pancake Factory Restaurant - Edgewater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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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 Taverna 2010년에 미국갔을때 일했던곳의 사장님과의 인연, 그리고 또 세월이 흘러 건너건너 알게된인연으로 다시 미국에 왔고 그렇게 12월의 마지막을 뉴욕야경을 배경으로 멋진식사로 마무리하도록 초대해주셨다. 미국은 BYOB라고해서 식당에따라 주류를 판매할수 있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어서 주류를 사가지고 갈수있다. 물론 주류를 판매하는곳도 가능은하다. 한국과 달리 전혀 눈치를 볼필요도 없고 이런문화자체가 일상화 되있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55 City Pl, Edgewater, NJ 07020 미국 http://www.greektavernausa.com Greek Taverna Authentic Greek Food and Dining for Lunch and Dinner in Mon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