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제주보름살이
- 제주살이
- 뉴욕일상
- 제주도여행
- 직장인다이어트
- 마켓컬리할인
- 스마트스토어
- 해외취업
- 창원맛집
- 뉴욕여행
- 가을여행추천
- 미국스타벅스
- 쇼핑할인코드
- 대만일정
- 제주살이중
- 미국쇼핑
- 제주여행
- 하고싶은거다해
- 제주카페
- 미국마트
- 제주보름살기
- 미국직장인
- 감성문구
- 방콕여행
- 대만여행
- 보름살기
- 창원근교
- 제주혼자여행
- 초간단요리
- 뉴욕맛집
- Today
- Total
목록뉴욕은 세번쯤! (61)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지난 겨울, 내가 있었던게 아직도 믿기지않던 뉴욕. 한국에 있는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도 실감안난다고 했었다. 이틀전에 내가 한국에 있었나 하고말이다. 미국아니 뉴욕오면 꼭 다시가보자 생각했던 아니 한국의 비싼가격대비 내가 만들어도 될만큼 부실한 브런치를 접할때마다 생각나던 이곳이였다. 그래서 다시온다면 그리고뉴욕을 오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주는 곳이기도하다. The Grey Dog 기다리던 곳 7년만에 드디어왔다. 7년만에 나없는새 지점이 4개나 늘었지만 블로그에나온 맛집가면없는곳이 없던 한국사람들이 여긴아직없다. 대신 뉴요커와 외국인들로 엄청붐비고있었다. 원래는 본점격인 유니언스퀘어를 방문하고자 했으나, 뉴욕의 칼바람과 살을 에는 추위에 가까운곳으로 가자고해서 다른지점을 갔다. 시간에따라 픽업과 배..
몇년만에 찾은 뉴욕이지만 아니 내생애 평생 두번째 뉴욕이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고 생각하는게 7년전 뉴욕에서 나는 관광객처럼 아는길갈때 빼고는 한손에는 핸드폰대신 종이지도를 들고 헤매곤했다. 그야말로 디지털시대에 구글맵이 아닌 철저하게 아날로그식은 지도를 들고 맨하탄 이리저리를 누비고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뉴욕에서 길못찾으면 진짜길치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어떻게 그렇게 자로 그어낸듯 가로세로를 딱딱 1234 숫자를 맞추어놨을까 싶을정도 이니 말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생기고 그야말로 세계모든이들이 핸드폰하나로 연락을 하고 화상통화를 하는 세상이라 그런지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인스타 포스팅하나로 잊고 살았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내가 살고있는 세계지만 참 신기하기 그지없다. 7년전 여기왔을때 모든게 낯..
2018.01 어느덧 미국온지 2주가 지났다. 적응이라고 할건 특별히 없지만 그래도 살던동네도 아니고 하니까 여행자처럼 시간날때 구경가고 하면되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다시 돌아가게되든 아니든 어떻게 지내다가야 잘머물다 가는 걸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원래 오려고했던 마음은 사실 한국에서든 여기서든 돈을 벌면 그게 어디든 무슨 상관있으랴 그냥맘편하게 지내다오되 또 다른기회가 생기면 또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하는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도착했다. 시간이 잘간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매일 평일 회사집을 오가다가 주말만 기다리는 생활패턴에서 회사부장님의 라이더로 인해 출퇴근이 왕복 1시간이 안된다. 그래서 시간이 상대적으로 여유롭기도 하고 정말 1분도 안넘을때가 많은 ..
미국 스타벅스 리워드 및 혜택 그리고 골드레벨 미국에 오자마자 미국생활 적응을 위해 가장먼저 했던일은 미국스타벅스 어플설치하는 일이었다. 예전에 왔을때 그때도 가입후 사용도했었고, 한국에서도 많이 썼기때문에 무엇보다 시티든 미국어디든 한블럭 건너 스타벅스가 있기에 그냥 무조건 카페는 이곳이다. 대신 전세계 체인이지만 각국개별 멤버쉽시스템을 운영하기에 서로 연동되지는않는다.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애용했는데, 미국에서는 사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자주 이용하기 시작했다. 맨하탄에 나가면 한블럭 건너 넘쳐나는곳이 스타벅스지만, 뉴저지 차가 없는 나로써는 아침 출근하면서 이용하거나 가끔 친구랑 커피 마시러 갈때 애용하는 정도긴하다. 분명 미국과 한국 멤버쉽 연동은 안되는데 내가 미국도착한 12월말에 어플을 설치하자..
in 해켄섹 소셜오피스 미국 입국후 미국사회보장 번호라고 하는 소셜시큐어리티 신청하기 보통 소셜시큐어리티라고 말하면 너무 길어서 보통은 SSN 이라고 줄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SSN은 우리나라 주민번호와 같은 개념은 아니고 일종의 합법적인 거주자들이 받을수 있는 신원보증번호와 같다. 수입이 없는 학생비자의 외국인들도 부여가 되기때문에 꼭 수입이있어야 해당 번호를 부여받을수 있는것은 아니다. 간략하게 소셜시큐어리티 번호에 대해 알아보자면 다음과같다. Social Security number 는 미국 사회보장법을 기준으로 마국시민, 영주권자,임시거주자및 노동자(나같은케이스) 에게 발행하는 9자리 숫자 고유번호이다. SSN은 미연방정부의 미국사회보장국이 개인에게 부여하는 고유코드로써 과거에는 우편으로 세금..
뉴욕 - 보스턴 당일치기 feat. MEGABUS (메가버스) http://www.megabus.com 원래는 1박2일로 갈까도 생각했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마땅한 숙소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가기로했고 이번에 가보고 좋으면 뉴욕에서는 그래도 가까운 편이기에 다음에 또 와보자는 생각으로 무작정 출발했다. 미국이 대륙이 정말커서인지 버스타고 5시간이면 창원에서 서울가는것보다 먼거리인데 웬만해서는 멀다는 생각도 안든다. 아침 첫차 6:40 am를 예매하고 물론미리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첫차시간을 알아보지도 않았지만.. 메가버스(megabus)부터 끊고 후검색을 시작하는 나. 나중에 보니 nj transit 첫차가 5시반에 출발하는거였다. *NJ transit (뉴저지와 뉴욕41가 PABT까지오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