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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인생의 시즌3 (575)
세번째뉴욕, 여행하듯살아요
서울올라오자 마자 지하철타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코로나때문에 지하철에도 마스크를 다들 착용하는 분위기다. 익숙한듯 익숙치않은곳이자 내인생의 크나큰 일들을 함께한 이곳 광화문이다. Coffe bean 커피빈을 너무좋아하는 친구를위해 생일선물 사러 들른곳.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사는 일은 참설레고 당사자가 그선물을 받고 기뻐할모습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콘코디언 빌딩 1F 나의 최애 빵 베이글. 광화문역 바로근처에 포비라는 베이글 &카페가 생긴건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검색하다가 알게된곳이다. 베이글과 다양한 크림치즈가 있어서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무엇보다 여기로 이끌었던곳은 통유리로 비치는 오후 햇살이 너무도 예뻐보였기 ..
서울호텔뷔페_하얏트 더테라스 몇년전 엄마랑 함께 갔던 하얏트뷔페 더테라스 자주올수 있을정도로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행사나 기념일에 방문할 만한데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차일 피일 미루기만 했던것 같다. 나이가들수록 후회가 되는것 중의 하나는 왜 좀더 부모님과 일찍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까에 대한 아쉬움이다. 예전에 엄마와 함께 하얏트 찾은이후로 항상 어딜갈때 여기서 먹은 뭐가 맛있고 뭐가 생각난다고 말했을때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었다. 그런데 지나고나보니 그게 뭐가 어려운일이라고 모셔오지 못했나 싶은 후회가 든다. 전화로 예약을 했지만 며칠후에 문자메시지가 왔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예약확인과 ID까지 나온다. 대략 기억을 더듬어 보면 1달전쯤 예약했던것 같은데 이미 창..
서울 자취하면서부터 익숙해서인지 강서구 한번 살았던 이후로는 이근처를 왔다갔다 옮겨다니고 있다. 여기 신림역근처만 해도 스타벅스는 3개나 있는데 보라매와 신대방삼거리 합하면 정말 많기도하다. 스타벅스 신메뉴중 하나. 사실 밖에서 샐러드 먹으면 정말 돈아깝다고 생각하는 1인중하나인데 뭔가 베이커리 종류는 당기지않아서 샐러드를 먹으러 갔다. 포도몰점은 1층만 있어서 싫고 신림역 큰길가에 있는 지점은 사람이 너무많아서. 3층까지있는 신림역점 주변에 탐탐이랑 할리스도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붐볐다. 내가먹은 치킨퀴노아/케일&아보카도/렌틸&단호박/퀴노아&머쉬룸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가면 이렇게 자세하게 칼로리를 표시해준다. 이런거 너무 좋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가 거의없기때문이다. 외국은 레..
PERDUE CHICKEN STRIPS 가끔 치킨이 먹고싶을때 반마리 먹고 남기긴 애매해서 이런거 사다가 소스에 찍어먹기 6불정도인데 내용물도 괜찮고 나름 치킨 스트립 맛이난다. 개인적으로는 기본맛보다 매콤한 맛을 추천하고싶다. 한국에서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서 항상 사왔던 스트링치즈 $2.99 거의 한국 반값가격, 와인마실떄 안주나 간식거리로 출출할때 먹으면 딱이다. 한국 코스트코에서 만원정도 주고 구매했던것 같은데 물건너 몇배가 비싼건지 모르겠다. 나는 미국이든 유럽이든 나갈때 항상 현지마트가서 쟁여두는게 와인과 치즈다. 예전에는 치즈에서 이상한 냄새난다고 안먹었는데 크림치즈를 언젠가 접한 순간부터 치즈없이는 못사는 사람이 되버렸다. 가리는 치즈없이 다좋아해서 성분표보고 최소한 인공성분없고 재..
에어비앤비 추천코드 https://www.airbnb.co.kr/c/byoo117?currency=KRW 첫 여행에서 ₩44,000을 할인받으세요! Eunjeong님이 추천하는 에어비앤비에 가입하시고 전 세계 백만 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숙소 중에서 머물 곳을 찾아보세요. www.airbnb.co.kr 사실 여행하면서 크게 숙소를 신경쓰지는 않았었다 그동안은 비수기에 저렴한 여행을 많이 가자 주의였기도 하고 어릴적엔 호스텔을 전전해도 정말 끄덕없었다. 그래도 꼭 하루이틀은 호스텔에 묵어보는 게 현지 사람들도 만날수 있고, 친구들 만날때 좋은것같아 일정에 한두번은 넣는편이다. 이번에는 휴가내서 단기간에 가는 여행이라 에어비앤비 개인실 위주로 보았다. 머문후기를 간단히 적자면 혼자 머물었던게 정말 아까울..
미국에 처음 왔을때부터 친구도 있었고, 1년동안 지냈던 기억이 몸이 기억하는 이곳 뉴욕. 7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뭔가 아직도 1,2년전에 온거처럼 익숙하다. 허드슨강말고 이스트리버쪽에도 뷰가 좋은 곳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 관광객들은 짧은기간 핫플레이스만 보고 가기 바쁘기에 여기까지 오긴 힘들지않나싶다. 미리 보고 로컬느낌을 위해 찾아간곳인데 가는날이 장날이다. 리틀리버카페. 주말에 파티때메 거의 안한단다. 난 그럼 회사다니니 못와보는건가 실망감 안고 돌아서는길 발걸음터벅터벅. 맨하탄이 아닌가 할 정도로 조용한 아파트 단지 같은 느낌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길도 찾고 이리저리 걸어다녔다 동부에서는 워싱턴 벚꽃이 유명하다기에 가보려고했으나, 때를 놓쳐서 올봄은 꽃구경은 못하나 했는데 도심에 이렇게 꽃도 피었다..